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제 사라집니다..
'그분'들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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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남자의사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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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돌아간다
ㅋㅋ
뿌린대로 거두는법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는 남녀평등 안짖네?
자업자득
밤에는 일하기 싫고 ㅋㅋㅋㅋㅋ 남자랑도 일은 못하겠는데
저녁에는 아몰랑 남자를 일시켜야 겠고 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시선으로 보여지는 산부인과 남자의사들이 더 수치스럽겠다...
이러려고 공부했나 자괴감들어
이건 수요로 보면 당연한거 같은데. 아무래도 비뇨기과 선생님은 남자인게 더 마음이 놓이고, 산부인과 선생은 여자인게 더 마음이 놓이는게 인지상정인듯.
하나가 빠졌네
여의사가 야간 안하는거
그게 가장 큰 문제임
이 글의 요지는 그렇게 여의사로 채우면 아무도 야간 진료를 안함
짤의 출처가 된 TV좆선 보도내용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14/2012071400976.html
"문제는 남성 전문의의 '퇴출'로 인한 부작용입니다. 여의사는 집안 일과 진료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아, 지금도 병원마다 야간 분만은 남성의 몫입니다. 그래서 남성 의사가 퇴출되면 야간 분만이 가능한 병원 자체가 크게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여자는 집안일 해야되서 집안일 안하는 남자가 야간분만 해야된다네요
이게 바로 진짜 성차별이지
그래놓고 또 한국남성이 집안일 안한다는 뉴스 내놓고...노답이네
남자는 밖에서 일하느라 가족 보지도 못하고 돈만 벌어오는 기계 돼가고
여자는 직장이 있어도 본직은 애보고 집안일 보는 사람 취급하고
이게 바로 쓰레기같은 가부장제 시절의 꼰대마인드임
이브닝스타 // 별로 비공 박힐 글이 아닌데 비공이 여러개 박히네요
여의사가 집안일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게 아니라 "그렇다고 핑계를 대면서 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가 팩트겠죠.
야간분만 야간진료를 여자의사가 하면 되는건데 음...
아니 진짜 어이없네 여자들끼리 야간진료 돌아가면서 하면 되는거 아닌가여? 하기싫은게 어딨어 ㅋㅋㅋㅋ 근데 야간분만진료는 진짜 남자밖에 안해요??
그냥 여자 산부인과 의사 시키면 해결되는 문제인걸
페미들은 이런데엔 남녀평등 안 짖나봐?
2차병원이나 3차병원 과장급들이야 어쩔수 없이 나오는데
개인병원급들은 대부분 남자만 해요
여자선생님들 남편은 의사들보다 더 잘버는 분들이 많아서
여자선생님들은 돈에 크게 관심이 없으신분들이 많아요
슈피겔// 아니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일단 산부인과라고 해도 어디까지나 [의사]라서 사람 목숨 다루고 구하는건데 밤에는 하기 싫다는게 참 아이러니 한거죠 ㅎㅎ
여의사도 하긴합니다 둘째 새벽 두시 좀 전에낳았는데 여의사였음
여자도 야근하는 여자 있겠지
멍청한...
여자의 적은?
산과 의사가 여자라서 득될 것 하나 없을텐데?
무엇보다 의사앞에 환자는 다 동일 함.
근데 나같아도 내가 여자라면 남자보단 여자한테 산부인과진료를 하는게 나은거같긴 함 ㅇㅇ
근데 여의사들은 야간 진료를 왜 안 하냐는 그게 문제인거지 환자들이 여자 산부인과의사를 원하는게 문제는 아님
여자만 남으먄 야간근무 스것죠
지금이야 남자라는 대체 인력이 있지만....
당장 생각해봐도 치질수술 받는데 여자 의사랑 간호사랑 잔뜩 들어와보셈 ...ㅠㅠㅠ 굉장히 부끄러워집니다 당해봐야 암 그건
야간진료를 여의사가 하면되지 뭔문제냐
애초에 남의사만 야간진료 하는게 더웃기지 않나??
아.. 죄송합니다.
공감 누른다는게 실수로 비공감을 눌러버렸네요.
안하려니 문제인거겠죠....
할생각였으면 진작에 했겠죠.
