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미래는 모르는 거라고 이 사람아
https://cohabe.com/sisa/307073
예비 살인마들을 감옥에 넣는 게 왜 문제??.jpg
- 어제 스토닉 매장가서 봤는데 [11]
- 날자♥ | 2017/07/20 07:19 | 3974
- 정치불페너 정청래 전의원 트윗.jpg [3]
- #최민식 | 2017/07/20 07:16 | 4543
- 방금 플라잇레이더에서 항공기 월북하던데 ㄷㄷ [10]
- 쿠오우오 | 2017/07/20 07:13 | 5520
- 동양인과 서양인은 감정을 읽는방식에 차이점이 있다 [17]
- 세잇빠이 | 2017/07/20 07:12 | 4629
- OCN 드라마 터널 의외로... [10]
- Lv.7좋은아이 | 2017/07/20 07:08 | 5077
- 게임하다 심장마비 올 뻔.gif [9]
- Iferden | 2017/07/20 07:04 | 2895
- 안녕하세요 자전거 택배 어디서 부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16]
- 추억은안돼 | 2017/07/20 07:00 | 4474
- sel12-24는 이벤트중인거 없나요? [4]
- 작은상자에인생을담다 | 2017/07/20 07:00 | 4035
- 시계이거 괜찮은건가요? [7]
- [♩]얼떨 | 2017/07/20 06:59 | 4151
- 후기[쿡펜] 불페너의 소세지빵 도전 .jpg [74]
- 보성LG태윤 | 2017/07/20 06:57 | 4063
- 문화극한직업 육군 종합 정비창.jpg [13]
- 나영석 | 2017/07/20 06:57 | 3109
- 삼겹살 진짜 비싸네유 ㄷㄷㄷ [28]
- 소주좀주소 | 2017/07/20 06:54 | 4126
- 예비 살인마들을 감옥에 넣는 게 왜 문제??.jpg [47]
- 루리웹-0699026792 | 2017/07/20 06:53 | 4838
- SEL85F14GM 렌즈의 포커싱 소음이 심한 편인가요? [3]
- Patrick Yang | 2017/07/20 06:53 | 4424
- [단편] 똑똑한 살인 청부업자 [12]
- 복날은간다 | 2017/07/20 06:52 | 5328
유게이들도 유게 접는다 하고선 안접잖아...미래는 모르는거지..
'언젠간 죽을것이니 미리 장례식을 치뤄주겠다!'
저거 원작에서는 예언 세개가 살인한다는 예언, 살인한다는 예언을 알게되어 살인을 하지 않는다는 예언, 모든 예언을 알고는 결국 살인을 하는 예언 이렇게 세개라드랑
유게이 다 잡혀감
시발라 시스템이 필요하다
유게이들도 유게 접는다 하고선 안접잖아...미래는 모르는거지..
재밌었는뎅 마이너리티리포트
그래서 인류를 멀종시켜 보았다.
뿅뿅같은게 예지자의 예언은 틀린적 없다고 하면 살인예언한 사람이 살인을 하길레
아직 살인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쟨 미래형 살인마라 잡아넣는다면 그건 예언이 빗나가서 틀리게 된단거잖아.
그럼 잡아둬서 살인예언이 빗나가게 하면 그사람을 잡지않았을 미래를 겪어보질 못하니까 예언이 어느쪽으로든 틀린다는걸 증명하는거 아님?
'언젠간 죽을것이니 미리 장례식을 치뤄주겠다!'
마이너리티 리포트 할때 이해안되는게 살인현장만 습격해서 살인을 방지하고 풀어주면 되잖아 계획범죄인지 우발적 범행인지도 판당 가능하더만 ㅉㅉ 영원히 잡아두니까 문제가 되는거지 가벼운 형량이나 그냥 풀어주면 저기서 나오는 고찰을 할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음
강경대응을 함으로서 공포심을 심어주어서 아예 살인이라는 선택을 생각에서 배제하도록 하기 위함이죠.
실제로 특공대들이 활동안할수준으로 떨어지거나 아님 저런 인과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모를까 굳이?
그래서 극중에서 잡히는 애들보면 우발적인 살인충동으로 인한 살인제외하곤 살인율이 없다시피함.
