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일하고 어머니혼자계신 집을 3년에 걸쳐 손수 지어드렸습니다
오늘 고향에 일이있어갔다가 당황스럽지만 울어머니 너무 감동스러워사진찍어왔네요
어미새가 두마리 새끼를 키우고있더군요 ㅎㅎ
우체부아저씨께 드리는글.
https://cohabe.com/sisa/30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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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새 입주자 대표한테 내용증명부터 보내고 명도소송들어가야하겠군요
저희 뽀식이네법률사무소가 성심성의껏 쪼까드리겠슴미다...
어잌쿠 저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씨라도 물어다 줘야 되는거 아녀요?
새입자
저도 예전에 주택에 살 때
매년 처마? 밑에 제비가 둥지를 틀고 살았어요
박씨는 안 물어다 주고 똥만 싸대더라고여 ㅋㅋ
매번 똥 치우느라 고생 ㅋ
건물이 참 이쁩니다.
같이 욕해주려고 들어왔는데 ㅋㅋ훈훈하네요 ♡
새찡~ 집 좋은건 알아가지고~
사진찍는 순간 어미새가 놀래서 날아갔습니다.
둥지는 좀더 안에있더군요
건물주아들이 새입자놀래켰다고 건물주에게 혼나고 왔습니다.
아름다운 마음이 어머니를 닮으셨구나.
집이 특별해보이네요 동화속 분위기.
알흠다우신 울 어무니
그러니까 새가 3년에 걸쳐 어머니 집을 지어놓아서 작성자분이 오랜만에 고향 갔다가 당황하셨다는거죠?
말로만 듣던 새댁이 이사왔네요
새끼새가 커서 날아가면
빈집보며 그리워하다 생기는
새집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