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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리 원가절감중~ 이라는 얘기군
근데 저거 무거워서 어렸을 땐 다루기 힘들었음. 몇 번 떨구기도 했고. 근데 워낙 튼튼해서 안 깨지더라.
분명 보리차를 담았는데 희미하게 오렌지맛이 났어...
음식점에 납품하는 음료수도 아닌데, 회수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사실 저게 조낸 무겁긴 했어.
무거우면 소비자도 불편하지만 유통비도 더 많이 들어가지.
그냥 우리 원가절감중~ 이라는 얘기군
그런 것보다 상식적으로 유리병보다 플라스틱이 훨씬 편하지
고객 입장에서도 당연한거 아니겠슴
무겁고 잘깨지고 (유통중에 특히)
ㅇㅇㅇ 원가절감이 맞지요. 우리 모두다 원가 절감 하려고 하잖아요; 할수 있는데선 해야죠.
원가절감도 있고 유리병은 깨지면 다치는 경우가 많아서 안전문제로 기피함
지금도 공병사 이런데 가면 저거 세트로 판다던데 공병
유리병이 위험하긴 하지
숲속 친구들 출동!
근데 저거 무거워서 어렸을 땐 다루기 힘들었음. 몇 번 떨구기도 했고. 근데 워낙 튼튼해서 안 깨지더라.
발에 떨어지면 발이 깨짐
내가 그 발 깨진 사람임 ㅎ ㅎ
쨍그랑도 아니고 투앵-하는 소리가 되게 듣기 좋았어
저거 고톨집에서 300원 줬음
우리 아파트 단지 내 슈퍼에선 100원이었는데..
1994년 당시..
마트사갖고 들고가야되는데 무겁지
음식점에 납품하는 음료수도 아닌데, 회수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었는데,
배달 방식으로도 판매를 했기 때문에 회수가 가능 했음.. 어렸을때 몇년간 배달시켜먹었음
예전엔 꼬박꼬박 공병 모아서 슈퍼에 반납하고 그랬음
아 배달은 또 처음들어보네 그런거도 있구나
인터넷 정보의 폐해인듯
하도 사람들이 저병에 오줌을싸서 그런게 아니었을까라고 들어왔는데 아니었군
당연히 플라스틱병이 훨 편한데
유리로 할 이유가 없지
사실 저게 조낸 무겁긴 했어.
무거우면 소비자도 불편하지만 유통비도 더 많이 들어가지.
분명 보리차를 담았는데 희미하게 오렌지맛이 났어...
엄마표 보리차.
- 오렌지향 첨가 -
개인적으로 저 유리병 싫었음. 미끄럽고 무거워서 많이 깨먹음 ㅠㅠ
근데 유리병 위험하기도 했고 무게도 제법 나갔고 차라리 요즘이 낫긴함
맞음. 일단 무게도 무겁고 하다보니 아이들이 냉장고 문열고 꺼내다 떨어트려서 깨지고 다치는 경우도
있었고, 패트병이 그런 부분에선 좋기는 함.
회수해서 재사용한다니, 머리에 뭐가 든거냐
유리제품은 보통 다 회수해서 재사용하지 않나?
저건 재활용도 아니고 재사용이라잖아요.
유리병은 원래 회수 재사용하는데
몰랐나보넹
소주병도 회수해서 멀쩡한건 재사용하지 않던가요
나 꼬꼬마때 술병이나 저거 동네슈퍼 같은데 가져가면 50원, 100원씩 줬었음. 그렇게 회수해서 재활용 하니까 병 안에다 담배 같은건 넣지 말라고 기사도 나고 그랬음. ㅋ
소주병도 재사용하는데?
그래서 소주병 맥주병에 담배나 이물질 넣지마라고 함 ;;
세척후 재사용 하는데 그런거 있으면 재사용이 안되서....
