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는 자체가 쪽팔리는데 거기다 돈까지 반반씩 나누자고 하니까 열불..
2. 들어가서 같이 즐긴다는데.. 먼저 꼴리는 놈이 돈 내는 거지.. 모텔 자체는 찝찝하다는 의견이 지배적..
3. 차라리 다른 곳에 돈을 내면 냈지 모텔비는 못내겠다는 주의..
대충 이러네요..
모 여자의 의견입니다.. ㅋ
https://cohabe.com/sisa/299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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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호텔은 또 다른가봐요.. 떳떳하게 들어가잖아요.. ㅎㅎ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1) 여자는 모텔에 비용을 지불하느니 모텔 안가는것이 더 낫다
(2) 모텔은 O스를 하는 곳이다
(3) O스에 돈을 지불할 가치가 없다
(4) 남자가 O스를 x같이 못한다.
(5) 돈내고 모텔 들어가서 O스 하는 그 돈이 아깝다
(6) 돈내고 O스한다니 내가 무슨 남자 사먹는년이야? 그것도 나 오O가즘도 못느끼게 해주는 저 못난놈을?
(7) 돈도 없어 O스도 못해...진짜 저게 남친이냐....더러워서 헤어질란다
결론은 모텔값 내느니 헤어짐.
보고 터졌네요.. 잼납니다.. ㅎㅎ
헤헤.
그중에서도 가장 핵심이 바로 (6)번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들이 감정적으로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 현상에 대한 근거이기도 하구요.
6번의 역설은 남자가 사주면 오O가즘 못느껴도 팔아 주는 년이 될수도 있겠네요 ㅋㅋ
저도 그럴줄 알았는데 다시 논리를 따져보니까
남자가 지불한 모텔비는
여자의 호주머니로 들어가는게 아니더라구요. 중간에서 모텔 주인만 개이득.
아마 제 추정이 맞다면
분위기가 고급스럽고 근사한 인테리어를 갖추고, 조식을 제공하며, 상호명이 "호텔"로 표기된 숙박업소에는 여자가 비용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예상합니다.
특히
이름이 유명해서 주위 친구들에게 자랑 및 인스타 허세연출이 가능한 대형 호텔일수록 더더욱.
데헷.. 와이파이랑 연애할떄 내줬다능 ㄷㄷㄷㄷ
제 여친도 가끔....
제가 절대 O스를 잘하기 때문에 여친이 상당한 확률로 오O가즘을 느끼는거는 아아닙니다;;
신종 어그로라고 생각합니다
어그로는 아닌듯한데요;;
저도 어그로는 아니라고 봐요..
맞는말이예요..남자 좋아서 미치겠는 여자는 모텔비 자기가 낼테니까 빨리 가자고 하기도해요..ㅋ
그 분 글을 잘 읽어보면...
여자분은 거기 가는걸 그렇게 내키지 않는다고 쓰셨던데요.
남친이 가자니깐 그냥 가는 거죠. 그러니 그 돈으로 차라리 다른 거 내면 낸다고 하는 거고요.
저도 연애때 모텔 많이 갔는데...
제가 먼저 가자고 하는 경우가 더 많았죠.
물론 다 제가 부담했고. 여친은 영화비나 밥값낸 적 있고요.
서로 좋아서 가는 거면 반반하거나 여자쪽에서 부담해도..
그렇게 내키지 않는 상황에서도 가는 거면...내는게 아까울수도 있죠.
일단 별로 안땡기는데 남친이 원함 도의적으로 돕는선데 돈까지 내라구? 원하는놈이 내야지
;;;;;;
진짜 몇만원 되는것도 안내려고 별놈의 이유를 갖다붙이네 떡은 혼자만 치나
근데..연애가 어느정도 진전될수록. 그 모텔에 관한 남녀생각이 바뀌긴하죠..남자입장에서는 적당히 데이트하다가 술좀 마시고 하면 같이자야하는게 당연해보이는데.. 또 여자입장에서는 어느정도 마음이 동하고 해야하는데 허구헌날 데이트코스에 넣을려고 하는게 내키지 않는게 다반사일거에요..
거 그냥 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