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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엄마미~

찜통 더위에 우리 아이들 안전하게 하교하라고 녹색어머니회 자원봉사 갔을때 후다닥 한컷!!
근데 옷이 파랑파랑~~ㅋㅋ
이거 지금 8년째 하고 있는데 이제 5년하고 반 남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스에 남긴 일기로 그날을 오유에도 남겨봐요^^
댓글
  • 좋은건같이봐 2017/07/20 00:24

    고생하시네요 제가 어른되면 없어질줄 알았는데 아직도 남아있는 녹색어머니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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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쇠JSY 2017/07/20 00:34

    날짱더은데ㅜㅜ고생마나요 아가 키우는 언니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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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농부농뱃살 2017/07/20 01:23

    옷 색이..
    너무 제 취향...
    이런데서 빠질줄이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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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초같은생명 2017/07/20 02:21

    어머니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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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찻집아가씨 2017/07/20 03:36

    저희 친정엄마도 녹색어머니셨어요
    처음엔 안하시다가 제가 4학년이 될때 동생이 1학년이 되면서 시작하셔서 동생 졸업까지 6년...
    3년은 큰딸 이름으로 3년은 작은딸 이름으로 나름 두딸에게 평등하게 하시려던거 같았어요ㅎㅎ
    어릴적 기억이지만 녹색어머니복장을 하고 나서는 엄마가 멋지고 자랑스러워 엄마가 녹색 서는 요일이면 학교에서 늘 어깨가 쫙 펴져있던 기억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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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우108 2017/07/20 05:55

    녹색어머니회 할려면 아침 8시 이전부터 깃발잡고 더우나 추우나 비오나 눈오나 1시간 이상 서 있어야 하죠. 아이들 안전을 위해서 고생이 많으세요.
    아씨님 착샷 자주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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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망포르O♡ 2017/07/20 09:32

    슈레기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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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누군가또여긴 2017/07/20 13:27

    제복이 잘어울리고 미인이시네요♡
    그나저나 이 더운날 엄마노릇 고생 ㅜㅜ에고.. 화이팅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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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동맘 2017/07/20 14:28

    수고하셨어요.
    저도 오늘 아침에 하고 왔어요.
    저희는 노란조끼만 입는데 제복 이쁘네요.
    올해까지만 하고 그만 할랬는데 둘째땜시 내년에도 해야겠어요ㅠㅠ
    고생스럽긴하지만 지나가면서 고맙습니다하고 인사하고 가는 아이들보면 뿌듯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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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얌카페인 2017/07/20 15:15

    투데이유머 너무 자연스러워서 인쇄 돼 있는 건줄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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