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있는건 알고 있었지만 라멘만 하는 줄 알고 가보질 않았는데 마눌님께서 가보자 하여 드뎌 갔습니다.
토요일에 갔다가 대기가 너무 길어 일욜아침 11시에 갔는데 이미 줄이...
반사광때문에 글씨가 다 안보이네요
대기하면서 마눌님이 찍은 실내입니당
대기하시면서 미리 주문을 해놓으시면 좋아요
두툼한 돈까스가 한장과 어마어마한 야채양.. 마눌님 식사량이 늘었지만 다 못먹고 포기했어요
전체적으로 맛나고 깔끔합니다. 가게가 작다보니 대기 길구요.
냉라멘은 냉모밀보다 좀 더 가벼운 편이고 라유짬뽕도 깔끔하고 좋은데 역시 좀 맛이 가벼운 느낌이에요. 극히 제 개인적인 느낌인걸 감안하세요 ㅋㅋㅋ
돈까스는 2장나오는데 10살 8살 남자아이 둘이 겨우겨우 먹을정도로 생각보다 사이즈가 두꺼워요
그리고 동네 골목에 있는거라 주차할 곳이 없어요 ㅠㅠ
차 끌고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던데 민원이 많이 들어온대요..차는 회룡역앞에 공영주차장있습니다
미리미리 올렸어야 하는데 귀차니즘을 늘 업고 다녀 이제서야 올리네요..
다음에 기회 되면 제가 좋아하는 역앞에 연탄 꼼장어 집 소개해 드릴게요.
움..어떻게 끝내지.....모두 즐밥!
연탐꼼장어집도 기대할게요:)
아...가보고 싶다...일요일에도 일을 하는 나는...죽기전에 한번 가볼수 있으려나...ㅜㅠ
앗 사쿠라멘 서울역에 있었는데!!
이전한건가요? 사쿠라멘도 프랜차이즈인가요?
우아아악집앞이네요 가야지가야지 !!!
회룡역앞 연탄 꼼장어집 맛있나요?
매번 지나갈때마다 냄새가 정말 좋아서 궁금했어요!!
동네 분 만나니 반갑네요~ㅋㅋ
아- 좋습니다. 그립습니다.
오왕 제 글 보고 가셨군요
다음에 또 가보려하는데 냉라멘 맛있어보이네요!
의정부가 고향은 아니지만 33년째 거주중이라
이 근방의 맛집은 아마 거의 다 가본것 같습니다.
저는 뭐 이 집 그냥저냥 쏘쏘....
저희 집사람이나 엄마도 비슷한 평가정도였습니다.
영업이 하루 3시간이네요. 자리 구하기 엄청 어려울거같네요
아.. 전경만 보고 모텔출입구라고 생각들었네요..
돈까스 두께 봐요 헐ㅋㅋㅋㅋ
제가 촌놈이라 그런지 저런 돈까스는 첨보네요
가까워서 가보고 싶긴한데 영업시간이 짧아 분명 줄서야 먹을수있을것 같고 포기...줄서는거 극으로 싫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