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성병걸렸다고 집에와서 울고불고 화내고
시발 어떤년이랑 잤냐고 다그치는데 당황해서 처음에 아무말 못 한게 내 잘 못이긴한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와이프가 다른남자랑 잤다가 성병옮았으면 성병을 숨겼을건데 나한테 화내고 울고불고 하는거보면.....
진짜 아닌가 싶기도하고.....갓난애기가 둘이나 있는데 맨날 집에 쳐박혀있는데 .....생각도 들고
최근 2년동안 딴 짓 한적도 없어서 당당했는데
와이프가 의사한테 우리 부부는 그런거 없다니깐
의사새끼가 남편분과 진솔한대화를 나눠보시라고..........
의사 새끼가 피부접촉 성관계로만 감염되고 남편분이 다수의 여자와 관계를 하고 하는 과정에서 옮았고 부인분께 옮았을것이다.
제가 의사를 죽이던지 와이프를 죽이던지 둘중 하나 택해야되는데
-와이프 입장은 나는 다른남자 만난적 없으니 니 잘 못이다.
-제 입장도 다른 여자 만난적 없으니 니 잘못이거나 의사가 진료만하지 쓸데없는 오지랖으로 니가 예민해진거다.
-의사 입장은 남편분이 다수의여자랑 관계를 하고 여자분한테 옮겼을수있다.
HPV바이러스 인유두종바이러스라고 하는데요
네이버지식백과에서 이렇게 적혀있네요
감염경로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대부분 성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만약 바람펴서 감염이 된게 아니라면 청결하지 못한곳에서 ja위행위를 해서 감염될수 있겠네요.
그리고 의사예상대로 남편분에 의해 감염이 된거라면 남편분도 그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있어야합니다. 확인해보시고 무죄를 검증받으세요
댓글에서 봤네 미친 hpv는 잠재기간이 어마하게 길어서 언제 걸렸는지도 모르는 균인데다가 한번걸려도 완젼히 없어지지가 않는 균입니다 즉 님한테 옮았을지 절대 알수없는 균입니다
머 이런 의사가 다있지 ㅋㅋㅋㅋ 가서 한번 엎어주세요
강한부정은 강한긍정입니다
방구뀐놈이 성낸다 라는 말들이 있지요
진실은 진실한 사람에게 나타납니다
나도 그런적있었는데 졸 억울함..의사테가서 아니라고 하니 성관계 아니여도 모텔 수건 이불 목욕탕 등에서도 걸릴수 있다고 하더군요
남편분 곰곰히 잘 생각해보세요 결혼전에 옮겼을수도 있구여
와이프분이 면연력 떨어진 찰나 자궁경부쪽에 문제가 됩니다
궁금하시면 남편분 소변검사랑 피검사 해보면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와이프가 hpv바이러스시면 자궁경부암 꼭 검사해보시구요
님도 성관계 하시면 안됩니다
에궁 요즘 가정파탄 글 많이 올라오네..참 거시기 하네
의사 뒷조사 부터 ㅋㅋㅋ
의사새끼한테 옮은거 아니여??
의사가 저렇게 말할리가 없을 것 같은데. 부인이 구라까는 것일 수도. 구라까는 사람이 범임
와이프 미행하세요
왜 의사한테 뒤집어 씌우고 난리이십니까? 님이나 와이프 둘중에 하나가 구라치는 거지요
어떤 의사가 남편한테 죽탱이 맞으려고 저리 얘기 한답니까? 저리 말했다고 전한 사람 구라 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사실 HPV면 증상 없이도 몇십년 걸려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의사가 이상하네요. 부인과 의사라는 가정하에..분명 와이프분은 생리 주기가 바뀌어 부인과를 방문했을것이고, 의사는 기본 STD6종 검사를 진행했을겁니다.결과는 일주일정도 걸리구요. 플라즈마 계열은 비접촉으로도 걸릴 수 있지만 수영장이나 목욕탕, 근데 인두종 계열은 아무래도 성적 접촉 확률이 높습니다. 아주 확률적으로 낮게 가능하기는 한데 좀 많이 낮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집안내력 확인해 보세요. 장모분이 자궁이 약했다면 유전성 가능성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전..의사는 아닙니다만 얼마전 비슷한일로 고생한적 있어서..공부좀하고 비뇨기과 의사에게 상담한 내용 토대로 말씀드립니다.
아내분이 너무 오바하시네
죽을 병도 아니고 치료받으면 되지
뭔 호들갑인지...
병이라는게 잠복기간이 있는 것이라서 원인을 가리기가 불확실한데
의사양반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말을 들었는지도 모르는 일이죠
2년전?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바이러스)이 없다면 의사를 찾아가 따귀를 날리시고
그게 아니라면 와이프에게 크게 화를내어 화를 면하시게~
HPV 가지고 남편과 뭘 해라마라 지껄이는 의사놈이 다 있네;;;
말이 성병이지 그냥 피부병이나 마찬가지임;; 에이즈처럼 좆되는거도 아닌데 뭐 그렇게 그러세요ㅋㅋ 자연스레 치료 됩니다.. 그리고 지인에 의하면 성관계경험 무 업소경험 무 인데 hpv감염되었다고 합니디. 혹시 헬스장이나 목욕탕 수영장 등등 가시지 않나요? 면역력이 약하면 저런 대중들이 쓰는곳에서도 얼마든지 감염 된다고 합니다. 지인도 마찬가지로 수영장이랑 헬스사우나 다니는데 거기서 감염 된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다른사람은 멀쩡한데 나만 그러냐? 라고 하시면 순간 면역력이 낮아서 hpv균이 그 틈새로 침투한거라 그렇다고.. 지인분 담당의께서 말씀하셨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성병도 성병나름
세면발이 같은 거는 성접촉없이도 걸릴수있는데
그런거아니라면 와이프가 다른 남자를
의사냥반이 과감하네 ㅋㅋㅋㅋ
당당하면 처죽이고 아니면 니가 죽고
후기 부탁드립니다.
