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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시민은 어용지식인이 아니라 그냥 지식인으로써도 종편출연 패널의 수준보다 질 떨어졌음.
가장 중요한건 유시민이 추미애 대표 의중을 전혀 읽지 못했다는 것.
겨우 짜고 짜내서 내놓은 분석이라는 것이
추대표의 강경스탠스가 서울시장 출마를 위한 존재감 과시용이었다는 말인데
이게 사실이라면 추대표는 지금 민평련계 중진의원들 보다 더한 시발련이라는 소리임.
지금 거의 모든 적폐들과 싸움을 막 시작한 마당에 거진 9개월 남은 지선을 대비해서
그런 강경스탠스를 취했다?? 그것도 확실한 분석도 아니고 굳이 끼워맞춰 보자면 이었음.
결국 뭐냐하면 추대표가 왜 저러는지 나도 모르겠다임.
더군다나 말미에 일부라고 단서를 달았지만 문재인 지지자들이 추대표를 원망한다라는 망발을 함.
대통령 일 못하게 한다고???
근데 실제 각 커뮤니티의 네티즌들은 추대표의 강경발언들을 지지하는 글들이 더 많음.
이 괴리가 뭘 의미하냐 하면 일반국민인 네티즌들도 추대표와 문대통령의 의중을 읽었는데
어용지식인을 자처하는 유시민은 그 의중을 읽지 못했다는 반증임.
우원식이가 청와대 찾아가서 장관임명에 관해 며칠만 시간을 달라고 찾아가기 전에
문재인 대통령은 송영무, 조대엽 두명 다 분명히 장관임명을 할 생각이었음.
또 청와대는 추경을 빌미로 그 어떤 정치적 사안과 타협 없고,
협치를 한다고 했지 거래를 하진 않겠다며 최악의 경우 추경을 포기하겠다는 강경스탠스를 취했었음.
이에 추대표는 '더이상 떼쓰기는 안통한다'며 청와대와 보조를 맞춰감.
근데 병신같은 우원식이가 지 맘대로 추경이랑 장관한명 낙마 가지고 딜 한거임.
결과는 뒷통수 졸라 쎄리맞고, 야당들은 송영무 임명가지고도 협치파괴라고 지랄을 더 떨고 있음.
한 술 더 떠서 털우택이는 대통령 더러 사과까지 하라고 개지랄을 떨고 있음.
더군다나 국민의당은 지금 문대통령과 문준용씨에 대해 특검하자고 나불대고 있음.
이런 상황에서 집권여당의 당대표가 가만히 듣기좋은 말만 하라고? 어거지도 보통 어거지가 아닌데.
그리고 추대표가 무슨 문제를 일으켰음? 문제는 국당놈들이 일으킨거 아님?
국민들은 추경 그까짓거 안하면 내년 예산안에 반영시키라고 하고
의석수 가지고 지랄하면 3년 버티고 총선에서 개작살 내려고 벼르고 있는데
그런 면에서 보면 어용지식인이라는 양반의 입에서 나온 분석이란 것이 참 가볍기 짝이없음.
알쓸신잡 같은데 나가서 삼천궁녀 이야기나 하며 편하게 자기지식자랑하면서 나오는 워딩이랑
썰전같은 프로그램에서 정치적 발언하는 거랑 파장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는 계기가 될거임.
그리고 니들이 뭐라고 유시민 까냐는 사람들 있던데, 솔직히 우리는 깔 자격이 있음.
문재인 대통령 같은 사람을 알아보고 지지하고 대통령으로 올려놨으니 깔 자격 충분히 있고,
예전에 국민들은 유시민이 분석해줘야 알아들을 만큼 멍청했는지 몰라도
지금은 유시민의 분석에 입 댈 정도로 국민들이 정치적 각성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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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심정이 이거임.
아ㄹ뜰신잡에 치우치나봄
썰전 안보기로 작정한 나. 옳았다.
