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유시민도 오판한 추미애 스탠스를 제대로 분석한 김갑수.jpg

제대로 짚어주네요

이게 정답임.
종편에 추미애가 자기정치하고 서울시장 나갈려고 하는거라고 입터는것들
다 정알못들

추다르크짱// ㅎㅎㅎㅎㅎ

멍청한 유시민
왜 문통지지자들이 추대표 응원하는지 생각도 못하고

이래도 자기 정치하고 있다는 여의도 호사가들 잡설을 퍼나르면서 갈라치기 하려는 것들이 있죠.

유시민 급이 추미애를 이해하는데는 한계가 있겠죠...
유시민은 그냥 바른말하는 패널 정도....

추천합니다

저도 이게 맞다고 봅니다 전 유시민 분석과 반대로 열우당의 실책은 힘없는 의원들만이 노무현 대통령을 보호해주려고 했다는 거..힘있는 중진들이 야당과 협의한다는 명목하에 야당에게 끌려다녀서 지지자들에게 실망 준 게 더 크다고 봅니다

동의하는게 이전에는 야당들이 청와대와 대통령을 직접 때리고 민주당은 뭘하는지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여당이 야당들과 싸워야지 왜 청와대가 직접 공격받게하나 했는데 추대표 발언 이후 당으로 초점이 옮겨진 느낌이죠.

저거좀 누가 유시민한테 보내주면 안될까요 ㅠㅠㅠ

유시민은 예전에 추미애를 생각하고 판단했다고 보여요

정치판,국정운영에서 정치인 개인의 의도가 뭐가 중요합니까 그 의도를 머리 까서 확인해 볼수도 없는데
그것이 촉발한 결과를 봐야지. 결국 추의 행동으로 청와대가 대신 사과하는 정치적 부담만 불러오고. 그 결과를 예측하는게 정치력임. 추는 박근혜 탄핵때도 비밀회동 이런걸로 뻘짓하더니 정치력이 없어보임

청와대가 임종석 수석을 보낸게 정치적 부담이라고 생각하시니 참 한가지문제를 보고도 시각이 다르네요.
추미애 발언전에 상황을 보면, 장관2명 절대 안되고 추경도 절대 안된다 분위기였습니다.
결국 야3당과 청와대의 싸움이었는데, 해결 고리가 전혀 없었죠. 청와대측도 그냥 추경안한다로 나갔죠.
추미애가 강경발언해서, 국당vs추대표 싸움이 되었고, 청와대에서는 슬쩍 사람보내 유감표명하고
달래주는척 제스쳐를 취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죠.
박근혜 탄핵때도 추미애는 1야당 대표입니다. 당연히 나설 상황이었고,
사람들 눈가리고 밀실정치하려던 정치 몇단이라는 모모당에서만 펄펄 뛰었죠.
중간에 군사행동 이야기 나왔을때도 뭔가 분위기 심상치 않을때였습니다.
정치력은 아~~무 문제 없고, 정치력에 행동력+탱크력까지 겸비한 정치인이라고 봅니다.

[리플수정]블루미/ 청와대 추경 안 할 수도 있다는 반응은 추 대표 발언 터지고 나서예요. 그전까지는 총리 만찬 준비했고요. 어제 청와대 수습으로 대통령 출국 전과 똑같은 상황으로 복귀했을 뿐이죠. 지금 국당과 각을 세워서 좋을 게 없습니다. 지지자들 속 풀어주는 것말고는 아무 이득이 없어요. 어차피 망해가는 당 처참하게 밟아서 얻을 게 뭐가 있다고. 걱정해주는 척하며 뒤에서 슬쩍 다리 걸어서 넘어뜨리는 게 정치죠. 대놓고 싸우는 게 오히려 국당을 살려주는 겁니다.

찰랑둥이 한마리가 또 추미애 비난하며 대단히 민주당 걱정하는척 해주고 있네 ㅋㅋㅋ 1포인트 적립완료했네요 ㅋㅋ

성동격서할 거 알면서 여지를 준 게 바보짓 아닌가요?

띠로리로티/ 넌 인간이 돼라

자기정치는 헛소리나 하면서 기레기들 중진의원들한테 사람 좋네 소리 들으면서 언플로 하는거지
최전방에 나서서 자기정치 하는 사람이 어딧냐 ?
기레기님들 생각좀 하고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