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가 짜른 거
- 인터뷰하는 할머니는 평양에 거주하며 직원 400명 딸린 공장 운영으로 외화벌이하던 사람
- 원래 2남 1녀였으나 장남은 북한에서 사망하고 딸은 탈북 과정에 잡혀서 수용소로 갔음, 남은 사람은 짤에 나오는 아들뿐
- 할머니는 수용소에 있는 딸 걱정(+혹시 모르는 아들 걱정)때문에 아들이 북한의 현실을 사실대로 말하는게 불안함
- 물론 북한, 그것도 평양에서 살아온 할머니가 북한 인권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은 있고 인터뷰에서도 상류층? 삶을 얘기하자 옆에 아들은 그런 얘기 하지 말라며 현실 얘기하며 바로 잡아줌
- 현재 할머니는 탈북 후 한국에서 요양보호사로 활동 중이고 다른 자격증도 5개나 따면서 열심히 생활 중
- 마지막으로 인터뷰에 나오는, 유일하게 남은 아들은 한국에서 북한 인권 비판 소설을 웹툰으로 그리며 현실을 알리려 하고 있음
베스트 복붙한 거임
제발 중간에 짤라서 왜곡하지마라 진짜
이거 버젓이 베스트에도 있는건데
그런얘들이 기레기는 오질나게 욕하더라 하여간 날조와 선동을 꼭 해야 직성이 풀릴까..
조작질과 선동질과 물타기는 차단해야지
ㄷㄷㄷ 남한에 있는데 걱정할 정도면
북한은 얼마나 좇같았던겨..
아 불안해서... ㅠㅠ
추천 레알 추천
아 불안해서... ㅠㅠ
추천 레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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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질과 선동질과 물타기는 차단해야지
그런얘들이 기레기는 오질나게 욕하더라 하여간 날조와 선동을 꼭 해야 직성이 풀릴까..
걔네 사실 기레기들을 왜 욕해야 되는지보단 그냥 주변에서 욕하니까 지들도 동조되서 욕하는 애들일껄.
딸이 잡혀있다는 말 한마디만 추가하면 될걸
딸만 혼자 남아있는거네..불쌍하다
사실 죽는게 더 행복할껄? 거기 이야기 들으면 인세의 지옥임
이분 로동심문 연중하셨던데
꺼라위키 보면 연중하시고 위에 언급된 "고발"이라는 소설에 그림을 그리고 계신다고 하네요.
저분이 그리던서 흥미롭게 봤었는데
인터넷에서 누구 욕하는건 함부러 끼면 안되겠다 ㄹㅇ루..
ㄷㄷㄷ 남한에 있는데 걱정할 정도면
북한은 얼마나 좇같았던겨..
수용소 여자들은 거의 위안부 미만급 취급을 받는다고 알고있음...
사실인지는 알길없지만 글로만보면 위안부보다 더한 취급받고 고통받고있더라
수용소에선 사람 취급 안 한다잖아
누나가 잡혀있는데 동생이 웹툰 연재하면 안되지 않음?
아..딸이 수용소에 있을걸 생가각하면 진짜 마음 많이 아프실탠대
그러니깐!
나도 짤린거 올라오면 왜 짜르고 가져왔냐고 매번 댓글 쓰는데
이쯤되면 의도적으로 짤라서 올리는거 아닌가싶음
숲속친구들 나오세요
딸 고문할까봐 나쁜 말을 못하는 거구나..
숲속 친구들~다 도망갔나요~
딸이 인질로 잡혀있으면 그야 함부로 말 못하지...
아들 웹툰 그리는거 뭔지 엄청 궁금하네 ㄷㄷㄷ
이거일껄 유게에도 올라온적 있드라
이거 설마 북한 NTR열풍이 잠깐 일었던 그거?
저 여캐로 야짤도 있고그랬..
크흠흠
실제로 북한 고기가 더맛있다고 하던데
키우는 방식차이 때문이었나
지들 추천이나 조회수 올리려고 사람을 너무나도 쉽게 ㅂㅅ으로 만드는 현실이 씁쓸하다.
400명 딸린 공장차린 사람이 넘어올 정도면..도대체 어느정도일까
혹시 명숙 동무 작가인가?
비정상회담에서 중국대표 왕심린이 뻘소리 할 때마다 "쟤가 중국에 가족이 있음"이라면서 반 농담 삼아 실드 쳐주곤 했는데 그걸 북한 버전으로 다시 보다니.
착잡하네.
장위안이 비정상회담에서 중국에 좋은말 하는 이유랑 같은 맥락이구나
속이 타겠네..
북한 상류층이었구나...
도망칠 시간이야 숲속 친구들
PD가 ㄱㅅㄲ 아님? 저 사람들 신상 공개 돼서 좋을게 없을텐데
숲속 친구들이 없어서 자파리 프렌즈로 대체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