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펫샵 레전드 사건

참.. 개 키우고 싶어서 데려간건 본인들이고 분명 데려갈때 건강한거 자기들도 지켜봤을태고.. 죽으니까 남탓이네

와... 저런 사람들이 실제로 있구나...;;;;

알아보지도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분양하려는 사람이 없도록 테스트를 거치도록 해야할 듯.

존나 정도 들기전에 죽었는데
돈이 너무많이 나왔네...
쌩돈 나가는거 같은데.....
아 이거 원래 병있던거 같다고
준 사람한테 뜯어내야겠다!

아 이거 대전이었어영? 놀랍네... 저긴 또 어디냐. 저거 글 강*모에도 올라왔는데 다욕허구 난리었어요 ㅎ

ㅡ맘년

강아지가 죽어서 지 딸 울고불고 하는건 마음 아픈데
얼마 살지도 못하고 간 강아지 장례비는 아깝냐
가는 길에 미안하다고 사죄는 못할 망정 쯧쯧...

문자판에서 ㅋ 를 없애버리고싶다

글 올린 육아카페 반응이 궁금하네요.
그 육아카페가 어딘지는 몰라도 만약 내가 거기 운영자 였으면 카페 똥묻히기 싫어서 강퇴시키고 글 삭제할거 같은데.

ㅋㅋㅋ진짜 장사 접고 싶겠다

다른 예로 들면...
벼룩장터에서 인기없어서 안팔리는 인형보고 아이가 이쁘다고 해서 혹시나 달라고 했더니 공짜로 주길래 가져왔는데 알고보니 그 인형은 안에 콩같은 작물을 채워 만든 인형. 그래서 주인은 가지고 놀때 사용할 때 주의하라고 함.
애기가 가져놀다가 물에 빠뜨렸는데 대충 털고 구석진데 놔뒀더니 잘못 말려서 인형안에 있는 곡물이 썩으면서 악취가 남.  곰팡이쓸고 이로인해 아이가 상한줄 모르고 가지고 놀다가 기관지관련 병을 앓음.
부모는 바로 장터의 판매자에게 달려가 왜 이따위 까다로운 인형을 줘서 우리애가 아른 거냐며 병원비를 청구함
그러면 여기서 잘못은 누가 했나

머지 간만에 보는 신박똘끼맘충은?????

어이가 없어서 웃고만 있네 허참~

다 떠나서 저 사람은 초코의 죽음이 슬프지 않은거네요. 자기 맘대로 일이 안풀린다고 죽은 강아지 이야기 하며 ㅋㅋㅋ 이모티콘이 줄줄 잘 써지는 것 보니........ 초코야 천국에선 좋은 친구 만나 행복해라.

제정신들 아니면 개든 괭이든 좀 키우지마라.... 후..

이것과 별개로 언급하자면, 실제로 제품설명서를 제대로 읽는 한국인들은 대다수 없음. 이것 또한 글을 해석하지 못하는 문맹이라고 하는데, 대한민국 사람들은 문맹률이 높다고 함. 본능에 충실해 제품을 조작하다가 사고를 많이 일으킴. 손배상을 해봤자 설명서를 동봉했으면 책임을 전적으로 물 수 밖에 없으니 설명서는 꼭 읽으시길.

핵발암이다..

괜히 봤다. 아.. 발암이네요

펫샵에서 분양받지 맙시다. 펫샵은 강아지공장에서 데려온 아이들을 파는거라 원래 병도많고 문제가 많아요. 강아지공장 반대를 위해서라도 펫샵분양은 노노!!!

음....애가 엄마를 닮지 않아야 할텐데.

이게 무슨

한 유명한 언어학자가 있었는데, 욕이 과연 불필요한지에 대한 논문을 작성하고 있었다.
그의 논문에 기재된 예시에 의하면 이런 경우에는 어릴 적 부모를 잃고 일찍이 고아가 되어 성격적으로 문제가 생겨 자식의 가정 교육을 제대로 하지 못한 부모밑에 태어나 생겨난 인격 장애를 가진 괴물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고 말해주는 게 가장 걸맞다고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