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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고양이가자꾸녹아서그란데 단묘종 똥꼬양이는 미용 못시키나요?

아부지가 바리깡으로 스스로 머리를 깎으셔서 부탁드릴수도잇는데

펫샵같은데는 들어가자마자 하악질하면서 몸을 비틀어서 ㅠㅠ

근데 요즘 너무 더워서 그런지 자꾸 녹네요...
집에서 바리깡으로도 깎을수잇나요?

발털이라던지... 등털이라던지 밀으면 시원해지는 부위는 어디징...
댓글
  • 노잼=뚝배기깨짐 2017/07/13 22:25

    아 잘못올렸어요 ㅠ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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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잼=뚝배기깨짐 2017/07/13 22:30

    당황스러우셨던분 죄송합니다ㅠㅠ
    제가 옆옆 동게를 누른다는게ㅠㅠ
    그러니 답해주실수 잇는분은 동게에 비슷한 게시물에 답해주시면 감사하고 아이쪽팔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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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토리니7 2017/07/13 22:32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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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클레터 2017/07/13 22:34

    게미는 언제나 환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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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르보르 2017/07/13 22:36

    미아대환영!! ㅋㅋㅋ
    애들 털미는 바리깡사서 미셔도 돼요
    제손은 똥손이라.. 애들이 삐뚫어지고.. 뭐 그랬지만..
    보통은 몇번 밀면 매낀매낀 잘 미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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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소녀 2017/07/13 23:15

    손발,꼬리끝반절 정도 남기시고 밀어도 되요
    뒷목부터 등은 밀기수월하나 배는 싫어할수도 있어요
    처음에 너무싫어하는데 억지로 하면 앞으로도 계속 안하려고 할테니깐 중간중간 칭찬많이해주면서 조금씩 몇번에 걸쳐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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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q2w3e!@ 2017/07/13 23:17


    나비탕 먹지 말아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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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자란변호사 2017/07/13 23:23

    밀면 잘 안자랄수있어여 단모종은....ㅜㅜㅋㅋㅋㅋㅋ감안하고 밀어주세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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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이쁨 2017/07/13 23:35

    러블 단모종인데 미용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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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4시의희망 2017/07/13 23:50

    ㅋㅋㅋㅋㅋㅋ게시판 확인하고 엄청 당황하시는게 참 귀여우시네요☆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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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탄 2017/07/14 00:01


    단모종 똥고양이입니다
    뚱돼지라 여름에 털 안밀면 숨넘어갑니다
    아차 요게지요!
    사실저건 생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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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농부농뱃살 2017/07/14 00:17

    등만 가볍게 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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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루 2017/07/14 00:23

    바리깡은 꼭 동물이랑 사람 따로 쓰셔야 해요 ^^
    집에 바리깡이 있으셔도 새로 장만하셔서
    고양이용 따로 사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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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ugirl 2017/07/14 00:54

    저희집 코숏 삼색이 둘이도 자주 털밀어요
    애완용 바리깡 중에 특수부위(?)용으로 나온 좀 작은 바리깡으로 등,배,꼬리만 밀어요
    다시 자라는 거에 대해 위에도 언급되어 있는데, 밀고나면 작은아이는 고대로 자라는데 큰아이는 삐쭉빼쭉 자라서 이쁘게 다시 다자라는데 시간이 엄청 많이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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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꾹밍깡뿅 2017/07/14 05:48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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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찡 2017/07/14 09:22


    됩니다!
    오히려 주인이 집에서 밀어주면 덜 예민해져요!
    다만 삐쳐서 며칠간 아이가 안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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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묘인간 2017/07/14 09:56

    제일 중요한거 동물용 바리깡 따로있어요. 사람용이랑 소리차이 잘 모르겠는데. 사람용은 고양이 하악소리랑 비슷하게 느껴져서 매우싫어해요.
    저는 둘다있는데 사람용은 틀기만해도 기겁해요.
    동물용브랜드는 하성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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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묘하냥 2017/07/14 10:02


    살살 달래가면서 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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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Bouvier 2017/07/14 10:03

    배나 엉덩이쪽 미는거 겁나 싫어하는 친구들이있어요ㅠㅠ
    얼마전에 밀다가 싫다고 항문낭을..^^아휴냄새!!!
    배만밀고 츄르만 그날 세개먹였는데도!!!
    덥다고 개수대 들어가서자고 헥헥대서 밀어줫는데
    이거 아주 기분 좀 수틀리면
    항문낭쏘는거 버릇들어서 걱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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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단지대박 2017/07/14 10:13

    저도 고민하다 9살 냥이 첨으로 등을 조금 밀었는데요
    그날은 괜찮더니 다음날 회사 다녀오니 삐져서는...
    저 없을때 거울을 본건지....
    그냥 삐지기만 하면 되는데 스트레스 받아서인지 먹지를 않아요 츄루를 줘도 입만데고 끝. 거의 다 죽어가더라고요
    하루 이틀 지켜보고 안되면 병원 가야지 했는데 3일째부터 조금씩 먹기 시작하더라고요
    괜히 등 밀었다가 큰 고생햇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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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1321321 2017/07/14 10:35

    배쪽은 조심하세요..젖꼭지 조심..ㅠ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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