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타고 출근중인데요.
신림역에서 웬 짧은 초록색 원피스를 입은 ㅊㅈ가 탔는데 등판이 허리까지 시원하게 뚫렸네요.
고...고맙습니다 ㅡ.,
함께 보고싶지만 어쩔 수 없네요
태그: #몸과마음이따로논다는 #얼굴까지이쁜건반칙아닌가 #사진찍으면 #예술의자유인가 #창피해서 #이따열시에지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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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지하철에서 이런 축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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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남부경찰서로 ㄷㄷㄷ
구경만 했어요. 그리고 지하철 천장에 CCTV도 달려있더라구요.
안보려고 해도 힐끔힐끔 보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 ㅠㅠ
날이 더운니.. 옷도 시원~~하게 입는군요.. 시온아빠님 안구삽니다.ㄷㄷㄷ
미쿡엔 더 시원하게 입는 서양 ㅊㅈ들 많잖아요^^
김형사 출동해~~~~
출동해도 별 거 없어요. 전 외적으로는 깨끗한 사람이니까요 ㅎㅎ
사진이 안되면 그림으로 그려주세유
아, 그 방법이..... 주말에 그려서 올려볼게요 ㅎㅎㅎㅎㅎ
지하철 있는 동네 = 축복 받은 동네 ㅠ
지하철 없는 동네면 조용하겠군요 ㅡ,.ㅡ
ㅎㄸㄸㄸ 저는 올해엔 그런 축복이 없네요 ㅎㄷ
강남, 역삼 이 동네에는 보기 드문 이쁜 ㅊㅈ들 자주 보인다. 우리 빌딩에는 나이키 본사가 있어서인지 가끔 스포츠웨어 모델로 보이는 이쁜 ㅊㅈ들 보이더라구.
그리고 지하에 있는 피트니스가 그렇게 물이 좋다는 얘기가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