아저씨 병원 가보세요. 아저씨가 성병 안걸린거면 님 부인 잘못이고, 님 걸려 있으면 님 잘못 일 수도 있는거고.
어쨋거나 가보셔야겠네요
아내분이 말씀하시길
의사가 확실하게 남편을 표적으로 삼는것 부터가
방귀뀐 놈이 성을 낸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hpv는 여자들이 정말 많이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에요. 공중장소 이용이나 가족력이 있을수도 있고 중고등시절에 이미 감염되었을수도 있구요.면역력 약해지면 잠복해있던 바이러스가 발현되는 경우가 많으니 남편분이 그 바이러스 없다고해도 아내분이 바람피고 그런 확률이 100%가 아니라는 말이죠.
손가락이나 도구사용하셨나여? 아님 물속에서 해도 걸리는 경우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비뇨기과 내원 하시고 의사쌤이랑 상담하시고 PCR검사 받아 보세요.
병명 까묵음 ㅡㅡ 목욕탕에서 옮은 성병도 있음 !!!! ㅅㅂ 의사 미친 새키
웃긴게 최근2년간 ㅋㅋㅋ
고럼 2년전에는 싸고 댕겼다는거냐?? ㅉㅉ
저도 예전에 저런문제로 난감한적이 있었는데요..
보니깐..산부인과에서는 여자쪽 입장에서 얘기를 많이 하고요..
비뇨기과에서는 남자쪽 입장에서 얘기를 하더라고요..
비뇨기과에선 피곤하면 그렇다.. 산부인과에선 남자가 외도했다.. 쓰벌.. ㅡㅡ;;
근데.. 상태가 호전됐다가 다시 나빠지기도 하고,, 서로 토스되는 병이라..
누가 먼처 시작인지도 밝히기 불분명하고요..
막말로 와이프분한테 옮았다가.. 와이프분은 낫고.. 본인이 갖고 계시다가 다시 옮긴거일수도 있습니다.
무튼 전 그냥 결백하다.. 그랬습니다..
같이 비뇨기과 가보세요.. 억울하잖아요..;;;
의사새끼라네 ㅋㅋ와이프가 맨날 집에만 쳐밖혀 있음 답은 나왔네. ㅋㅋㅋ 방규뀐년이 성낸다 이 호구자슥아 ㅋㅋㅋ
휴,,,저 몇년전에 똑같은일 있었는데
참고로 제와이프는 O스 자체를 별로안좋아하고 술담배 절대안함 육아집순이임,,,
고로 제잘못이지만 정말 열받는건 의사가
님에게 한것과 똑같이 말했음
생판모르는 사람에게 살인충동이 느껴지더군요,, 전 손이발이되도록 빌었음
저도 핑계로 목욕탕어쩌구 하다가
마누라에게 빰맞음,,,
그말한 여의사 찾아가서 머리끄댕이잡고
아구창날리고싶을정도로 얄미웠음
변태의사 생퀴가 마취시켜놓고..설마 아닐꺼여
에궁 에궁
의사가 남편이 다른여자랑 성관계해서 옮았다는 얘기를 저렇게 대놓고 하진 않았을거 같은데요.
그의사 조만간 장의사만나러 가는겁니까?
같이가셔서 검사받아보시는게 어떤가요...
위에 회원님들 말씀처럼 전적으로 100% 동의합니다. HPV 이거 일단 유형이 300가지 유형이 넘습니다. 자궁경부암 일으키는 유형이 58형 고위험군이구요. HPV는 예방접종으로 충분이 예방이 가능합니다. 가다실9가 맞으시면 되구요. 9가는 말그대로 9가지의 인유두바이러스 유형을 막아주는 예방 접종입니다. 아직까지는 다소 가격이 비쌉니다. 총 3회 접종해야 하구요. 1회 접종 후 2개월후에 2차 접종 4개월후에 3차 접종 입니다. 1회 비용은 20만원으로 총 3회 비용 60만원이구요. HPV는 찜질방 사우나에서 충분히 감염됩니다. 비뇨기과 가서 HPV 검사 받아보시면 되구요. 생식기에 닭벼슬 모양의 사마귀가 없으면 HPV 감염여부는 현재까지는 알수 없다고 합니다.
저는 반대로 제 의사가 의심스런 소견이 보인다며 당신 와이프 성병검사를 의뢰해보라고 해서 조심히 전달했더니 그냥 '너 어디 안좋냐' 한마디하고는 덤덤하게 산부인과가더라고요.
그러더니 전신마취해서 조직검사까지 다 받고(보험처리) 이상없다고 판별나고
그후론 잠자리가 없.ㅠㅠ
결과는 둘다 성병은 아닌것이였는데 괜히 의사 소견 따랐다가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