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생각하시나요?
저야 나름 기득권이니 기존 마운트 유지하면 좋겠지만...
기업 입장에선 어떤 선택을 하는게 좋을지 생각해보는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덧. 어댑터 이용할 땐 기술적으로 제약이 있는건 아닌가 하는것도 궁금하기도 하네요.
https://cohabe.com/sisa/299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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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을 생각한다면 소니처럼 새로운 아운트를 개발해서 팔겠죠..아니고 대중화를 생각한다면 다르겠지만요..
캐논은 이미 EF-M마운트가 있는데 왜 새 걸 만들죠?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ef-m은 풀프로도 적용이 가능한건가요?
적용 가능하면 그냥 ef-m 하면 되긴 하겠네요 ㄷㄷ
당연히 신규 마운트로 해야죠 기존 렌즈들은 너무 크고 무겁죠 새롭게 경량화 소형화해서 렌즈들 다시 내야한다고 봅니다
어차피 FF면 경량화가 안될텐데요.. 지금 미러리스때문에 스르륵이 난리난게 경량화가 이유는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 말이죠...
맞아요. 어차피 FF이면 화각이 나오는 공식이 똑같아서 렌즈소재의 혁신적인 발전이 없는한 렌즈크기는 별반 다를게 없을거에요. ㅎㅎ
A7,9 시리즈의 가분수를 보면 알 수 있죠.
저도 크기는 좀 크더라도 좀 우락부락하게 니콘스럽게 제대로된 미러리스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기존렌즈를 어댑터없이 바로사용가능한다면 당장은 좋을지몰라도
기존렌즈는 핀교정해야되는방식렌즈입니다.
미러리스렌즈는 핀교정도 안한다는데 새로운방식으로 만드는게 좋지않을까요..
기존렌즈는 어댑터를 이용해서 사용하구요..
마운트자체를 새로만들어서 기존에 1.2조리개 자동렌즈 만들기어려운 구조라고하니
아예 마운트를 새로 잘만들면좋겠네요
핀교정은 촬상면과 af 검출면이 달라서 필요한거에요.
지금 렌즈 써도 미러 생략하고 촬상면위상차 박으면 교정 필요 없습니다.
기존 렌즈때문에 핀교정해야 하는건 아니구요 바디에서 사용하는 AF방식때문에 그렇습니다.
간단한 예로 DSLR들도 라이브뷰로 AF잡아보시면 엄청 느려서 그렇지 핀 안나갑니다 ^^
핀문제 보다는 기존 SLR방식이 미러를 포함한 촬상면까지의 플렌지백 거리가 더 큰 고려 사항일겁니다 ~~ ㅎㅎ
새로운 마운트가 당
연하겠지만 기존 렌즈들도 쓸 수있게 해줘야지요
새로운 마운트가 아무래도 낫겠지 싶은데 기존 유저라고 또 아쉬운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ㅜ.ㅜ
걍 소니처럼 DSLR은 기존 F마운트 유지
미러리스는 신규마운트 이렇게 하면 되죠 ~ ㅎㅎ
어차피 F마운트 유지한다면 미러를 빼고 자시고해도 플렌지백거리가 동일해서 센서까지의 거리를 줄이지 못합니다.
줄인다면 크롭이 되겠지요?
뭐 1.5크롭 미러리스라면 모르겠지만 FF 미러리스까지 고려한다면 어쩔 수 없이 신규마운트로 가야합니다.
그럼 결국 F 마운트는 죽은 마운트가 되겠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DSLR이 그래도 독자적인 한영역을 계속 차지할거라는 생각입니다.ㅎ
거리를 줄이면 크롭이 되는 게 아니라 그냥 모든 렌즈가 상이 제대로 안 맺히게 되죠. 접사링과 정반대의 효과가 됩니다.
아!! 그렇네요 ^^
그런데 제가 드린 말씀은 캐논이나 소니처럼 마운트규격자체는 유지한채로 렌즈설계를 크롭에 맞게해서 촬상면 앞으로당기고하는 그런 방식을 말씀드린거였습니다 ~~ ㅎㅎ
캐논이나 소니 모두 마운트규격 유지하면서 센서위치만 바꾼 설계를 한 적이 없는데요.
캐논 EF, EF-M 이나 소니의 FE, E 가 이름은 다른데 마운트는 동일하지않나요?
갠적인 생각은 마운트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광각계 렌즈에서 오는 화질을 생각한다면요
그리고1.2 밝기도 가능한.
f마운트를 고집한다면 그냥DSLR 쓰면되겠죠
제생각엔 기존 DSLR마운트로 가되, 신형 미러리스에 맞게끔 소형화한 렌즈들 몇개만 새로 출시해주면 될듯해요.
자주 쓰는 35,50.85단렌즈정도만 작게 만들어줘도(사실 그 렌즈들은 지금도 작지만) 충분하지않을까요?
