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구진이 대장균의 유전체에 사진과 동영상 파일을 저장하고
읽어내는 데 성공했다. 동영상을 속에 품은 세균이 탄생한 셈이다.
조지 처치 미국 하버드대 의대 교수팀은
이런 연구 결과를 13일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발표했다.
최근 데이터의 양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이를 저장할 공간이
많이 필요해지고 그에 따른 비용도 증가하고 있다.
현재 저장매체로 가장 널리 쓰이는 것은 실리콘 기반 반도체이지만,
과학자들은 이를 넘어설 매체를 찾고 있다.
그런 후보 중 하나가 유전물질인 DNA디옥시리보핵산)이다.
컴퓨터가 숫자 '0'과 '1'의 이진법을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게
DNA는 아데닌(A)·구아닌(G)·시토신(C)·티민(T)이라는
4가지 염기로 정보를 저장한다.
(후략)
나의 세균들은 ㅇ동 몇개 저장 할 수 있을까..
그렇게
인간은
외계인의 저장장치가 진화한 것으로 드러나.
제 유전자에 도청장치가...
흠....... 이미 인간의 DNA에 모종의 영상이나 음성이 숨어있는건 아닐까?? 예를들어... ' 넌 평생 모쏠이야..' 등등..ㅠㅠㅠ
우왕... 교수님께서 미생물학 수업시간중에 대장균에 메시지 적는 연구하는 팀이 있다고 ... 하셨던게 생각나네여 진짜 결과물 보니까 뭔가 무서우면서도 굉장하고... ㄷㄷ..세상에
DNA컴퓨터 개념이네요.
복사할려면 배양해서 증식시키면 되는건가.
복사할수록 노이즈가 증가하겠군요ㅋ
4진법 저장장치군요...
매트릭스 영화는 틀렸습니다.
사람들은 외장 배터리가 아니라 외장 하드 디스크로 사용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ㄷㄷ
오호라... 이제 더이상 PC의 직박구리 폴더가 언제 들켜지나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로군요?
매트릭스는 전기공급과 대용량하드디스크를...
휴먼비 프로젝트가 가능성이 있군요
사람의 기억을 세포에 저장한다...?
키아누리브스가 주연으로 나온 '매트릭스'와 '코드명J' 두 영화가 모두 현실이 되는건가.
눈감으면, ㅇ동 볼수있겠네..
세균에 잔뜩 저장했는데
옆에서 누가 감기약 먹고 재채기하면
세균 죽고 파일 다닐리고 ㅋㅋㅋ
ㅇ동을 저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인류
그냥 매체를 세균으로 했을 뿐 2진법이 4진법 된겁니다.
1TB가 2^40 이니까 4진법으로 4^40= 약 1,000,000,000,000TB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우오오오오!! 드디어 외장하드 하나면 모든 ㅇㄷ을 저장할 수 있겠네요!
엄마~ 여기 내 바이오 디스크 어디 간거야....
그 요상한 병에 곰팡이 쓸어서 엄마가 락스로 깨끗이 딱어서 지금 식기 건조대에 엎어 두었다....
뭐가 그리 구질구질 한지......
나의 그녀들이....락스에..녹아 내리면서... ㅠ.ㅠ
"넌 도대체..... 머리 속에 ㅇ동만 들었니..?"..가 현실로...
최초의 동영상이었던 말달리는 영상이, 유전자에 저장된 최초의 동영상이 되었네요.
ㅇ동보다 엄마들어오면 살균제 뿌리는건가....
생화학 디지털 해킹이 가능해지는건가?
용량 업그레이드는 몸을 씻지 않고, 포맷은 몸을 씻는 걸로...
똥누면 ㅇ동나오나요
감기 걸리면 여러분들 동영상 여자들이 전부 삭제 됩니다. 감기 조심!
항문 속 대장균에 ㅇ동을 저장하고 dil도로 쑤실때마다 재생이 되게하면 편하겠군요.
세균에 동영상을 저장!
이제 외장하드는 안사도되겠다
아 이거 맨오브스틸에서 봤음.
혹시 영상이 타이타닉...?
나중에 어디에 쓰이는지 궁금하다.
김진명씨 소설 생각나네요~
진지 빨아봅니다.
어디 쓰일지는 모르겠지만 실용화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현재 우리가 생각하는 저장장치 말고 전혀 다른 쓰임을 위해 개발 할수도 있고요.
세균 분열속도는 엄청 빠른데, 분열시 발생할수 있는 돌연변이나 다른 세균으로 부터 유전자를 일부 주고 받을수도 있는 세균 특성상 영상 정보가 오랜시간 처음처럼 보관되지는 않을테니까요.
박사 이름이 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