사짜형님이 계시군요 그것도 성형외과!!! 부럽당 제얼굴좀 어떻게
안한다고 안할려고 한다고 지들 힘든건 남자 시킬려고 한다고 요즘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의사도 힘든 과 선택도 안함 죄다 성형 안과 피부과 당직 이런거 없고 비급여라 돈도 잘벌고 현금장사로 탈세도 가능한 과만 선택함
꼬시다
그냥 저딴 개소리 싸제낄 여자들은
따로 여성자치구 만들어서 지들끼리 모여 살게했으면 좋겠다
경찰도, 군인도, 소방관도
그렇게 좋아하는 평등의 원칙대로 지들이 해결하게 하면 되잖아
저는 잘해준다는분 선택했는데...여자쌤이였..
여자의사가 야간도 해야죠 뭐..
남자 의사 없앴으면 그동안 맡았다는 야간 업무, 진료를 여자 의사가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여자는 밤에 아무것도 못하나?
여성들도 야간 근무 서면 돼지
안할려고 하니깐 문제가 되겠죠?
문제가 되지 않을것이
안그러면 방법이 없음.
현재 삼지선다인데
1. 그냥 남자 의사에게 수술 받는다.
2. 아침까지 참는다.
3. 여성 야간 근무자를 세운다.
정도인데 1은 싫다 그러고
2는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이고(산모 아기 둘 다 위험한 상황이 올 수도 있고 결국 나오게 된다 해도 야간에 애가 나오고 있는데 '여자 없어요!'하고 다 손가락만 빨 수도 없고)
3이 가장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부분 아닌가 싶은데.
뭐 야간에 어두컴컴한 골목길 순찰도 아니고 분만 전문으로라도 몇 명 세우는건데 그것마저 안하려고 하면..
안그래도 인기없는 과인디 자멸의 길로 가는구나
개인의 합리와 단체의 불합리가 만나 모순을 만들고있네
??? : 우린 힘든일 못해여 !! 빼ㅐㅐㅐㅐㅐㅐㅐㅐ액
음...여자의사를 더 선호할 수 있지않나요...왜 여적여라
하시는지 전 이해불가. 물론 여자의사들이 야간진료
하게되겠지만요
전직 산부인과 의사입니다.
왜 전직이냐면 성형. 피부 의원으로 업종 전환했기 때문이죠.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저 전공의 3년차때 타대학 산부인과 전문의 여선생님이 저희 대학병원 펠로우로 오셨는데 첫 제왕절개 수술때 저보고 퍼스트 어시스트 하라더군요.
아 다른병원에선 어떻게 하나 지켜보는데..왠걸 제왕절개 수술 집도 경험이 없답니다...
환자는 같은 여자고 편해서 여자선생님으로 정했을텐데.
암튼 제가 집도하고 다음에 수술 잘할수 있게 친절(?)하게 수술 기법 테크닉 가르쳐줬었던 기억이 나네요
결론을 말하자면 산부인과 여의사들 분만 수술 기피합니다.
물론 40대후반 50대의 노련한 여선생님들은 실력 좋으신분 많습니다.
30-40대초의 여자 선생님들이 당직을 싫어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응급 분만이나 응급수술 상황을 컨트롤할 실력이 부족합니다.
외래진료에 최적화 됐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네요
출산계획 있으신분들은 여의사 남의사 따지기 보다는 선생님 프로필 나이 봐보고 경험많고 실력 갖추신 분께 진료받는 걸 추천합니다.
이게레알이지 남녀 뭔상관이야 출산이든 뭐든 실력있는사람이 해야지 어이가없네
힘든일기피는 직업을 따지지 않는군요 일부 여자분들
도대체 왜그런거지
힘든일 기피하는건 남여 차이 없이 마찬가지지만
주로 남자선생님은 가장인 경우가 많아서돈을 많이 벌어야하지만
여자선생님은 가장인 남편이 의사보다 더 많이 버는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굳이 힘들게 당직까지 해가면서 많이 벌 필요가 없으신 경우가 많아요
진짜 멍청하다 으그 ㅜ
새벽에 고생좀 해봐야 ㅉㅉ
저래서 기존 남자선생님들도 산부인과 잘안해요
일은 힘들고 위험한데다 돈도 안돼는데 환자들 평가까지 저러니
그냥 비만 성형 피부만 하는분들 많아요
이럴거면 포경수술은 다 남자가 하고, 엉덩이주사도 성별대로 해야하는거 아닝?
