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잘 안나는데, 목욕가기는 동생들이랑동 홀딱 벗고 안간다고 거부, 쇼핑은 가되 본인 취향 아닌거 막 사입히지 말라고 하고 여행은 휴가기간에 이박삼일쯤 고려는 해보겠다 였던가?
tarocat2017/07/21 11:34
시엄마는 그냥 딸처럼 생각한다라는거고, 꼭 그 항목들을 들어주지 않음 안된다!라는건 아닌거 같은데 넘나 차가운 며느리 반응ㅜㅜ
대화법이 약간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며느리님
"어머니, 저도 어머니를 어머니로서 모시는데 전화 꼭 하고 이런건 못할 수 있어요~ 그래도 딸이니까 용서해주실 수 있죠~~~? 목욕하러가요 엄마"
Dragonic2017/07/21 11:59
30년을 같이 산 며느리...
우리 어머니가 시어머니 모시고 30여년 같이 사셨는데 할머니가 차려준 밥상에 수저까지 차려진 상태에서 식사하심 ㅋㅋㅋ
그래도 딸같은 며느리는 무리라고 하셨음 ㅋ
다섯가지가 써있는데 하나만 말해줬다...
궁금궁금
뭐 보고 빡치라고 만든 드라마 장면이니까 보고 빡쳐주는게 미덕 ㅠㅠ
갓치 목욕하기.... 시엄마 넘나 긔엽긔....
다음 내용들도 보고싶네요 사이다
기억이 잘 안나는데, 목욕가기는 동생들이랑동 홀딱 벗고 안간다고 거부, 쇼핑은 가되 본인 취향 아닌거 막 사입히지 말라고 하고 여행은 휴가기간에 이박삼일쯤 고려는 해보겠다 였던가?
시엄마는 그냥 딸처럼 생각한다라는거고, 꼭 그 항목들을 들어주지 않음 안된다!라는건 아닌거 같은데 넘나 차가운 며느리 반응ㅜㅜ
대화법이 약간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며느리님
"어머니, 저도 어머니를 어머니로서 모시는데 전화 꼭 하고 이런건 못할 수 있어요~ 그래도 딸이니까 용서해주실 수 있죠~~~? 목욕하러가요 엄마"
30년을 같이 산 며느리...
우리 어머니가 시어머니 모시고 30여년 같이 사셨는데 할머니가 차려준 밥상에 수저까지 차려진 상태에서 식사하심 ㅋㅋㅋ
그래도 딸같은 며느리는 무리라고 하셨음 ㅋ
갓치 갓치 거려서.. 메갈? 생각했는데..
이유리 넘나 시원시원 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