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콘크리트
철근과 콘크리트의 열팽창계수가 정말 우연히도 거의 정확하게 맞아떨어져서 신이 내린 선물이라는 설이 있음.
이게 없었으면 튼튼한 건물을 짓기 위해 더 많은 돈을 들였을 거고, 저렴하게 지은 건물 죄다 수명이 훨씬 짧았을 거라고 함.
철근콘크리트
철근과 콘크리트의 열팽창계수가 정말 우연히도 거의 정확하게 맞아떨어져서 신이 내린 선물이라는 설이 있음.
이게 없었으면 튼튼한 건물을 짓기 위해 더 많은 돈을 들였을 거고, 저렴하게 지은 건물 죄다 수명이 훨씬 짧았을 거라고 함.
중국:대신 대나무를 넣어보겠습니다.
인장력 : 뒤져라 콘크리트!
뼈대로 쓴 철골이 콘크리트의 균열을 일으키지 않음
철근콘크리트 문제가 아니라 다른 요인 때문에 비싼 거지 뭐.
그리고 요즘 엄청 비싼 아파트들은 철근콘크리트가 아니라 철골조를 썼을 수도 있다.
미국에서 미장이가 발견
시멘트를 철근과 열팽창을 맞추게 섞은줄알았네
애초에 열팽창개수가 맞는 재료를 고른거 아닙니...아니면 말고
철근콘크리트는 예전부터 쓰고 있었는데 나중에 이 공법을 연구해보니 갓갓공법이었던거
하늘이 내린 우연임
미국에서 미장이가 발견
아...너무 싫어...
감사합니다 철근콘크리트센세..
인장력 : 뒤져라 콘크리트!
그래서 철근에 인장응력 주고 콘크리트 굳혀서 콘크리트가 지속적인 압축응력받는 공법이 있는데 일반 건축물에도 쓰이는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자원도 없는데 시멘트는 곧잘 나옴. 덕분에 건축업에 비용은 철광만 사오면 무리없이 발전 가능.
근데 그것때문에 사는 집이 죄다 시멘트 일변도...;
또 하나 저거에 온돌이 기본이라 호스 터지면 수리공사할 때 돌 깨는 소리가...어우
근데 왜 집값은 안내려가냐?
철근콘크리트 문제가 아니라 다른 요인 때문에 비싼 거지 뭐.
그리고 요즘 엄청 비싼 아파트들은 철근콘크리트가 아니라 철골조를 썼을 수도 있다.
그건 건축비가 아니라 사실상 땅값 ㅎㅎㅎ..
요즘은 초고층 아파트나 빌딩도 콘크리트로 짓더군요.
911테러 이후로 요즘 철골조 잘 안쓴다던데
철골조가 아니라 철골・철근콘트리트 아님?
철골조 안써
열팽창개수가 뭔지 설명해줬으면 좀더 공감이 갔을텐데 ㅠ,ㅠ
콘크리트는 1.0~1.3×10^-5
철은 1.0×10^-5
열을 가할때 물질은 팽창을 하는 데 물질마다 정도가 다름. 근데 콘크리트랑 철근은 그 정도가 같아서 온도가 변해도 틈이 생기거나 하지 않음
뼈대로 쓴 철골이 콘크리트의 균열을 일으키지 않음
오옹 그럼 열팽창개수가 다른 재료를 한대 묶어서 쓰다가 날씨 변화가 심하면 사고가 날 수도 있겠군요. 와 건축은 과학이구나
그런거 모르고 막 만들면 진짜 사고 나도 원인도 모를듯 ㄷㄷ 신소재라고 막쓰거나 그러지 않고 건축계에서 그런것까지 다 고려하겠구나 대단해~
건축관련 연구분야중에 공구리에 철근말고 다른걸 넣어서 인장력같은것도 다 한꺼번에 잡을방법연구하는데 아직 철근콘크리트만한 가성비가 나오는 물질이 없다고함 그정도로 신이 내린 선물수준임
이해력이 우수해서 매우 흐뭇하군요
중국:대신 대나무를 넣어보겠습니다.
앙앙앙 난 니가 정말 좋아
아직도 나무집에서 살았을지도 모르지
요즘 상가건물 보면 h빔? 같은거로 조립하니까
한달만에 상가건물 짓더라
H빔으로 골조 세우고 벽붙이고 하는 그거? 뻘건거?
ㅇㅇ 빨간거
반도체 공장도 그런식으로 지음 h빔으로 골조만들고 판넬 끼우는
그게 철골조임. 철근콘크리트보다 더 튼튼하고 지진에도 더 잘 견딤.
지진 : 와핳하하하하하
신이 아니라 노동자가 내린거 같은데
사실 콘크리트라는게 혼합물이라 혼합 비율에따라 열팽창 계수가 바뀌지 않슴 철골도 조금은 바뀔테고
그렇게까지 대단한 기적은 아닌거 같은데
콘크리트가 대단하긴 하지만 기적은 아니고, 철골은 기적이긴 하지만 대단하진 않지.
중요한건 표준적으로 사용하는 콘크리트와 철골의 열팽창계수가 매우 비슷하다는거라구.
제대로 시공했을 시 수명 300년을 넘길 수 있는 가성비의 끝판왕이지만 현실은 재료분리부터 시작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