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중학생 아들 둔 30 끝자락 아줌마에요.
옷을 잘 못 골라서 센스 있게는 못 입고..그냥 원피스네요.
3월부터 꾸준히 빼서 70에서 50초반으로 내려왔네요.
10년만의 다이어트라..ㅎㅎ 10년 전에입던 옷들이고요.
베이지원피스는 나름 그때 인기있던 쇼핑몰서 산건데
남편이 푸대자루같다네요.ㅜㅜ
하체비만 컴플렉스있어서 반바지는 사본적이 없는데,
저 반바지는 아들이 5학년때 입다 작아진거 찾아 입었어요.
저렇게 찍고 다시 조신히 내려 입었습니다.
참..다리 포즈는 다 왜 저러냐고요?
제가 무슨 파워블로거 글 봤더니 다리 저렇게 내밀면
잘찍힌다고 봐서요. 아이가 저보고..뭐하냐고 묻던 포즈에요. ㅋㅋ
다게에만 있다가 슬쩍 들이밀어보아요.
다이어트는 ing 고요.
참 현관이 드러워서 주황색으로 칠했으니
양해부탁드려요.
더운데 건강조심하세요. 꾸벅.
https://cohabe.com/sisa/302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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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같은 소리 하시네요...
멋진 아가씨!^^
+_+으어~
늘씬하신데요ㅎㅎ마른 체형이셨다가 살짝 찌신 느낌이예요 뺀게 아니라~~ 이제 맛있는거 많이 드셔도 될 것 같아요ㅎㅎ
워..이쁘다
5학년 아들 반바지요 ?!
호모나!!!! 이거이거 막내보시겟.... 흐흐흐흐
30대 끝자락 맞아요??
아.. 또래인데 다가지셨네요.. 남편에 자식에 다이어트 성공에....!
넘모 부러워용!! 호에에에에엥~
사사사
사모님!
우와. 다이어트 성공하셨다니 정말 멋지세요!!
전 이제 임산부라 다이어트와는 안녕이지만.. 저도 애 낳고난 후에 작성자님처럼 이쁜몸매 만들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
20대 초반으로 보이는데요 ~~
이뻐요~~
거울 보고 포즈 따라해 본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