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8일 남장체험한 페미니즘 저널리스트

아 그사람이 한거 맞구나
근데 왜 한국남자라고 하지

맨 첫줄도 그렇고 중간에 '필자는 남자지만'이라는 것도 그렇고

애초에 저 책은 한국이 아닌데, 사족같은글은 대한민국 남자 운운이니...

남자가 저 책을 보고 쓴 리뷰잖아

그걸 모르는 게 아니라 책 내용은 얼마 없고 다 아는 얘기만 나와있잖아

내말이;; 넋두리만 좔좔....

2년 안되도
영장받는 순간부터, 훈련소 입소하러 가는 순간부터, 전역해서도 전역하고나서도 매 순간 그 생각 들음.

어디 동굴에 살다가 오셨소?
조트비씨에서 메갈 까면 다 일베라고 어그로 끌었던 일은 모르시나?
그 때부터 시작된거요.

? 무슨소리지
메갈 날뛰기 시작한 이후부터 쭉 많았는데

정의당이 오유의 후원금 10억 먹고는 오유를 여혐집단이라고 욕한 것도 있었고.
메갈이나 워마드에서 남자들 살해모의글 올려놓고 낄낄대거나
심지어 독립운동가들을 보고 남자란 이유로 조롱하기도 하였고.
강남역 살인사건의 희생자 가족들 보고 욕하기 까지 하였고.
그 사단이 벌어졌는데 페미니즘에 대한 인식이 바닥까지 떨어지지 않는다면 이상한 거지.

페미니즘이 뿅뿅이라는것은 3~4년 전부터 계속 있었는데.. 페미니즘 은 양성평등이니까 옳다. 라는 것과 항상 같이 있어 왔음.

무슨말인지 알겠는데, 공감도 하고 ㅋ
근데 내 한마디가 이렇게 어그로를 끌줄은 몰랐네..
그냥 유독 요즘들어 이런류의 글들이 더 눈에 잘 띄길래 하는말이었음.

티나 사건 이후로 쭈우욱 그랬는데 무슨 소리임...
요즘 들어서가 아니라 작년부터 이랬어.

아니 무슨의도로 무슨말을 하고싶어하는건지 모르겠네.
작년부터 그랬는데 넌 왜 모르고있냐고 따지고싶은거임?
난 이렇게나 루리웹을 잘 아는데 넌 모르니까 모르면 댓글도 달지말고 걍 조용히 있으라는건가?
야씨 진짜 진심으로 미안하다. 너만큼 루리웹을 잘 몰라서.
이렇게 댓글 달아주면 됨?

자료없이 혹은 자극적인 방송에서 스샷몇장 가져다가 선동질하는 여혐은 분명히 있음 심각할정도로
근데 페미니즘에 관한건 좀 다르긴 함

이 댓글에도 2명정도? 위에서 말하는 멍청한 등신 남자들이 보이네

이미 "여혐"이라는 단어를 평범하게 쓰는것부터 뇌속부터 뼈속까지 메라포밍 꼴페미가 됬다는 증거니까

루리웹이 만화, 게임을 주로 다루는 커뮤니티 사이트잖아요.
작년에 아나 성우 sns사건도 있고, 게임 캐릭터에 대한 이유없는 불쾌한 막말도 있고, 레진코믹스 사건도 있고,
페미니즘이 여러방면 남성들을 불쾌하게 만들었고, 그 중 게임 만화와 관련된 불쾌감에 루리웹 이용자들도 페미에 대한 불쾌감이 싹이 터서 그런걸거에요

인정합니다. 저도 그렇게 느끼고 있구요.
근데 별 생각없이 단 저의 댓글에 저런식으로 댓글을 몇개씩 달아가며 자기의견을 주장하시는분은
뭔가 피해의식이라도 있나봅니다.
더군다나 그 피해의식을 흥분해서 댓글달고 표출해야할 대상이 저는 아닌것 같은데 말이죠.

근데 과거를 잘 모르면
과거랑 현재를 비교하는 댓글을 달지 말았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더구나 그렇게 비교해서 얻는 결과가 누구를 일뿅뿅으로 모는건데..
알지도 못하는 사람 일뿅뿅으로 둔갑시키는 거잖슴 결과적으로

이런글을 올리는 사람은 일베 출신일수도 있다 이런 늬앙스 때문인것 같아요

안이오, 서키형은 절대 사과하지않아요

그럼 그렇지

죄수들 족쇄자랑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