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m웍스라고하는 회원입니다.
앞으로는 절대 중고 바디는 구입하지 않겠다는 본인의 사연입니다.
왠지 슬퍼지네요.
혹시 시간되시면 저의 사연에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 중고바디 구입하실때에는 AS센터 현장에서 직거래 하시길 적극 권장드립니다.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used_market&category=1&no=805...
https://cohabe.com/sisa/306381
앞으로는 절대 중고 바디는 구입하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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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수 말고 다른 이상은 없는지요?? 그럼 불행중 다행이십니다..ㄷㄷㄷ
센터에 장비를 맡겼더니 플랜지백이 엄청나게 틀어져서 분해수리를 해야한다더군요.
수리비 몇십만원을 요청하는데... 겨우겨우 무상수리로 가능했습니다.
직거래 강변역,용산역은 거르라는 말이.....
(그쪽에 사시는분들 제외...ㅠ_ㅠ)
아마도 매장에서 파는 물품인듯하네요....
잘 처리 되시길 바랍니다..
만약 매장에서 판매한 제품이라면 차라리 좋겠는데요. 어찌 7만5천컷의 샤타질을 할수 있는지 그것도 미스테리입니다. ㅠㅠ
매장에서 중고 구입해서 다시 되파는 업체들을 말씀드린겁니다...
양심없는 업체들은 컷수 조작 정품아닌 부품으로 수리 후 판매한다고 합니다..
아 세상에. 웃음이 나오네요. 참...
이런경우 많지요....저도 용산 강변은 피합니다...
헐 ㅜ.ㅜ 잘해결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에 위로가 됩니다.
판매자가 물건 파는 걸 보면 일반인은 아닌 듯합니다.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던 것을 업자가 구매해서 다시 판매하는 것은 아닐까요?
무엇을 어떻게 파는 것인지 저는 솔직히 무관심합니다. 다만 제품을 속이고 책임을 지지않는 행태가 괘씸하네요.
한두푼도 아니고 300만이 넘는 제품을...피해금액이 적잖아서
형사나 민사소송 들어가셔야 하겠네요.
감사합니다. 피해액은 얼마가 되는지 저도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ㅠㅠ
고가 장비는 무조건 직거래를 하셔야 합니다.
택배같은 블라인드 거래는 그냥 돈을 버리시는거와 같습니다.
저도 직거래를 하였습니다. 다만 캐논AS센터에서 하지 않은 것이 후회되네요.
네 바디거래는 센터 거래가 필수인ㄷㄷ
한 두푼도 아닌데, 확실히게 법적 대응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컷수만 속이는거면(언제 고장날지 모르는 특성상) 재수 똥 밟은건데,
분해수리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신거라... 이건 고장난 제품을 속여서 판게 되겠네요...
강한 충격을 받으면 플랜지백이 허용값을 벗어나게 틀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여러분도 충격 조심하세요. ㅠㅠ
딱 봐도 업자일것 같은 지역을 명시해 놨으면 그 물건은 꺼리게 되네요.
강변, 용산, 남대문 주의지역...^^
테크노마트 업자인듯 한데요 국세청에 신고 하시면 될듯합니다
국세청에 신고하는 방법은 처음듣네요. 아...
강변이면 일단 업자겠네요.
하,,,,,
강변사는 사람들이 무슨죄겠습니까. 에혀
중고거래는 저도 일단 시청 츙무로 남대문 용산 강변은 피하게.되더라구요..
앞으로 사기꾼들은 그 지역을 피해서 직거래 유도 하겠군요. 흠
업자네요...대게의 경우 중고 유입경로가 급전이 필요한 분들 제품들 상대로 온라인 광고나 중나에 고가매입
광고 올려 놓고 연락 오면 제품 검증없이 가격후려서 매입합니다.겉만 멀쩡하면요..그래 놓고 에세랄에 정확한 정보 없이 매입가에 이십정도 얹어 판매합니다..
물론 일부이긴합니다..
중고대행업자가 무슨 죄겠습니까. 그것도 직업이지요. 다만 제대로된 물건을 사실대로 팔지않으니 그게 제일 문제지요.
저분 매물 보면서 항상 말하고 싶었던건데 손목에 롤렉스 짭..
버클 왕관 떨어진거보면서 항상 눈에 거슬렸네요ㅋㅋ
렙시계 좋아하시는분일거 같은데 항상 궁금했더란ㄷㄷㄷ
아무튼 파는물건 보면 업자같은데 어떻게 잘 해결되시길..ㅠㅠ
이 양반 차는 흰색 K7이더군요. 대포차일지도...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양심팔아서 돈버는사람들 많네요
양심을 팔아야 큰돈을 만질수 있는건지. 갑자기 잊혀졌던 헬조선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뭔가 다른 조치는 취하셨는지요? 해당 링크에 보니 공권력에서 연락이 갈거라고는 되어있는데,
이 글을 봐서는 아직 별 조치를 안하신듯 해서요
그동안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바탕으로 신고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요~
이미 모든 자료는 수집해 두었습니다. 제가 조금 집요하긴 합니다. 그 사람과의 통화내용 녹음파일도 있으니까요.
이거 판매자 어떻게할수있는방법없나요? 내가 이런경우를당했다면. . .
저도 그게 궁금하네요. 징벌체제가 없는건지... 그냥 사이트 뿐인건지.
전 신품사서 불량 당첨됐었는데
http://m.slrclub.com/bbs/vx2.php?id=canon_d30_forum&no=4396105
신품 미개봉이나 사용자가 인지 못하고 썼던 중고 제품 구입했다면
새것으로 교환도 못 받을 뻔 했죠.
네 이럴땐 시간이 좀 걸려도 센터로 가시면 바로 해결될거라고 봅니다. AS대기순번이 조금 길다고 하네요.
마음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잘 처리되길 바랍니다.
아닙니다. 이제 시간이 조금 지나서 마음은 쬐금 나아졌습니다. 다만 인간에 대한 분노는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