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자: 아놔 쟤 진짜로 로봇 맞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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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과 인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순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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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과 자아를 가진 존재는 착취의 대상이 되어선 안된다.
근데 진짜 인간과 똑같이 생긴 로봇이 자신이 인간이라고 주장하며 인간처럼 말하면 대화만으로 그걸 로봇이라고 분간할수는 없을거 같다
감정과 자아를 가지고있고 혼돈과 질서가 차이가 있음을 자각할수있는 존재는 이성을 가진 지성체로 분류되어야 한다
그 모든 기억이 곧 사라지겠지,
빗속의 눈물 처럼.
ㅋㅋㅋㅋㅋ
저 데이빗은 나중에 커서 프로메테우스에 출현하게 되는데..
.
아 씨부엉...
월터...?
.
그러고 보니 이 친구도 프로메테우스에서 보면 인간인지 로봇인지 가끔씩 햇갈리지
진짜 그렇네요 ㅎㅎ
미켈란젤로 다비드상이 좀 심볼적인 의미가 강해서 안드로이드한테 이름 많이 가져다 쓰는 듯..
아니야 이 얼굴은 월터라구!!
로봇인데 왜 죽여 ㅋㅋㅋㅋㅋㅋㅋ
로봇이 인간을 완벽히 흉내낼수 있다면 뭐 .....
애초에 애니속의 인물은 그냥 완전히 거짓의 흉내일 뿐인데도 사람 취급 하잖아
이 영화 소름돋았음
제목 머에여
A.I 일거임.
a.i
A.I
A.I
수작이니까 관심있으면 보도록해.
맞음
초딩때인데도 불구하고 엔딩보고 눈물 펑펑 나던 영화였지.
지금봐도 엔딩이 상당히 인상적
피노키오 모티브, 스티븐 스필버그 작
앤딩에 인류인지 외계인 인지 저 꼬마 로봇 보듬어 주는게 충격 이였음
감정과 자아를 가진 존재는 착취의 대상이 되어선 안된다.
오. 자본가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걸.
그러니 우리의 창조물에게 감정과 자아를 주어서는 안됨.
그딴건 일단 만들고 나서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
감정과 자아를 가지고있고 혼돈과 질서가 차이가 있음을 자각할수있는 존재는 이성을 가진 지성체로 분류되어야 한다
근데 진짜 인간과 똑같이 생긴 로봇이 자신이 인간이라고 주장하며 인간처럼 말하면 대화만으로 그걸 로봇이라고 분간할수는 없을거 같다
요런 주제를 앞서 다룬 애니메이션이 있는데 94년도에 나온 아미테이지 더 서드임. 북미에서는 공각기동대와 함께 반향이 상당했는데 아시아권에선 그닥 묻혔음.
거기선 인간과 구분 안가는 로봇들이 자아찾기를 하는 내용이 주제.
그 모든 기억이 곧 사라지겠지,
빗속의 눈물 처럼.
갓레이드 러너
그러고 보니 이것도 리들리 스콧 감독 이 분은 로봇에 대한 철학이 확고 한듯
찔러보고 피나면 인간이겠고 엔진오일나오면 기계겠지
그걸 기억하고 계실 정도면 나이가 상당하신듯. 전 나중에 잡지에서 다뤄줘서 알았는데 당시의 평가는 내용은 좋은데 들어간 자본이 적어서 큰 인기는 없었다고 적혀있었죠. 확실히 더 잘만들수도 있던 작품이긴 했다고 봅니다. 버블 끝난 시점에 나온 작품인게 아쉽죠.
개인적으로는 총몽이 가장 기억에 남는게 뇌는 인간이고 몸은 로봇, 몸은 인간이고 뇌는 칩으로 되어있는 두 부류중에 어느쪽을 인간으로 볼수있는가에 대한 물음이 충격적이었습니다.
은하철도999도 그렇고 옜날 일본 애니들은 상당히 진지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완성도가 높았는데 요즘은 참.......
말씀드린대로 아시아권에선 그렇지만 해외에선 반향이 커서 후속 극장판도 나오고 영어 더빙도 되었죠. 키퍼 서덜랜드가 남주인공 성우였고요. 지금은 완전히 묻힌 작품이지만..ㅠㅜ
진짜 이 장면 전 후는 스티븐 스틸버그 스럽지 않았음...
스탠리 큐브릭
큐브릭 감독 원안을 스필버그 감독이 완성한거라고 들음
스탠리 큐브릭 원안이었으니
근데 결말이 조금 호불호가 갈리지..
외계인 갑툭튀.
그거 외계인이 아니라 더 미래의 기술로 만들어진 로봇이래.
그 존재들을 떠나서 생각하더라도, 상당히 슬픈 느낌의 엔딩이였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해피엔딩 같아보이지만 굉장히 우울한 느낌이였어요.
뭐.. 저도 이 영화를 본건 엄청 어릴땐데 결말이랑 내용이 너무강렬해서 아직까지도 기억하는 작품입니다.
근데 로봇이 감정이 없는데 단지 인간의 감정을 똑같이 따라할수있다고 하면 그건 감정인건가?
이제 곧
웨얼이즈 휴먼? 하면...
옴닉을 믿다니 여기사람들은 바봅니다
아냐짱?
ㅋㅋㅋ
애 나쁜놈임!
미안해요...
어렸을때 보고 진짜 충격먹었는데.
근데 저분 브랜던 글리슨 아님?
터보 키드에 등장하는 악역이랑 무지 닮았네.
마이클 아이언사이드...토탈리콜에서 아놀드 형아랑 싸우던 대머리 형아. 그 전에는 tv 시리즈 V의 테일러.
인간구조 자체가 생체로 알아서 에너지 보충하고 업그레이드 하는 기계를 만들면 최종적으로 인간이 튀어 나올거같음.
스카이넷: 저거다!
나는 솔직히 감성sf를 기대하고 봤는데 초반에는 굉장히 흥미진진하다가 후반에 갈수록 sf에서 판타지가 되어가서 좀 별로였음.
우리의 창조물, 로봇은 인간을 대신해서 노동하기 위해 필요하고 만들어지는 존재이기때문에, 고차원적인 사고능력과 감정을 느끼게 만들어서는 안됨.
인간의 도구를 만들어야지 또다른 인간을 창조하려하는 행위는 원천봉쇄를 해야한다.
왜요?
비싸지거든
그렇다고는 하지만 결국 만들어질 거 같아.
로봇은 인간의 도구여야지 또다른 인간이 되어서는 안된다는거임.
인간과 같이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로봇이 있다면 길건 빠르건 인간과 같이 대우해줘야할테고, 그건 애초의 목적에서 크게 빗나가는 결과지.
만들어질 놈은 만들어진다
DTD?
신나는노래~
블레이드러너도 보면 인간은 인간성을 잃고 레플리칸트가 오히려 인간같아 보이지
존슨 : 어잌쿠 너무 잘 만들었어 ㅆㅂ;;;
이브의 시간 안보신분 있으시면 추천
안드로이드가 숨기고 있는 감정, 자아에 관한 명작입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