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늦게 담당 수사관 김** 계장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출석해서 진술을 해야하는데 언제가 편하겠냐고 하시길래 목요일로 시간을 정했습니다.
마음은 내일 바로 다녀오고 싶은데 하필 내일 딱 멀리 다녀올 일이 있어서 하루 늦춰 잡았습니다.
관련 자료가 있으면 가지고 오라고 하셔서 신문기사 정리해 둔 것 많다고 했더니
엄청 크게 하하하~ 웃으시면서 기사는 다 봐서 알고 있으니까 필요없다고 하시더군요. T.T
중요 자료는 가진게 없지만... 부디 수사가 시작되어 확실하게 마무리되길 바라며 다녀오겠습니다.
혹시 모르니 가기 전까지 열심히 검색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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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이 출석 요청 받은 것으로 오해하실까봐 "주광덕 판결문 불법 유출 - 남부지검 출석 요청 받았습니다." 라는 제목을 수정했습니다.
행동하는 시민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화이팅!!
멋지십니다 ㅠㅠ
출석이라는말이 좀 무섭게다가오긴하지만
용기있는 모습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사...사...사..... 아니...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그래도 모아 둔 기사 다 가져가세요. 홧팅입니다!
존경합니다~!!!
멋져요~~!!! 응원합니다!!!
행동하는 양심! 본 받겠습니다!^^
행동하는 양심!
멋지세요. 파이팅!
형 어제 쩔더라?
아 이게 아닌가....
헐 완전 대단하세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혹시모르니신문기사잘챙겨가시구요.
화이팅입니다!!
드디어 8분 판결문 미스터리 풀리나요.
아무리 업무협조차원이라지만(법적인 부분은 제외하고)
주광덕은 부동산등기부를 통해서도 사건번호를 알수 없었습니다.
소송경험한분들은 알테지만
법원직원들 사건번호부터 물어보죠.
사건번호없이 해당판결문을 찾아서 pdf든 본사든 8분만에 주광덕에게 보내는
시연이 꼭 필요해 보입니다.
이런 분들때문에 사회가 잘 굴러갑니다.
물론 저처럼 뒤에서 겨우겨우 클릭질만 하는 사람들도 필요는 하겠죠...?? ^^
힘내세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