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스 우주의 모든 인간형 지성체는
50만년 전에 존재했던 은하규모급 고대문명인 '프로토 컬쳐'가 창조했는데
(지구인 포함)
그중에는 사람보다 수 배는 커다란 거인 전투종족도 있었음
근데 이놈들이 맨몸으로 싸워도 무서울거 같은데 아님
온갖 종류의 강화복을 입고 나오는데
거인들이 입는 강화복이라 사이즈도 어지간한 건담만함
그런데다 프로토 컬쳐의 기술로 만들어진거라 우주도 행성에서도 전투기만큼 빨리 날아다니고
강화복이니까 엄청나게 민첩하고 기민하고
무장도 빔 건, 빔 캐논, 마이크로 미사일 등 다채로움
이런걸 상대하려면 기존의 탱크나 전투기로는 도저히 답이 안나왔다
그래서 나온게 '전투기'와 '로봇'을 오가는 가변전투기 프로젝트
하이스피드 공중전은 전투기 형태에서
적의 강화병을 상대하거나 함내, 요새 안쪽의 제압 점령전은 로봇 형태로
중간의 반 전투기 반 로봇 형태인 가워크 모드라는 제 3의 형태가 우연히 만들어졌는데
상정하지 않은 모드였지만 의외로 저고도 호버링 기능이 엄청 우수한 덕에 공격헬기의 역할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는 모드였음
그래서 가워크도 채택된 결과 마크로스는 3단 변형하는 기체로 거인 외계인과 싸우는 세상이 되었다
그외에도 이런저런 이유는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거인 외계인과 싸우기 위함'이 큼
마크로스 초기에는 아예 그걸 직접 보여주기도 함.
로이와 히카루가 적 전함에 잠입했다가 탈출하는거 있는데
위장한다고 젠트라디 군복을 훔쳐서 배트로이드가 입는게 나옴.
그리고 젠트라디 병사와 육탄전 하다가 맨주먹에 배트로이드 머리가 뭉개지는것도 나옴.
싸움은 체급이 맞아야 한다는거구나!
마크로스 초기에는 아예 그걸 직접 보여주기도 함.
로이와 히카루가 적 전함에 잠입했다가 탈출하는거 있는데
위장한다고 젠트라디 군복을 훔쳐서 배트로이드가 입는게 나옴.
그리고 젠트라디 병사와 육탄전 하다가 맨주먹에 배트로이드 머리가 뭉개지는것도 나옴.
그거 보면 은근 귀여운
젠트라디랑 싸우기 전부터 이미 가변 개발 완료 한거 아니었나?
ㅇㅇ지구에 떨어진 마크로스를 분석한 결과 우주에 거인 외계종족이 있다는 정보을 알아서 거기에 맞춰 새로운 무기를 만든게 발키리임. 그리고 거의 정확하게 들어맞아서 발키리는 성간전쟁에서 대활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