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사진이 재미있습니다.
1.무더운 날에 긴팔 점퍼(주위 사람들중 점퍼입은 사람없음)
2.옷에 땀이 거의 없음 (오른쪽 뒷 사람 땀난 것 좀 보세요...)
3.근데, 얼굴에는 제일 땀이 송글송글 맺힌듯 보이는 놀라운 타이밍
잠시 잠깐의 포토타임에 사진기 들여대는,
이런 편집하는 인간들은 언론이 아니라
'신문방송회사'겠지요.
연기하는 홍준표나,
연출하는 사진작가(?)나
아주 섬세하고,디테일한 타이밍의 귀재들입니다.
홍준표의 쇼쇼쇼는
섬세하고 디테일합니다.
진심으로 수해복구에 땀흘리면서 열일하는 사람들 갈구치게 왜 가서 저런다니..
적폐는 디테일에 강하다.
썬크림 처발르고 땀 흉내 ?
민폐 덩어리들.
바지가 링클프리네 ㅎㅎ 머리속도 링클프리일듯
하는 짓이 503과 꼭 닮았군,
적폐덩어리들의 시덥잖은 허접한 보여주기 행보,
국민들은 알고있다. 이것들아. 위선떨지 마라.
색깔 때문인거 같군요.
빨간 당색을 나타내기 위해 어울리지 않는 겉옷을 걸친거 같아요
원래 오후 6시까지 하기로 했는 데 자원봉사는
딸랑 50분했다면서요? 주변 다 통제하고 오히려 민폐만 끼치고 왔다네요.
발정제 장화 깨끗한것만 봐도 알지만
태흠이 운동화 깨끗한거 보게나...
땀 아니고 개기름
오늘 청주 수해입은지역 봉사활동갔다왔습니다
공무원 공사직원분들도 많이 오셔서 고생많이 하셨구요
현장은 정말 처참합니다
그꼴을 보고도 한시간만에 발걸음이 떨어진게 신기하네요
안그래도 사진 보고 토할 것 같았는데
진짜 토해버렸네요^^;
원래 개시키들은 땀구멍이 없어 땀이 안납니다
햇빛에 그을리는게 싫었나 보네요.
밀집모자에 긴팔에 긴바지 번들거리는것도 땀이 아니라 썬크림이겠지.
ㅆㄹㄱ 준표
이쯤에서 재평가되어야 할 인물
수해복구 하느라 정신없는곳에 죄 몰려가서 의전질 하느라 얼마나 민폐를 끼쳤을꼬
새장화 신고 뛰어보자
" 폴짝"
놀러갔냐.....
배가 불타 가라앉아도 난 포기하지않는다. 동료를 모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