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 카메라 처음 장만했을 때, 여기 잠깐 들러오다가,...
한동안 카메라를 잊고 살며, 개인적으로 카메라를 새로 바꿔야 할 상황이되어 다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좋은 분들도 많이 계신 것 같고, 많은 정보도 공유받아 정보 주신 분 들께 항상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카메라에 대해 DR 이슈가 번졌고,
뭔가 논리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여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canon_d30_forum&category=4&no...
짧은 생각으로 소보원, 공정위에 이야기하는 것보다,
논리적인 내용으로 캐논과 이야기를 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여 고객센터에 전화를 한 것이며,...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절대 무례한 표현이나 진상짓은 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드는데....
물론 상담원 입장은 다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회사마다 고객에 대한 창구는 고객센터이고,
캐논과 이야기를 하고 싶으면 고객센터라 생각이 들어 고객센터에 전화를 한 것이지
절대 상담원을 괴롭히기 위해 전화를 한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제품 광고란에 표현된 사항에 대해 논리적인 질문을 소비자가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또한, 만약 이런 사항이 가능성이 적지만 캐논코리아에서도 적절한 대응을 해 준다고 하면,
여기 포럼에서 해당 제품을 선택한 분들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행동을 했던 것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제가 비난의 대상이 되었지만요... "역겹다..." 라는 표현은... 좀......
일단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죄송하고요. 이 글과 해당 링크 글은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제 다른 글에 많은 분들이 댓글로 정보도 주시고 했는데요....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고요...
제가 한번도 뵙지못하고 교류가 없었던 분들께 '최대 진상', '역겨움' 이런 표현을 들어야... 하는 것이 괴롭네요...
https://cohabe.com/sisa/308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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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잘하셨다 생각되는걸요.
궁금한거 물어보라 고객센터가 있는거죠.
담당자도 이런 상황을 위에 보고 하고 또 대응 메뉴얼 만들거라 생각됩니다.
삭제 안하셔도 되요. 여기 어그로꾼들, 프로불편러, 알바, 괜히 시비거는 행인 까지 다양합니다. 어짜피 게시판이 그런거에요. 오히려 저렇게 까지 어필해 주시는 분들도 있구나 라는 시각이 대부분 일거에요. 이렇게라도 어필 계속 하는건 바람직 한거니까요!!
그냥 즐기세요.
사과글 멋있습니당..^^
ㅎㅎ
지대 멋쟁이셨네요.
뭐 인생사가 쉽지않죠 ㅋㅋㅋㅋ 힘내시고 딱지랑 즐거운 주말되세요
너무 마음에 담지 마세요^^
ㅎㅎㅎㅎㅎㅎㅎ
전 글쎄요? 그럼 누구한테 물어볼까요 고함친것도아니고 그런 전화가오면 당연히 전화를 전문 카메라 상담원에게 돌려주는 시스템이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캐논고객센터 찾아가면
전문 엔지니어가 나와서 브리핑을 해주는것도 아닐텐데요... 다만 상담원이나 일반직원분께서
잘못이 있는건아니니까 그분들입장에선 할수있는말이 원론적일뿐이라 소비자나 직원분이나
서로 안타까울뿐이죠 애초에 이모든게 대응할수있는사람들은 뒷짐지고 있을테고 회의나하겠죠..
욕하거나 소리지거나 반말하거나 인신공격한게 아니라면 물어볼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문제될게 있었나요?
고객이 제조사와 유일하게 통할 수 있는 창구를 이용한건데요
막말, 욕설 하신것도 아니고
전~~혀 문제될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작 진상이니 역겹다니 말했던 사람들은 이런 사과글에 '저도 표현이 심했네요' 등과 같은 사과를 하는 일은 드물죠. 대부분 남에게 심한 말을 하는 사람들은 남에게 고운 말 쓰지 않더라구요. 마음 상하시겠지만 '세상엔 저런 부류도 있구나' 하면서 넘기시는게 맘 편할 듯합니다.
기대가 커서 생긴 일 같습니다. 기대에 부응 못한 혹은 잘못된 신호를 준 캐논이 문제죠. 많은 분들이 비슷한 마음일겁니다
문제될건 없는데 와이프가 콜센터에서 근무를 한적이 있어서
글 읽는데 남일 같지 않고 직원이 안쓰러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