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문화는 한국과 다르게 햄버거 먹고 치우지 않습니다.
테이플에 놔두고 가면 직원이 서 있다가 치우죠.
인건비가 한국보다 많이 싸서 매장 직원들도 많아요.
그래서 편한것도 많네요.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https://cohabe.com/sisa/301444
현재 인도 KFC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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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도 있나요?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못찾는걸 수도 있습니다.
맥도날드는 있어요.
대신 맥도날드는 맛이 현지화 되어 우리나라 맛과 달라요.
인도. 가보고 싶은 나라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요
다시는 안오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카스트제가 아직도 있는 나라이니 당연한걸수도.. ㅎㄷㄷㄷ
네, 화장실 청소만 따로 하는 계층도 있어요
울 회사에 인도계 엔지니어들이 많았었는데 외국에서 오래 생활하고 있는데도 밥도 따로 먹고 제스처나 행동성향보면 계급별로 따로 노는듯요 ㄷㄷㄷ
맞아요.
은근 그런게 있어요.
워....대박이네요 화장실 청소만 따로 하는 계층이라니 ㄷㄷ
네, 높은 계층은 화장실 청소 절대 안하려 합니다.
운전사 계급층도 있고요.
햄버거에서 카레 맛 날 것 같.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kdc는 덜나요.
콜라는 냄세 좀 나고요.
맥도날드는 맛이 현지화 되어 카레 비슷한 맛 나요.
인도 출장가서 제대로 못먹다가 겨우 먹을거 찾아서 KFC 들어갔는데..
거기 닭도 말라 비틀어졌더군요.ㅠㅠ
맞아요.
닭 조각 시켰었는데, 엄청 퍼석하더라구요
패드 완전히 익었는지 확인하고 드세요.
인도는 고기류를 겉만 익히는 경우가 매우 흔합니다.
저도 인도에서 KFC에서 덜익은거 먹은 후 일주일동안 개고생 했어요.
인도는 어디서 뭘 먹든간에 먹는건 철저히 철저히 매우 철저히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잘 확인 하겠습니다.
베트남엔 롯데리아도 있던데 ㅎㅎ
인도보단 베트남이 좀 더 살기 좋을 것 같궁요.
인앤아웃은 없나요?
잘 모르겠습니다.
가격은 어때요?
우리와 비슷한가요?
징거버거 세트가 4,073원 정도면 한국보다 싼건가요?
한국보단 싸지만 그나라 물가에 비하면 좀 비쌀거 같네요..
그렇죠.
여기 서민들은 1000~2,000원 정도로 먹는 것 같더라구요.
네, 지금은 좀 시원해 졌어요.
지난 달에는 40도 넘어갈 때 밖에 다니니 쓰러질뻔 했습니다.
음식이 제일 힘드네요.
한국만 손님이 셀프로 치운다고 들었네요.
저는 해외에서 패스트푸드 먹어본것은 중국에서밖에 없지만
중국도 직원들이 치워줍니다.
미국도 직접치워요.
그렇군요..
우리나라가 매너가 있는거라고 해야되나.. 모르겠네요
인도도 화장실이 오픈형이라면서요 ㄷㄷㄷ
뒤처리를 손으로??
요즘은 그렇지 않습니다.
시골은 아직 그럴수 있겠죠.
델리나 구르가온 같은 시내는 현대식이에요.
대신 큰 쇼핑몰에도 변기 있는 곳에 화장지가 비치 안되어 있는 곳이 많다요.
대신 씻을 수 있도록 호수가 있죠.
네, 여기도 그럴 것 같아요.
이태원 아닌가요
이태원 같나요?
구르가온 엠비언스몰 입니다.
농담입니다 ㅎㅎ 부럽네요
라자버거 맛있죠
담에 먹어 보겠습니다.
한국에 오는 산업연수생들(고졸이하)보면..
인도사람들이 대부분 착함. 이유는 카스트제도 때문임.
애들은 하기 싫어도 절대 앞에서 하기 싫다 소리를 못함. 그렇게 교육받고 자랐기때문에..
대부분은 착한데,
안 그런 사람도 많은 것 같아요.
맥 마하라자 좋아합니다ㅎㅎ
저는 별로더라구요.
여기 앞에 구걸하는 아이들 많았었는데..
요즘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보안도 아주 철저하고요
혹시 인도는 햄버거에 돼지고기 들어가나요? ... 애네들 소를 신성시해서 안먹는다던데... 아니면 외국인들 전용인가...ㄷㄷㄷ
치킨버거만 파는것같습니다
인도 음식점 메뉴판에 음식마다 베지, 논베지 이렇게 다 붙어 있습니다.
자기에 맡게 선택해서 시키는거죠.
돼지고기 있습니다.
다만 소고기는 없습니다.
중국도 그렇습니다.
지금 중국인데 이글보고 먹고싶으나.. 컨더지가 넘 머네요...ㅠㅜ
그렇군요.
중국은 그래도 한국 음식점이 많더라구요.
전 중국 갔을 때 한국분식집 많이 갔었습니다.
카레버거도 있나요?
카레같은 향신료 넣는것 있습니다.
베지터블용 햄버거도 있고요.
그건 고기 안들어 가있죠.
저도 한달 휴가내고 다음주에 가네요. ㅎ
7년만에 가는 인도라 무척 설레입니다.
여러나라를 돌아다녀봐서 이제 어지간한 나라 앞두고는 설레이는 마음이 좀처럼 안드는데
다시 가게 될 인도여행을 앞두고는 다시 가슴이 미친듯이 뛰네요.
저도 몇번 다녀왔던 곳이네요^^ 현지인중 일부는 들어갈때 검문하더러구요. 외국인들은 아무리 거지같이하고 와도 걍 통과
현직 인도입니다.. 일마치고 집으로 가는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