저는 서울시장에 출마하는것도 괜찮다고생각함 이재명 박영선 이종걸도 간보는데 왜 추미애는안됨? 그것도 박영선 이종걸은 국당하고합해야하는걸로 본인들 이익챙기려하는데
그리고 썰전에서 말할때 좀 어떻게 된건지 알아보고 말했으면 강경화장관도 청문회보기전에 방송에서 안된다고 꼭 임명해야하냐고하더니 이번에도 추미애한테 물을수있었는데 안했다는게 매우 실망스러움 본인은아니어도 주변인물들한테라도 물어보지 오늘 정청래는 왜 그랬는지 추미애한테 다 물어보고 방송에서 이야기했다던데
추경 그깟거 안하면 그만 일줄 알았죠
그런데 오늘 문대통령이 한일은
비서실장 대신보내 추경위해 국당 쓰레기들한테 설득사과했고, 장관 후보다 한명을 잃었습니다
그만큼 문대통령한테는 추경이 중요한거였습니다
문대통령의 뜻이 진짜 뭔지는 여기 아무도 모릅니다
원내대표뜻인지 추대표뜻인지
아무리 대통령은 위한것이라고 해도 그게 대통령이 진심 바라는건지 오늘부로 헷갈리는건 사실입니다
요즘 드는 생각인데 유시민도 감을 많이 잃었구나, 현실정치에서 떨어져 있다보니 민심을 읽어내는 능력도 많이 떨어진 것 같고.. 지나간 옛날 정치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추대표의 노통 탄핵때를 아직 잊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죠. 그냥 자연인으로 마음의 평화를 찾았으면 좋겠네요.
유시민도 사람인지라
아직도 탄핵의 감정이 남아 있는 듯
어용지식인 유시민, 을지로위원회 우원식 두 분다 너무나 소중한 분들이고 뛰어나고 선한 분들이시죠.
그런데 야당놈들을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저처럼 아무나 잘 믿어서 호구 잡히는 인간도 저 놈들이 원하는 건 오로지 문정권 꼬투리 잡아서 참여정부처럼 자빠뜨리겠다는 것뿐이라는 걸 알겠는 데 말이죠. 그게 그 놈들 유일한 살 길이니까요.
우리는 남의 선의를 믿는, 원칙과 상식을 따르자는 순진한 발상하는 사람 필요없어요. 그런 식으로 하다가 또 다 망해요. 우리는 큰 그림을 볼 줄 알고 똑똑하고 독한 대리인이 필요해요. 바로 추대표 같은 분이요.
유시민, 우원식 두 분 지지자들을 그저 극성이라고 보지말고 정치공학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제발 벗어나셨으면 싶네요. 같은 편인데 도움은 커녕 방해가 되네요.
유시민님 엄청 좋아하는 데 참 씁쓸...
사람 누구나 실수합니다.
요즘 정치관련해서 많이 무서워진 것 같습니다. 특히나 문재인 대통령관해서는 가장 큰 근본적인 문제점이 커뮤니티에서 드러난다고 봐요. 문재인 대통령이나 정부방향에 대한 담론이 오갈때 여당관련해서는 전제와 해석자체가 지나치게 이상적이고 옹호론에 가까운 담론만 형성되고 이에 반대되는 것들에 대해서는 전제와 해석이 공격적이고, 부정적이면서 적폐로 간주합니다. 이런 경우 가장 큰 문제는 정부에 대한 비판성이 결여된 담론만 형성되고 언론이 제역할을 할 수 없을 뿐더러 경각심자체가 없어지게 됩니다. 그렇다고 정치적 중립이 옳다고 할수는 없지만 적어도 비판적 담론에 대해서 무조건적으로 적폐처럼 대하는건 문제가 된다고 보이네요.
<유시민 “‘진보 어용 지식인’ 말 오해하는 분들 있더라”>
“잘하면 잘한 대로 못하면 못한 대로 있는 그대로 얘기하겠다는 의미”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875
객관적인 진보 지식인을 하겠다는 얘기였다는데 그럴 거면 어용 소린 왜 했는지도 의문이고요.
결과적으로 어용이라는 말에 유시민 무조건 믿고 본다는 분들 더 많아졌을텐데 저렇게 되면 페이크가 되는 셈이잖아요.
덕분에 언론 매체에서 이런 식으로 활용되고 소비되고 있죠.
"수도권의 한 재선의원은 “깜짝 놀랐다. 청와대와 가까운 유 전 정관이 저런 말을 했을 정도니,
강 후보자 카드를 무조건 밀고 나가기 어려운 거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609173945130
'진보 어용 지식인' 유시민, "文지지자들, '18원 후원금' '문자폭탄' 보내면 안된다"
http://v.media.daum.net/v/20170514232145333
오유는 정말 쉽게 휩쓸리는거같아요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도있고 오류도있는데,
자기맘에 안든다고, 유시민을이렇게나 벽으로밀치고 냉소하고 조롱하다니
완벽한사람은 없습니다.
존경하는 문재인대통령도 유시민씨도 모두 실수를 합니다.
너무 매몰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유시민씨는 진보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국민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추경 예산으로 협박을 하는 것은 적폐보다도 한수 위...
조폭수준인거임....그런 사람들을 상대로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는 것은 바보임.
국민을 인질로 삼아 협박했다고요....
모를 때는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는게...피해가는 현명한 방법...같은 편이니까, 굳이 불리한 추측을 할 이유가 없는...