저는 어차피 카메라의 보급기 시장은 미래도 없어서 경량화로 승부보는건 틀렸다고 보거든요..
그렇다면 굳이 F 마운트와의 호환성과 수없이 많이 깔린 F 마운트 렌즈들을 사장시키면서 새로운 마운트로 미러리스를 내야할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a9으로 인해 미러리스가 기술발전의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보여줬으니.. 니콘도 미러리스를 통한 고성능 기기를 F 마운트로 만드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네 저도 어느정도 이상의 경량화 소형화는 오히려 그립감, 조작성을 해친다고 생각해서 F바디를 약간 얇게 만든 정도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기존 마운트 유지에 한표!
F마운트를 유지하되 E타입렌즈만 쓸수있게 된다면? 이런 생각을 잠시...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투트랙으로~!
마운트 바껴야죠...ㄷ ㄷ ㄷ 어댑터도 팔아야되고 랜즈군도 신설해서 팔아야하는데 ㄷ ㄷ ㄷ
근데 또 어댑터를 너무 잘 내도 신규 마운트 렌즈가 잘 팔릴까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ㄷㄷ
결국 마운트가 바뀌면 F 마운트는 죽은 운명이 되겠네요.. ㅜ.ㅜ
이런 아이디어도 생각해봤습니다.
후지의 하이브리드 뷰파인더를 방식을 이용해서 한장한장찍을 때는 기존방식대로 가고,
고속연사에서는 액정파인더로 전환해서 블랙아웃없이 가고요.
AF속도는 a9급으로.
저도 하이브리드 뷰파인더를 쓴다면 정말 너무나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ㅎㅎ
제조단가가 치솟는게 문제겠지만요 ㅜ.ㅜ
미러 위상차 방식과 센서 콘트라스트 + 위상차 듀얼 AF방식이요~~
당연히 신규마운트로 해야죠
제대로 지원하는 공식 어댑터만 만들면 되는 문제입니다.
굳이 공허한 공간을 남겨 둘 필요가 있나요??
풀프렌즈가 커서 얇게 만들어도 의미없다는 분들이 많은데
풀프렌즈라고 다 큰렌즈만 나오는것도 아니고
렌즈가 커서 무게중심이 안맞다 하면 세로그립같은걸 덧대서 무게를 맞추면 됩니다.
설마 그정도 크기의 렌즈를 쓰시는 분들이 그정도 여유 없을꺼라곤 생각되진 않네요
미러 빼고 evf로만 해도 펜타프리즘 무게 덜 수 있어서 경량화 생각보다 많이 가능할 거에요..
어차피 광학계 크기는 그게 그거고 바디 부피 만큼만 차이가 날 겁니다. 조작성과 외부 인터페이스 확장이라는 이점도 있구요. 버튼수 많이 가져가도 조작감이 좋다는것도 장점이거든요.
그렇다고 더 경량화할 수 있는 잇점을 포기하는건 작은걸 위해 큰걸 희생한다고 보이고요
FE렌즈가 큰것만 있는건 아닙니다. FE28이나 쩜팔같은건 그렇게 크다고 보기도 힘들고요
그리고 마운트 유지하면서 미러리스화 시킨 펜탁스나 시그마카메라 디자인들 보면 그저 괴랄합니다.
니콘도 1.8 렌즈는 나름 작은데 말이죠.. ㅜㅜ
뭐 저도 이왕 하는거 신규마운트가 더 합당하다고 보기는 하는데.. 기존 마운트로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요.
신규마운트로 하면 그냥 소니 아류작을 못벗어날 것 같아요...
디자인 니콘 df스타일로 미러리스가 나오면
렌즈 기존꺼 쓰고 좋을듯요
미러만 빠지고 플레인지백 거리만큼 띄워서 바디좀 두툼하고 가볍게해서
그립감과 경량화에만 기여해도 성공이라고봐요 ㅎㅎ
저도 df 스타일로만 나와도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ovf 무게 만큼 빠져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뭐 근데 신규 마운트가 더 이치에 맞는것 같기는 한데.. 니콘의 선택을 기다려봐야겠네요
신규마운트해서 소니처럼 공간없이 만들면
초점거리때문에 렌즈에 빈공간이 생겨서 언발란스하더라구요
그냥 바디에 빈공간두고 무게만줄이는게 더 좋아보이는데...
네 플렌지백 줄이면 어차피 초점거리 확보 위해서 렌즈가 길어지든 해야한다 하더라구요.
a9이 미러리스=소형->미러리스=고성능 으로 패러다임을 바꿔주면서 판을 깔아줬으니 굳이 소형화에 목을 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구요
중형 카메라들 미러리스로 나오는 것도 같은 이유로 나오고 있고.. 미러리스의 장점이 유일하게 경량화인 시절을 지났으니 F 마운트 유지한 미러리스가 나오기에 시기도 무르익은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