본문 다시보니 재활용이라네
재사용이 해당 제품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다시 사용하는거고, 재활용은 해당 제품을 부수거나 녹여서 다른 제품의 원료로 사용한다는 것으로 아는데
유리계열은 한번 제작되면 녹이는게 불가능하지 않음? 첨가제 같은 불순물 때문에 안 좋을것 같은데...
안되는건 플라스틱
유리는 뭐 애초에 유리조각인 규사 녹여서 만드는건데 안될게 있나
특히나 저건 투명한건데
아주 옛날에나 재사용하는 줄 알았는데, 지금도 유리병 재사용할 줄은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ja__vasc__ript:;
돈주면서 공병회수
공병값이 왜 존재한다고 생각하는데?
재활용공장한다 질문받는다
로리랑 결혼하고 싶은 님의 양심은 재활용 안되나요?
재활용 가능합니다.
감방에서요
뭐 경우에 따라서는 개사용 한다고 하면 더럽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게 원가절감 및 자원절약 등의
긍정적인 부분도 있고, 세척도 깨끗히 해서 사용했기때문에 별 문제가 없었음.
밥은 먹고다니는지 궁금함 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 짤들이나 카드뉴스는 다 믿지마여. 구라도 많음. 훈훈한 소설
나도 저 유리병 2번은 넘게 깼었는데
난 저유리병은어딜가나있었지 ㅇㅇ
쓰는 입장에서도 별로긴 해
보리차 전용
저기에 물넣고 다니다가 깨먹은적있었는데
우리집에서 아직 물병 현역이다.
플라스틱병과 달리 차가움이 오래 유지되어서 여름에 존나 좋음
깨지기도 하고 무거워서 잘 떨구고
난 깨지는거 때문에 그런줄 알앗지.....
저거 은근히 미끄러움
응급실에서 의사가 너 좀만 더 들어갔으면 힘줄 날아 갈뻔 했다고 머에 그리 다쳤냐고 묻길래 델몬트병이요 하니깐 끄덕 끄덕
울집같은 경우는 보리차를 엄청 많이 끓여서 식수로 먹었기 때문에 저런 병이 정말 유용했는데
요즘 와서는 그냥 물 사서 마시거나 가정용 정수기도 많다 보니 그냥 잘 안쓰게 됨..
쓰진 않지만 울집에 아직 저 병들 있음
저병 한두번은 다들 떨궈서 깨봤을듯
꽉채운채로 떨어트려서 발등 찍히면 어케 됨?
발등 바사삭
운송생각해도 저것보다 플라스틱이 훨씬 좋지
냉장고에서 꺼낼때 뚜껑잡고 빼다가 뚜껑이랑 분리되는 바람에 와장창
엄니한테 뒤지게 혼난후부턴 몸통잡고 빼게되던.....
어릴 때 냉장고에서 들어서 물마시려다 무거워 놓쳐서 몇 개를 깨먹었는지...
그 덕분에 등짝은 어릴때부터 착실히 단련되었습니다.
저게 좋긴한데 물 가득넣으면 무거워서 냉장고에서 막꺼내면 주위에 물기+무게 때문에 몇번 떨어뜨린적 있음
상식적으론 제조밑 유통중 저무거운걸 옮기는것보단 가벼운 가격도 저렴한 페트병이 제조사쪽에선 선호되겠지
모든면에서 플라스틱이 훨 나음
사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이나
물꺼내 먹다가 떨어 뜨렸는데 밑에 식탁 유리가 깨지고 이병은 안 꺠지더라... 그리고 내 머리통이 어무니 한테 깨졌지....
나 어렸을 때 저 병이 이전에 금이 갔나 들고 가는데 갑자기 퍽 하고 깨져서 오른쪽 검지 반토막 난 후 손가락을 잘 못 구부리고 손가락도 성장이 멈춤
그래서 저 병 엄청 싫어함
유리병도 위험하지만 금속 재질 뚜껑도 별로였음.
물병으로 쓰다보면 뚜껑 열고 닫을때 유리병이랑 맞물리는 부분의 코팅처리된게 벗겨지면서 녹이 생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