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선수들이 J리그로 이적하는 이유.jpg

야마가타가 중소도시는 맞는데 인구가 40만이고, 동북부 야마가타현에서 가장 큰 도시라 비교한도시는 강릉 여수라고 보기엔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요...??ㅠㅠ 참고로 일본 거주중입니당

우선 일본은 인구가 1.2억 우리는 5천

반전이 없네...
반전이 있는줄 알았어~

그동안 k리그 운영이 개판이였죠

재미없고 수준낮은 드라마나 영화를 만들어 놓고 시청률 낮고 관객 적다고 시청자나 관객이 문제라며 사람들을 질책하는 이런 경우를 우린 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최소한의 성의 있는 노력 조차 보이질 않고 매번 똑같이 되풀이 되는 모습들인데 관중이 적다고 관중 탓만 하는게 맞는걸까요?

제대로된 연고지 정착을 이루어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기에서 최다 관중팀인 전북의 경우에도 연고지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했고, 거기에 성적까지 좋다보니 관중이 많게된 케이스죠. 리그의 수준에 따라 인기가 정해진다면 하부 리그에 있는 팀들 응원하는 팬들을 설명할 수 없죠.

능력보다 학연, 출신 따지는 축협 생태계 때문이 아닐까요?
박지성도 대학교 출신이 아니라서
J리그로 곧장 갔다고 하던데.

전북 수원 서울 정도 빼고는 관중이 많이 안오세요 직관하면 재미있긴 한데 그만큼 매력 어필을 못하고 있으니..

뻥뻥 차기만 하고

아... 면도기인줄....

응 안봐~ 누가 j리그 간다고 욕한사람 잇나요? ㅋㅋㅋ 없을텐데 왜 굳이

잘가요 어차피 관심없을무

ㅋㅋ 여기 댓글 다신분들중에 직관 몇번이나 가봤나 묻고 싶은 분이 여럿 계시네요

재미가없으니 안가지
관객이없어서 재미없어진건가

프로스포츠는 경기를 돈주고 보여주는 산업입니다. 비즈니스에요. 장사입니다.
프로축구의 경쟁자는 j리그가 될수도 있고 영화관이 될수도 있고 프로야구가 될수도 있고 tv드라마가 될수도 있는데요.
인과관계를 잘못 짚으신거같은데,
우리가 한국영화를 외면했기때문에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같은 똥덩어리를 찍는게 아니고
개똥같은 영화를 찍어대니까 사람들이 돈주고 영화보러 안가는겁니다.

차단 됐어 ;;;;

신랑이 축구좋아해서 항상 중계경기를 보는데,
왤케 화면구도가 밋밋....  거의 대부분이 원거리샷이고 좌우로 왔다갔다만 하니
정말 재밌는 장면인데도 화면 보면 참 재미없더러구요;;

ㅋㅋ 이래놓고 월드컵에거 개거품 물면서 욕하는것들 보면 기도 안찹니다
진짜 K 리그 직관가본 사람 있기나 할까요?

예전엔 축구 참 좋아했는데,
승부조작 이후부터 안보게되는...;; 그리고 사람들 응원이 없어서 그런건지, 애초에 못하니깐 응원이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승패가 거의 갈린다싶으면 선수들 걸어다니는것도 보기싫음..-_-;;

그 인기없는 K리그 버리고 인기터지는 J리그좋져.
연봉 조금 더받고 인프라좋고 관객더많은 일본리그 좋져. 가면 은퇴직전이긴 하지만 한때 잘나갔던 네임드 선수들이랑도 뛰어볼수도있고.
근데 어린나이에 당장 성과를 내야하는 용병으로 가서 제대로 케어받지도 성장관리받지도 못한채로 변두리에서 전전하다 망쳐 버린 국대 출신 재능들이 많아 안타까워하는 국내리그팬들이 많습니다.
인지상정으로 볼수도 있을텐데 댓글반응들이 좀

돈주니까가지 누가 관중수보고가요 ㅎㅎㅎ

축구 보는거 좋아해도 직장 다니다보니
평일 직관하려면 큰 맘 먹고 칼퇴해야되더이다.
퇴근길에 할 거 없는데 축구보며 맥주나 한잔 하는 일상을 만들려면
야근문화부터 좀 어떻게 해야...

