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C(3)군 시신 부검 결과 목이 졸려 사망한 것 같다는 1차 소견을 통보받았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C군 부모를 추궁해 "C군이 사망하기 전 목에 개목줄을 맨 뒤 침대 기둥에 묶어 놨다"는 진술을 받아냈다.
A씨 부부는 한 달 전부터 C군이 침대에서 자거나 놀 때 개목줄을 목에 매고 침대에 묶어 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경찰에서 "평소에 아이가 침대를 많이 어질러 놓아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이들은 또 C군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음식을 주지 않거나 빗자루 등으로 매질을 하는 평소에도 학대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날 아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치사)로 친부 A(22·무직)씨와 계모 B(2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대구지법 서부지원은 현재 이들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 중이며, 오후 늦게 구속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C군은 지난 12일 오후 2시께 자신의 침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C군이 숨진 것을 발견한 사람은 계모 B씨로 당시 소방당국에 "아기가 침대 밑 줄에 걸려 숨졌다. 무서워서 지금 신고한다"고 말했다.
C군이 숨진 현장에서는 핏방울이 발견됐고 몸 곳곳에 상처가 있었다.
C군 친아버지인 A씨는 전처와 사이에서 C군을 낳은 지 1년 만인 2015년 B씨와 재혼해 현재 8개월 된 딸이 있다.
경찰은 "딸아이는 별다른 상처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A씨 부부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추가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짐승보다 못한 새끼들..
천벌을 받아라.
애비라는놈 계모년보다 더 나쁜 새끼제발 극형으로 다스려주길
사형제도를 제발
씨!!!아오!!!아!!! 사람이 사람한테 어떻게 그럴 수 가 있냐!!!! 3살밖에 안됐는데!!!! 어!!!! 아ㅠ
천벌받을 년놈들!!
아 정말 너무 화나고 마음이 아프네요..
아가.. 다음에는 꼭 네 사랑스런 존재만으로도 감사해
할 부모에게 찾아와주길..
말을 듣지않아서라니 ..미친것들 부모말 듣지 않고 20대에 그러고 사니 니들고 침대에 묶고 살자 니들 부모님들이 니들보면 얼마나 천불나겠니 그만큼 좀 방망이로 맞자 이 정신병자들아
개씨빌놈년들아. 읽기도 끔찍하다. 금수도 지새끼는 보살핀다.
진짜 X발새끼네
하
3살 말도 제대로 못하는 그 어린것에게 .......
저 부모라는 짐승들에게 그보다 더한 고통이 찾아오기를
죽음 보다 더한 고통이 매일매일 찾아와 벌해주기를
살아 숨쉬는 이 곳이 당신들에게 지옥이 되길 바라고 아기야.. 정말 다음 생에는 하고 싶은거 다 할 수 있는 좋은 부모님을 만나렴. 미안하구나.. 어른들이 미안해.
사형선고를 해야 합니다!!!!
.인간이 아닙니다.
뭐? 개목줄? 내가 잘못본거 아닌가?
친부 계모 사이에는 살인사건이 비일비재하고, 친모 계부 사이에는 살인 및 강O사건이 많이 일어나니, 이혼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혼이 고통의 끝이 아니라 그 고통을 죄없는 누군가에게 넘겨주는 것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부부간의 불화는 서로의 잘못에 기인하지만, 이혼은 그 잘못의 고통을 다른 누군가에게 넘기는 것입니다.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면서 부부생활을 현명하게 해나가시길 모든 자식을 둔 부모님들께 부탁드립니다.
나쁜 사람들
에휴. 아이 키우기 힘들지만 부모로서의 사랑과 사명으로 안내하고 사람 하나 키워내야하는건데.
재혼가정의 전처자식이라니 마음이 더 아프네요. 한창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나이인데... 엄마 손길이 중요한데...
부모교육 부모자격증 필요하려나요.
이런 학대 부모는 40년 이상의 징역과 사형까지 가능한 법을 제정해서 맥여버렸으면 좋겠어요.
학대 존속살해는 법정 최고형으로 다스림이 마땅하다
아휴 애기 불쌍해서 어쩌누 ㅠㅠ
법이 약해서 그래요.
아동학대 아동성폭력은 징역 20년 막 그렇게 때려야..
친모가 아이 데려가겠다고 자기가 키우겠다고 했었다는데 남편새끼랑 시댁에서 반대한 모양이더라구요
저렇게 잔인하게 학대할 거였으면 차라리 엄마품에 보내주지... 그 같잖은 자존심 앞세우는게 더 중요해서 일부러 안보낸 거겠죠.
죽음이 뭔지도 모르는 나이에 홀로 고통속에서 몸부림쳤을 아이만 너무 안쓰러워요 얼마나 무서웠을까
친부 계모 꼭 자기가 어떤 짓을 저지른건지 절절하게 깨닫고 평생 고통속에 살기를 바랄게요.
개목줄.....? 미쳤다..
저런 벌래만도 못한새끼들
ㅡㅡ
간방에서 나오지말길
화난다
3세아이... 부모라는 인간들이. 어휴...
학대가 아니라 살인으로 가야죠
기생충 같은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