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아버지와 레바논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모국어는 아랍어이다. 원래 국적은 필리핀이었으나 7살 때 레바논으로 건너가 현지에서 대학을 졸업했다. 1984년 4월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연세대학교 어학당에 유학, 그 해 9월 단국대학교 사학과 박사 과정에 입학해 1989년 9월 란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러나 이 사회적 신분은 사실 훼이크였고, 놀랍게도 깐수의 진짜 신분은 북한 간첩, 그것도 모두의 예상을 깨고, 겉보기와는 다르게 아랍 혈통은 단 0.001%도 섞이지 않은 조선족 출신 북한 사람 '정수일'이었다. 나이, 이름, 국적, 종교, 경력, 할 줄 아는 외국어, 부인의 숫자, 자녀의 숫자까지 모두 속였던 것이다.
잠꼬대까지 아랍어로 ㄷㄷ
http://namu.wiki/w/정수일
저 사람은 진짜 간첩 맞나요? 저 당시에는 하도 간첩으로 조작하는 일이 많아 가지고 간첩이라고 해도 믿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리 ㄷㄷㄷㄷㄷㄷ
그렇게 따지면 간첩 없죠 ㄷㄷ
요즘도 한해 열명가량은 잡힌다고 하니..
그렇게 따지면 간첩이 없다뇨...
조작해서 간첩 만들어 내는게 아니고 진짜 스파이 활동 하는거 잡으면 간첩인거죠 ㄷㄷㄷㄷㄷㄷ
아니라고 하는게 아니라 저건 조작이 아니냐고 하는 겁니다..?
하도 조작이 많으니까요?
또 예의 빨갱이 타령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뭐 뉴스에 잡은건 안나오고 조작한거만 나오니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무하마드 깐수 맞죠?
중학교땐가? 국어시간에 국어교사가 지문 x표치고 읽지마라고 하면서
고정간첩이 쓴 글이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