근데 솔직히 여자 비뇨기과 의원은 거의 없어요.. 징그러운거 싫어하기도 해서 스킬트리를 그렇게 타는 사람이 거의 없음.
엉덩이 주사는 모르겠고... 포경은 저도 살짝 거부감이 있긴 할 듯.
초등학교에 남자교사 없어져서 난리난거처럼 저기도 그렇게 되야 정신차릴듯
ㅋㅋㅋㅋ 자기들 편한거는 해야겠고
그러다보니 자기들이 불편해지고 ㅋㅋ
돈이 된다면 여의사도 야간진료 하겠지
여자친구도 산부인과 진료받으러 갔는데 남자의자라서 그냥 나왔다고 하던데.. 좀 그래여..
아니 뭐 여자가 여의사 찾는건 당연한거지 뭘..
남의사를 내쫓으라고 한것도 아니고 ㅡㅡㅋ
문제는 여의사가 당직을 안서는거지
여혐충전완료
남자는 무슨 의사가 돈이 없어서 야간을 하겠음? 생명이 소중하니깐 야간에 근무 해주는거지.
성형 수술은 남자한테 잘 받으로 가면서 산부인과는 기피하넹 ㅋㅋ
님도 아랫도리 수술받으러 갈때 꼭 여의사한테 받으러 가셈
이건 여기서도 어그로 끄네 ㅋ
꿀빨러 여의사 잘못 99퍼. 성기 보여주는건데 수치심 인정합니다
이게뭐야ㅉㅉㅉ
질병에 남녀가 어디있고, 치료에 남녀가 어딨다고.
ㅋㅋㅋㅋ 밤에 일도 안하는년들 봐서 뭐하게?ㅋ
남의사 들이 야간 안하면 될듯 ~ 불편해지면 지들도 느끼는게 있겠지 ㅋㅋ
초산의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여선생님께 받는다고 함. 하지만 대체적으로 아이를 받아주는 사람은 남자 선생님이기에 둘째부터는 거의 100% 남자 선생님한테 한다고 함.
그리고 병원에서 하는 말로는 아이 받는 일이 여자 의사가 하기에 힘들기고 또 뭔 이유가 있다 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역시 과학의 여적여
멍청한것들
우리나라 산부인과 수준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name=subject&keyword=%EC%82%B0%EB%B6%80%EC%9D%B8%EA%B3%BC&sterm=9307688&iskin=tos&l=706900
다른 의사들도 다 욕하는걸 우리나라 산부인과 수준이라니.... ㅁㄱ에서 우리나라 한남 수준이라는 표현 쓰는거랑 차이가 없네요
의사가 돈벌기에 좋은직업 일수는 있지만
편하게 돈버는 의사가 진짜 의사라고 할 수있을지는 의문
솔직히 흉부외과미만 다 의사4 라고 생각하지만
생명을 맞이하는 고귀한 처치행위를 하는 산부인과도 대단..
예전에는 남자한테 맞겨야지 여자의사가 믿을만하냐? 이런 사람들도 많았던거 같은데.... 시대가 변했군용
저는 오히려 저런 제 어렸을 시절엔 내 여친은 여의사한테 맞겨야지... 난 다른남자가 보는거 싫어!! 이랬는데 ㅋㅋ
저 글들보니... 역시 의사는 성별이 중요한게 아녀...잘하는 사람이 짱이디
근데 좀 이해가안가는부분이..
위에 짤에서 여의사를 선택했다는건 진료부분에서 선택했다는거아님??
애를낳아본적이없어서.. 한번선택하면 출산까지 다 초이스당한 여의사가 하느거임??
그럼 우리가지지고볶을 일이아닌거같은데..ㅋㅋ
밤이든 낮이든 자기 초이스한 임산부가 산통오면 잔말말고 기여나와야된느거아닌가??
아님 진료는 여의사 초이스하고.. 출산은 당직스고있는 남의사가 받아주는건가..
머가 팩트인질모르겟네..
여의사한테 진료받고싶은 마음은 이해하는데, 대한민국에 여의사가 야간분만 받는병원이 하나는 있을거고 만삭때 그 동네 호텔에서 일 안하고 쉬면서 진통걸릴때까지 대기하거나, 비슷한 생각가진 예비맘들끼리 돈모아서 동네에 야간분만 하겠다는 여의사 스카웃 하면 안될건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