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촬영 멘붕

꼭 조명 안쳐도 되면 조명없이 감도 조절하면 될 것 같고 조명 꼭 쳐야지 하시면 구글에서 마루토스를 치고 조명에 대한 팁을 확인합니다--;

실내 호텔이나 홀 행사촬영을 아주 많이는 아니지만 달에 4~5번 정도 하지만..
자주 가는 호텔은 이제 대략 노출 어바웃이 어느정도 나오긴 합니다..
근데 자료가 과연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조명의 밝기도 다 다르고 사람이 조명을 받는 위치도 다 다르고 지상고도 다 틀린데..
전 셔속은 고정을 하구 조리개 약간정도 바꿔가며..
주로 장소이동이 많은곳에선 노출차이가 많아 감도의 어바웃을 잘 잡고..
그래도 노출차가 나는건 후반작업으로 하곤 합니다..
저도 다른 고수님의 가르침을 받구 싶습니다..
정확한 노출도 다 잡을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큰홀에서 촬영시 천고도높고 잡광도 많고 노출도 수시로 변하고 쉽진않다고 생각합니다.
2.8조리개도 가끔쓰지만 한두사람만을 부각시키는 촬영이 아니기에 전반적으로 4.0조리개를 가장많이 사용합니다. 잡광이 많아 그레이카드로 화벨잡는것도 별로라여.자동화벨이 편할때가 많습니다.스트로보 직광은 동굴현상도 있고 바운스 잘못쓰면 천장부위가 하얗게 날라도가고 180도 그냥직선으로 세워서 촬영하거나 고감도를 사용할때는 감도 2000이상나오고여.
말이 길었네여. 호텔이나 컨벤션 큰홀 행사촬영시 감도촬영+ 스트로보 촬영 필수입니다.

감도를 최대한 올리는게 핵심입니다.

호텔은 스쳐도 평타는 치는곳인데;;;

전 스트로보 쓸때는 배경을 담는 노출설정으로 하고 스트로보 광량으로 적당한 인물을 만든라는 생각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