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경으로 보이는 어미 고양이를 두고 병 걸린듯 비실 비실 거리는 새끼 고양이..
비틀 거리고 다른 형제(?)들 보다 많이 작은걸 보니 머잖아..
안타깝긴 하지만 무분별하게 번식하는 것 역시 만인에게 피해가 가니... 쩝..

그래도 딸내미 눈엔 귀여운 동물일뿐...ㄷㄷ

얼굴에 스티커는 왜 붙이고 나온건지 ㅋ

산 올라가는길 땀이 점점 ㅎㅎ
엊그제 앞니 하나 더 뽑아서 4개 다 빠졌네요 ㅋ

혼자가면 뛰어올라가는 계단인데 딸아이와 함께 할 때는 천천히 천천히 걸어갑니다. ㅎ
걷는게 은근 더 힘든 느낌

정상 찍고 내려오는길 세수도 하고

배추흰나비? 맞나?
암튼 빛 예쁘게 들길래 한 컷

저와 마찬가지로 땀을 많이 흘려서 미역머리로 변신 ㅋㅋ

손수건 찬 물에 적셔서 땀도 닦고 장난도 치고 ㅎ

호떡 두개 시켜먹고 철수 했네요 ㅎ
씨앗 호떡...
넘 맛있네요 ㅋ ㅎㅎ
즐건 주말 되세요~
따님과 즐거운 산행이 보기 좋습니다.
따님이 산행을 즐기는 듯 하네요......^^
더워서 잘 안가려고 하는데, 막상 나가면 엄청 좋아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ㅎ
따님이 완전 귀요미네요~
*제가 지금 다시마머리로 하산중 입니다. ㅡ.,ㅡ;;;
일상의추억들과 함께하는 사진들이 너무나 좋습니다. 나중에 사진집으로 내셔야지요~! ^^d
멋지고 예쁜 사진들.. 따님과 등산하는 추억사진 좋네요. 저도 언젠간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