그래도 유시민 은 소중합니다
유작가의 추대표에 대한 개인 쌓인 감정이 있는듯 보이더라구요
저는 모르겠습니다
맘에 안드는 국회의원이 이렇게나 많고
그 국회의원들이 국민을 얼마나 대변하는지도
의심스러운 상태에서
국민의 눈높이는 높아졌는데
대리인들은 다 끌어내리고 싶을지인데
이대로 협치운운 하며 과거처럼 가기 싫은데
그 심정을 대변해주는 추미애대표에 대한 공격들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아니 생각이 다를 수 있는데 뭐 실수를 하고
실망을 해요 참나
저런 의견도 있구나라고 생각하면 되지
아주 틀린 말도 아니던데
유시민 깔 정도로 정치적 각성을 했으니 까도 된다??
이 뭔 ㅎㅎㅎㅎㅎ
중요한 것만 알아줘.
그는 단 한번도 그들을 배반하지 않고 힘을 복돋아 주던 사람이야.
그가 쓴 소리를 할 수도 있지만 그게 마냥 틀린 것은 아닐거야.
제일 중요한 것은 지금 어떻느냐가 아니라,지금까지 어떻게 걸어 왔느냐라 생각해.
우리가 알지 못하는 뒷사정은 굉장히 많단다??
그런데 그런 경지에 지지자들이 이르렀다면 유토피아가 펼쳐져야지~~
참 오만한 지지자들 아닌가 싶다.
추와 유가 사이 좋으면 좋겠지.
하지만 그들 나름의 뒷얘기는 우리 상상보단 더 심오할 거란다.
그저.
우리는 그 속까지 다 꿰뚫지 못할지언정,
그들의 사이가 벌어지게끔 하는 오만방자한 행위는 자제하여야 하며,
추던 유던.
제일 우선시는 문을 두고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라고 난 봐.
줏대없이.
또는 오만하게.
그들을 보지 말고, 저~~기
가운데 문만 보며.
뭣이 더 중하고 이로울까 생각해주길 바래.
동지들.
달착륙 음모론자 유시민의 한계
또 시작이네 ㅋㅋ
유시민 씨도 한 명의 지식인뿐일 겁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겠죠-
우리 편에 도움이 된다면 좋겠지만
방향을 못잡고 헤맨다면 적어도 호의적으로 볼 수는 없을 테죠-
기본적으로 지식인 역할은 한계가 있습니다-
게다가 유시민 씨는 지금 실질적으로 정치계에 몸담는 것이 아니라서
앞으로도 이런 발언이 더 자주 나올 수도 있어요-
지식은 대단히 중요하고 결정적인 것이지만
지식만으로는 부족하니까요-
필요조건이긴 하지만 충분조건은 아닌 것처럼요-
정말 어용지식인이 되길 원한다면
권력과 (이 경우에는 긍정적으로) 가까이 있으면서
또는 적극적으로 권력의 편을 들면서 발언해야 합니다-
아마 지식인으로서 항상 YES만 말한다는 게 부담스러울 수도 있어요-
지식인의 본성 자체가 말이죠-
결국은 역사와 대중의 흐름을 따르면서도
이 흐름보다 앞서가 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사실 쉽지 않죠...
그리고 우리는 예컨대 조갑제 씨 같은 분을 좋게 보지 못하지만
거꾸로 우리에게는 조갑제 씨 같은 분이 있는지 생각해 볼 일이죠-
개인적으로 유시민작가로서 할 수 있는 발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주장을 정당화 시키고자 '민주당 지지자'를 꺼낸 것이 화근이죠.
왜 지지자들의 생각이라고 했는지 이해가 안가더란...
여론 파악을 전혀 안하시나..
노무현은 지지자가 등을 돌려서 실패했고 문재인은 극성지지자들때문에 실패할까 두렵다
이러니까 유시민이 족같아서 정치 안 하는 거임ㅋㅋㅋㅋ 시민이형 그냥 작가로 편히 사세요.
유시민을 깐다?
어용지식인?
너무 앞서 나갑니다.
예능인으로 제격이였어요...
썰전에서 하차해야할텐데요...계속 보수에 밀리니...쩝
왜 이렇게 극단적이죠 누구든간 좀 생각이 다르면 이렇게들 드글드글..
욕하면 쉽죠...
무엇을 얻고 이루느냐가 중요한거죠
추경 안하면 그만?
이미 국당은 갈때까지 갔어요
저같으면 욕안하고 추경 받습니다
물론 추대표 발언이 틀린거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국당은 당장 해체하라고 해도 모자를 판입니다
유시민작가가 그걸 몰라서 그럽니까
이선에서 문재인정권에 당장 도움이 되는게 뭔가 하고 그런 이야길 하는거죠
물론 생각이 달라서
추대표 말이 맞아 추경 그따위거 안해도돼 인사청문회 그까이꺼
그렇게 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유시민작가 비판, 실망?
