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보다 아주 충분히 저렴하게 팔았는데 불구하고
(예약자 두분 더 계신상황)
꼭 돈주는 타이밍에서 네고요청을 하더라구요
밑도끝도없이 네고사유도 없고
"저 혹시 조금만 깍아주실수...^^"
뭐 물론 저는 가차없이 안된다고 하지만
그럴때마다 서로 얼굴 붉어지고 기분이 좋진않더라구요
저만 유독 그렇게 당하는건지
아니면 카메라시장이 원래 이런건지 참
이런말 쓰면 안되지만 구질구질하다...생각이드네요.
https://cohabe.com/sisa/30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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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무조건 놉...
현장네고하는 심리가 궁금합니다..되팔아도 더받을가격인데 허참..
업자들이.. 알바생 내보내는 경우도 있는데..알바생들은 1만원이라도 깍으면 자기게 되니까..그렇게 종종 현장내고 요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경우도있나요?ㅋㅋ그것참...ㅋㅋㅋㅋ
시세보다..싸면..업자들이 먼저사요..업자들은 계속 지켜보다.. 싸다싶으면..구매하죠.. 물건사오고 파는건 대부분 알바생들 시켜요
가끔 금액이 큰거 사러 멀리서 오시는분들 매너좋으면 기름값은 빼드리긴 하는데
사실 먼저 네고요청하면 해줄라가도 해주기 싫어지더라고요 ㅋㅋㅋ
그게.. 제값 받고 싶은 만큼
제값을 깎고 싶은 심리도 있는거라..
그 마음에 동 하지 마시고 그냥 마이웨이 하시면 되요 ㅎㅎ
네고 요청에 흔들리면 지는겁니다..^^
어차피 현장 온사람은 안 깎아줘도 99%는 사가요..
단지 얼마나 기분좋게 쳐 넘기는가가 문제니
미리 연숩하고 각오하고 나가시면 되죠 ㅎㅎ
이 말이 맞습니다.
일단 현장 네고 하는 사람들 보면 안 해줘도 온 차지 아까워서라도 99%는 사갑니다.
흔들리실 필요 없어요.
저는 예전에 팔공이 직거래 한다고 오신분이 생각나네요
집근처에 계신분이라 커피점에서 커피한잔 사드리면서 거래를 하는데
커피 한모금 마시더니 판매금액에서 20만원 네고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똑딱이 살려다 이거 살려고 한다면서....
제가 하도 기가막혀 잠시 멍하니 있으니까 "안되면 할수없고요" 하더니
커피 잘먹을꼐요 하면서 커피들고 나가버리더군요
와;;;;;;;;;;;;;;;
이십마넌요? 헐~
전 이런일을 아예만들지않습니다 판단이흐려지거든요 그냥 간단한장소에서 거래만하고 끝나는게좋습니다 정들면안좋음
저는 황당하게 제품 깎아내리면서 현장네고 하길래 대꾸도 없이 다시 포장해서 오려고 하니 그제서야 그냥 살께요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안팔아요" 하고 온적도 있습니다. 제가 애지중지 하며 쓴 물건이 그런 사람한테 가는게 싫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