진짜 저는 가끔 대중교통을 이용하겠다고
보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까지 걸어가면
평균 세번 네번은 잡힙니다.
항상 이어폰 꼽고 소리 크게 틀고 다녀서 뭐라는지도모르는데
전에 버스 기다리는데 15분동안 앞에서 둘이서 뭐라뭐라하는데
버스올땨 잠시 이어폰 뺏더니 저한테 눈빛이 어쩌구 하는거더군요
참 에효... 아래는 속 정화용
보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까지 걸어가면
평균 세번 네번은 잡힙니다.
항상 이어폰 꼽고 소리 크게 틀고 다녀서 뭐라는지도모르는데
전에 버스 기다리는데 15분동안 앞에서 둘이서 뭐라뭐라하는데
버스올땨 잠시 이어폰 뺏더니 저한테 눈빛이 어쩌구 하는거더군요
참 에효... 아래는 속 정화용
바로 쌍욕하면 됨...
평택과 종로에서 저런사람 많더군요
눈마주치면 덤벼듭니다
난 그래도 개무시하고감
예? 아 예예... 속옷이 좋네요..
왜 나한태는 저런 사람들이 안오지...
(183-90-험악한인상)
저랑 비슷하군요
험악하게 못생겨서 저런 일 겪은 적 몇번 안되요
보스정류장에는 보스가 멈추나요?
파란색과 흰색 어느쪽이 좋습니까?
그냥 생까는데
'저기요 길좀 물어볼게요'
'아 예~'
하고 그냥 지나감
시내 제일 번화가에서 뭔 길을 묻는다고 ㅋㅋ지도 키면 다 나오는디
...길 묻는것도 이런식 대응하는구나
초행길이면 물어볼수도 있는건데
음 다 지도키고 길찾고 그러는사람만있나유?
xxx:저기요 공덕이 많아보여요~
나:내가 왕이될 상인가~
반수할때 학원가에 저런 인간들 존나 꼬였었는데
난 개무시하고 그래도 말걸면 말안하고 손 휘휘저으면 안오던데
그리고 개인적으로 길거리 민폐는 길빵충들이 더 큰 것같음..
청주에도 저런놈들 진짜많음
청주역쪽에 저런놈들 본거지가 있어서...
충북대 청주대 등 대학가나 성안길 시내에 툭하면 만남
저도 최근에 퇴근길에 2인조 여자들이 자꾸 말을 걸더라구요(동일인인 지는 모르겠음)
안녕하세요 얼굴에 복이 넘치시는데 쏼라쏼라
예전엔 어쩌다 한번 만나는데 요즘엔 일주일에 2번은 비슷한 패턴이라... 요즘 사이비 종교가 우리동네에서 번창하는 건 지... 기분이 매우 더럽더라구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하고 갈길가면 안따라오던데
그냥 한번 인상쓰고 야려보고 갈길 감
신천지인가?
햄버거가게에서 햄벅 먹고있는데
나한테 어떤 여자들 와서 포교하던데 극혐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대꾸도 안 하고 속도도 안 줄이고 그냥 계속 감
짤로 정화
그냥 손사레 한번 치고 갈 길 가면 안옴
윽 내리가다 급 후방짤이
증산도 or 대순진리회
후방좀...
포교하는거 등쳐먹으려는 사람보다는 속아서 저러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불쌍하게 여겨주는게 더 맞는듯
신사역 내리면 존ㄴ나...
난 그냥 바쁘다고 말하고 안멈추고 감
무시. 대꾸 안함. 눈길 안줌.
사람 무시하냐며 화내고 가더군요.
왠지 개운한 기분이었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