흠 너가 이해를 잘못한거같네 내가 위에 우발적 살인과 계획범죄의 구분이 가능하다고 굳이 집고 넘어간건 계획범죄는 철저히 처단하되 우발적 살인의 경우에 이렇게 하면된다는거임 알아 들었음?
이해를 못한게 아니라
애초에 저 시스템이 3명의 예언자를 통해서 예언이 되는거라고 밝히지 못한이상.
시스템은 절대적이다. 라는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서 어떠한 예외도 둬서는 안됬었음.
그러니 시스템이 딱 타깃을 주면 "이 사람은 우리가 막지 않았으면 사람을 죽였을것이다."
라고 낙인을 씌우는거지.
거기서 "넌 우발적이였으니까 봐줄게." 라는 여지를 줄 수 없었던거고.
계획범죄는 그 준비 과정자체로도 살인미수 혐의를 씌울수있고 살인직전에 잡아넣으면 현행범으로 넣을수있음
우발적 범죄의 경우는 그냥 막는것만으로도 당하는 사람은 살아있고
살인자는 잠시 검문수준의 구속만 하고 격리시킨다음 풀어주면 됨 만약 또 살인 하려고 시도하면 그건
계획범죄가 되니까 보다 심각한 집행을 하면되고
꼭 낙인은 씌울필요따위 전혀 없음 다른사람들이 믿건 말건 현행범은 잡아 넣고 우발적 살인을 격리하는거에
사람들이 분노의 폭동을 일으킬이유도 없음 예외? 그냥 사고 위험으로 잠시 협조좀 해주세요 하는데 뭐어떰?
난 원작이야기 하고있는게 아님
그게 우발적인 범죄였다는걸 어떻게 증명할건데?
그게 계획된 범죄였다는건 어떻게 증명할거고?
잡아놓고 무조건 풀어준담에 다시 체포할거임?
너같으면 그런식으로 무책임하게 체포하고 풀어주는 기관을 믿고 맡길 수 있냐?
애초에 저 예언시스템만해도 3명이 내놓은 예언중 다수결로 일치하는 부분만 채용해서 그걸 베이스로
처리하는 시스템인데
그리고 살인 예지라는것도 이사람이 이렇게 이렇게 해서 이렇게 이렇게 했으니 살인을 저지를것이다.
가 아니라 이 사람은 어디서 어떻게 사람을 죽인다. 이거밖에 안됨.
그걸로 긴급출동해서 사건이 일어나는동안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즉결처벌하는거임.
영화내에서 정황을 판단으로 우발적 계획적 살인을 구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넌 뭔 증명 운운하냐;;
그리고 내가 위에 써놨잖아 우발적의 경우 가벼운 처벌 이나 훈방등으로 처리하고 계획적인건 빡시게 잡으면 된다고
우발적이라서 풀어줬는데 또하려고 하는건 이미 그시점에서 계획적이 되버린거니까 계획살인으로 치부해서 처리하면되고
믿고 맡길게 아니라 계획살인이면 증거가 있거나 살해현장을 덥치면 끝인데 뭘 믿고 자시고가 있냐?
그리고 너가 살인예지 말하는거에 빠진게 있는데 계획범이면 그사람이 살인 준비를 하는 과정이 나와서
보다 일찍 예측하게 된다고 영화상에서 나온다
너가 이제는 뭘하고 싶은지 모르겠네 반박을 위한 반박을 하는거니?
너가 하고 싶은 말의 주장은 뭐야?
그래 내가 잘못알았나보네.
알았다.
ㅂㅂ2
공무원이라 그래.
현장 체포하려다가 누구 죽거나 다치면 책임져야 되잖아.
저렇게 잡아넣고 영원히 가둬넣는게 비용,반발 문제가 더 심각해 보이는데 + 현장 체포하려다가 죽거나 다치는건 지금도 그럼
예비아동성범죄자들을 잡아들이는 아청법은...???
'로리쩡보면 다 예비범죄자...아니 범죄자야!'
로리쩡은 궂이 따지자면 범죄맞지않냐
실제 로리들을 대려와서 찍은 ㅇ동은 범죄지만
쩡은 아닐껄?
뭐 대표적인 생산국가인 일본마냥 가상인 2D라고 봐주는 나라도 있고,
우리나라나 미국 일부 처럼 잡아가는 나라도 있고, 나라마다 다름.
...확실한건 유게이들은 로리쩡을 즐겨본다! 이 얼마나 무서운 일이냐!