"저녁이 있는 삶" 이란 구호가 화제가 된 이유가 있죠.
스포츠 관심 없는게 죄도 아니고..
국내 선수가 일본 가는게 돈 때문에 가는 거라면
국민들이 축구 외면하는 것도  크게 보면 돈 벌이 때문이죠.
강원FC는 산 가운데 경기장 떵그러니 놓고 관중 없다 하면..

요즘은 중계 잘 해주나요?
한때 어린이날  같은 팀의 야구경기를 여러방송에서 중계해주는거 보고 이동국이 한마디 한게 생각나네요.

축구 좋아하긴 했지만 그놈의 학연, 지연...꽤 잘한다고 생각하던 선수가 인터뷰 하나로 방출된 순간부터 '아, 이건 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죠...

ㅋㅋ 대접부터가 다른데 무슨ㅋㅋㅋ K리그는 방송에서도 맘대로 끊고 J리그는 정규방송편성이고 열기도 다른데 당연 J리그로 이적하겠지.

음... 전 일단 서울팬인데요
관중들의 열기가 부족한가요?
숫자로 보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ㅎㅎ
그런데 제가 선수는 아니지만 선수라면
프로스포츠선수라면 돈 많이 주는곳이 1순위
근데 방사능 먹으러 일본은...

그냥 지금 K리그에 관심이 적은게 계속해서 악순환 되는게 가장 큰 문제 인거 같아요.
당장 우리 생활을 생각해 봐도 야구장 가자는 친구는 많아도 (실제 저도야구 팬이고) 축구장 가자는 친구는 초딩떄 딱 한명 있었어요.
보는 사람 수가 적다 보니까 점점 그들끼리 어울리게 되고요
저는 아니고 제 지인중에 전북 팬이 된사람이 있는데 K리그에 관심이 하나도 없다가 전북 팬인 친구가 있기에 불현듯 축구보러 가볼까 물어봤다가 전북 팬인 친구가 엄청 기뻐하며 레플리카랑 이것저것 다 주며 전북 팬으로 만들어 버렸다는데 .. 그럼 왜 먼저 나 전북 팬인데 축구보러 가자고 안하냐고 물어보니 몇번 해봤는데 대부분 반응이 시큰둥 해서 자기도 기분 상하고 그래서 그냥 나만 재미있게 즐기자 로 되었다고 하네요..
수준이 낮거나 재미 없다기 보단 야구에 비해 경기장을 찾기가 참 애매해요. 야구 같은 경우엔 진짜 시내 다니다 보면 자주 유니폼 입고 다니거나 모자 쓰고 다니는분 보거든요. 그런데 K리그는 야구에 비해 월등히 적어요 유니폼 입고 다니시는 분이....
그냥 이런게 계속 되풀이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야구에 비해서 축구는 손쉽게 접할 수 있고 스타플레이어들이 하도 많아서 눈이높아져서 그런게 아닐까요?
메이저리그나 NBA 유명선수 모르는 경우는 많아도
메시나 호날두 모르는 사람은 드물잖아요.
외국경기를 중계해주거나 말도안되는 플레이가 나오는 경기를 동영상이나 짤방으로 접하고 그에 따라 눈이 높아졌겠죠.
저도 축구를 좋아하는 편은아닌데(월드컵같은거나 보던..) 군대에서 선후임들 따라서 맨유경기(박지성뛸때) 보다가 한국경기보니까
막 답답한 느낌도있고 하더라구요.

초간단한건데
프로선수는   돈이고
관중 ,시청자는  재미
이게 어렵나?
우리나라  프로 스포츠가 언제 왜 생긴진 아시죠?
유럽에 프로야구있나요?   미쿡은?
에초에  프로축구가  생길  시장이없는 나라임

월컵경기장이너무커서(우리나라현실에는숭의구장이 딱좋음 )만명만들어와도 텅텅빈느낌에다가  축까기레기들은 관중없다면서 텅텅빈곳만 사진찍어서 보도자료보냄.... 축구장위치가 수도권팀외에는 교통편이 너무안좋음 그리고 카메라대수모자라고 방송국기술부족으로 느리고 잼없게보임 그걸본 리모컨축빠들이 수준낮다고 자국리그 비하함 ..그리고 왜 우리보다
수준낮은 동남아리그는 항상만원관중인줄 생각들해보시길

방사능때문에

왜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