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오던 날 혼자 빽빽 울고 있길래, 근처에 어미로 보이는 고양이가 있어서 앞에 데려다 줬는데 잘 따라가는 듯 하더니.. 며칠 후 그 어미로 보이는 고양이가 다른 새끼 한마리만 데리고 가고, 얘만 혼자 두고 간거 같아요.. 최대한 손 안타게 하려고 박스안에다 옮겨 놨었는데.. 그래도 어미 고양이에겐 거부감이 있었나 보네요.. 근데 얘 일반적인 코숏하고 조금 다르게 생긴거 같은데.. 고양이 종이 뭘까요?? 코숏인가...
코숏 같은데 털이 좀 길어보이네요. 믹스일까요.
코숏이라고 보기엔 아직 애기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묘하게 달라보이네요
그리고 아마 어미는 그녀석만 챙겨간거지는 글쓴님 상황설명이 더 있어야 판단이 될거 같네요 ;;;
터앙 믹스일까요 ㅎㅎㅎ 깜장냥 이쁘네요
너...너무 이쁘네요 ㅠㅠ 깜장젤리 몽글몽글하겠다 ㅠㅠ
내가 본 올검냥이중에 젤이쁜듯~
올깜장이 진짜 매력 장난 아니죠 ㅜㅜ 정말 이쁘네요!
꽤 이쁜데... 저거 그냥 평범한 길냥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이뻐요..
샴 믹스 같기도 해요
우리 초코가 애기때 저랬어요
어휴 깜냥이♡
저희집 냥이 애기때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터키쉬앙고라인데 윗대에 페르시안도 좀 섞인거 같다고 동물병원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엄마가 검정색바탕에 삼색냥이고 아빠가 전형적인 흰색의 오드아이 터앙임...
아,,, 심하게 이쁘다 ㅠㅠ
너무 이뻐요ㅎㅎ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본 것 같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