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숱한 가짜뉴스에도 법무부장관이 고소,고발하면
수사와 재판에 영향과 부담을 준다는 이유로
사퇴 후 자연인 신분으로 고소를 시작한 조국 전 장관
반면,
일국의 장관이라는 권력자 자리에서
고소, 고발 남발하는 하루도 못참는 한비홍
조민양 생기부 유출은 기소도 안해놓고
본인 개인정보 유출한 mbc와 기자는
탈탈터는 내로남불,
본인 독직폭행 무죄판결 받은 정진웅 검사
징계하는 찌질함,
청구인 자격도 없는 장관이 검수완박법
가처분 신청하는 국가행정력 낭비
일국의 장관 사이즈가 참 작다 작어..
내가 진보진영을 지지하는 이유
도덕적으로 완벽하진 않지만
공정과 상식은 언제나 이쪽이니까
그릇의 차이, 뚜껑의 차이
개인정보유출이란것도 국회에 제출된 자료라서... 이걸 유출로 봐야할지도 논란인데다.
유출을 한건 국회지 기자가 아닌거죠. 기자는 정보를 받은 사람이라 기자가 아닌 국회를 털었어야하는데 기자를 턴건 언론 길들이기죠.
솔직히 중2라는 표현도 사치라는 생각이 듭니다.
옹졸하고 유치한 게 무슨 초딩만도 못한 듯 합니다.
이런것들이 똥꼬빨아주는 동안엔 기고만장이겠죠
띄우기 작업 엄청 하데요. 그걸 믿는게 바보지만 굥도 찍은 사람들이니 또 잘도 넘어 가나 봅니다
저 븅시라와서 제가 압수수색 안시켰다 다른놈이 고소했다 ㅇㅈㄹ 까는버보고 뺨 까버리고싶더만
제가 언론이나 기업 입장이라면 당연히 한동훈이 더 무섭겠지요.
그러나...
반대로 말이 통하는 쪽도 한동훈일 거 같습니다.
조국처럼 원리 원칙 따지면 말이 안 통하죠. ;;
공익을 위해서는 조국 같은 사람이 정치인을 하면 좋지만
사익을 위해서는 내 편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정치를 해야 합니다.
여기서 언론은 공익을 위한 존재가 맞습니다만 (주)언론은요?? 과연 공익을 위한 존재가 될 수 있을까요??
대기업들은 어떤가요? 두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국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각자의 사익과 공익이 상충할 때 스스럼없이 사익을 포기하고 공익에 따르는 사람은 몇 없습니다.
그런 이미지가 씌워진 이들만큼 불행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왜냐
일반인들보다는 덜하지만 가끔 사익을 추구할 때가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걸로 자신이 존경을 받은 것만큼 온갖 비난을 받게 되는 겁니다. (당연히 억울한 겁니다만 이게 우리 인간의 심리입니다. 내가 존경하고 우러러보는 사람의 실수는 아주 작은 거지만 내가
싫어하고 혐오하는 이의 자그마한 실수는 때려죽일 대역죄가 되는 겁니다.)
아구창 날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