유게이 다 잡혀감
시발라 시스템이 필요하다
저거 원작에서는 예언 세개가 살인한다는 예언, 살인한다는 예언을 알게되어 살인을 하지 않는다는 예언, 모든 예언을 알고는 결국 살인을 하는 예언 이렇게 세개라드랑
ㅋㅋㅋㅋ살인을 하든 안하든 예언에 성공했다하는 거잖아 ㅋㅋ
3개의 의견 중의 2개가 살인을 한다라는 거라서 최종적으로 '주인공이 살인을 한다'라는 예언이 나옴. 하나는 다른 의견을 냈다는걸 나중에 알게되서 그 소수의견을 알아내려하지만 결국 3개의 의견이 다 각각 소수의견이라는 것이 밝혀짐.
원래는 대부분의 경우 3개의 의견이 모두 같은 내용을 담은 예언인데 이레귤러가 일어난거지
이거 어제 갑자기 생각나서 봤는데
다시봐도 개명작
근데 맨처음 살인예언 나온남자는 개불쌍하지
눈 앞에서 마누라가 다른 남정네랑 떡치는데 살인충동 안들면 그건 진짜...
뜬금없지만 눈앞에서 마누라가 다른 남정네랑 떡치는데 성적충동이 드는거랑 어느게 더 막장 스러울까?
그걸 고민하는 네가 아닐까?
원작에서는 박정희 같은 새끼가 살인 예언뜬 주인공을 구제 함으로서 시스템을 끝장내고 그 틈에 자기가 권력을 잡으려고 듬
웃긴건 주인공은 군부독재가 오느니, 차라리 깜빵 가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공개적으로 박정희같은놈을 죽여버림
그럼으로서 예언은 맞아떨어지게 됨
덤으로 원작은 시스템이 존나게 허술한데
예언자 셋중 둘이 누가 살인한다고 띄우면 하나는 뭔 소리가 적혀있던 걍 폐기루트로 가버림
그 폐기로 가는게 마이너리티 리포트고 허술하다기보단 그게 작품의 주제..
ㅇㅇ 맞음 애초에 직원도 영화처럼 예지자 신봉하는게 아니라 또 새끼들이 되도않는 개소리 뱉었다고 까버리니 말 다했지...
그래서 제목이 소수 의견(마이너리티 리포트)이지
나는 저게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한 책임으로 잡혀가는게 되야되는데,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으로 잡혀간다는게 문제라고 보임.
차라리 카운슬린같은걸로 발생확률을 낮추기 위한 예방행위라면 모르겠는데.
선험적인 거하고 예언하고 비교를 하네
그만큼 정확하다고 하고 싶은거겠지만....
글쎄다 죄를 지어야 벌을 주는 거잖아 뭐 피해자를 줄위기 위한 노력이라도 과하다 싶은데...
살기위해서 죽이고 사는게 해결되면 먹고 사는게 문제가 되서 죽이고 먹고사는게 해결되면 돈 땜에 죽이고 돈이 되면 스트레스 장애라고 죽이고 정신병이 의학적으로 해결되면 무슨 핑계를 대면서 서로 죽이려 들지 궁금하네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지. 예전에 점을 본 적이 있는데
무당1 : 7~9월에 죽을수도 있다. 굿하자!
무당 2 : 7~8월에 조심해라. 수술수 보인다. 누가 시비걸어도 절대 맞대응하지 마라. 교도소 갈 수도 있다. 이 것만 넘기면 잘 풀린다.
(무당 1이 죽는다고 하던데요?) 심하면 죽을수도 있는데 내가볼땐 피 좀 흘리고 흉터남는선에서 끝날거 같다.
그리고 난 어디 한 번 죽여보라고 7~9월에 막 싸돌아 다녔는데 별 일 없었고 돌팔이네 하고 말았는데
그 다음해 추석직전(양력9월, 음력8월) 다른 직원이랑 시비붙어서 쇠파이프로 머리맞고 수술받음.
몸 낫는대로 죽여버릴려고 계획짜다가 손다쳐서 하늘이 날 막는구나 싶어서 참아넘겼는데
지금 무당2가 말한 분위기대로 흘러가고있네. 해외나갈 일도 있겠다길래 말도안됀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직장에 사장님이 회사 인원 좀 많아지면 해외출장다닐때 나 데리고 다닐거라고 그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