이 분도 문재인정권에 도움이 뭐가되나 해서 생각하는 건데요
그리고 국당이 저렇게 날뛰고 국회고 머고 난 모른다고 하는데
출구 전략이 있어야죠
추대표 말이 맞더라도 몇몇 사람들은 그래 추대표가 심했어 하고 야 일단 국회들어와서 추경도 통과시키고 하자
그렇게 해야지
그냥 미친것들하고 같이 머리 끄댕이 잡고 싸우고 집안은 개판이되든 말든 그러고 있어야 되나요
자유한국당도 마찬가집니다
정상인이 미친것들이 미친짓한다고 그렇게 같이 머리끄댕이잡고 싸우나요
그까짓거 다 필요 없어?
제일 이해가 안되네요
그 까짓것들 때문에 그 목적을 이루기위해 정치를 하는건데
그거 안해도 된다니요
그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이 그렇게 까지 몇번을 이야기하고 추경통과 시켜달라고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 반대진영인가요?
그거 안하면 당장 국민의당이 사라지고 자유한국당이 한반도에서 사라집니까
그렇게 되면 추경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 머리뜯고 싸우면 됩니다
개꼴통 북한과도 대화 할려고 합니다
북한이 아무리 개꼴통이고 노답이라도 한반도 안정과 평화가 목적이니까요
그냥 북한 욕하면 쉽죠
그렇게 안하고 북한정권의 붕괴를 바라지 않는다니 그런 이야기를 대통령이 나서서까지 하는 이유가 뭡니까
그게 실리를 찾는거니까요
저런 미친것들하고 대화?평화? 그까짓거 다 필요없으면 벌써 당장 전쟁해야죠
문재인대통령을 무조건 지지하는건 찬성합니다.
문재인대통령님을 팔아서 모두다까기 하는건 반대합니다.
안빠 손석희는 버릴만 했습니다. 친노 유시민은 아직 믿습니다.
유시민이 JTBC에서 놀다가 안희정처럼 되지않길 바랄뿐...
유시민에게 바라는것이 한가지 있다면 아무리 입바른 소리라도 적폐청산 뒤에 했으면 좋겠네요.
유시민이 정의당에 발을 담고 있는 이상...
까방권을 주고 싶어도 줄 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국민들은 수십년간의 학습효과로 불안하기 때문이죠...
전 유작가님 입장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게요...
추미애 대표가 재부상한게 유시민 정계은퇴하고 나서죠.
유작가는 최근의 추대표와는 접점이 없어요.
그러면 유작가 시점에서 추대표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에 남았느냐.
노무현 탄핵 시도때 자기가 사지잡혀 끌려나와 국회 복도에 던져질때 거기 국회에 서서 그거 보면서 노무현 탄핵을 주도한 인물 중 하나로 기억된단 말입니다.
그때의 기억대로면 추대표는 자기 영달을 위해서 동료도, 대의도 팔 수 있는 사람이라고 느꼈을거예요.최근의 추대표를 옆에서 지켜본것도 아니고 유작가 입장에서는 마음의 응어리가 없어졌을리가 없습니다. 유작가도 사람이예요. 유작가도 그걸 인정하니까 자기는 정치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하고 다니는거구요.
이건 추대표가 유작가에게 인정받을때까지 더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어필하는수밖에 없습니다.
유옹은 가끔 보면 정의로움, 희생, 사회적 선의 이런 것은 노대통령 이후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노대통령을 잃었다는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한 탓이겠지. 상처가 있으면 사람은 왜곡이 생긴다. 그 왜곡 때문에 저런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것 아닐까.
유시민이 그동안 걸어온 길이 있는데 당장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일부 문재인 지지자들이 추대표를 원망한다라는 말이 신경이 쓰이네요.
그 일부가 어느 정도를 생각하고 한 얘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말이 피부에 와닿지 않을 뿐더러,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시키기 위한 핑계로까지 느껴져서요.
뭐 유시민에게도 그의 입장과 우리가 모르는 사정들이 있을테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해요. 어차피 한 개인의 의견인데 듣는 우리는 받아들이고 싶은 부분만 받아들이면 되지 않을까요.
님들이 아무리 이런저런 이유가져다 붙여대도
결과론적으로 님들은 계속 문재인의 적을 계속 늘려가고 있음 그게 추후에 어찌 문재인에게 돌아올지 무지 걱정됨 싸질러놓은건 그 지지자들인데
그로 인한 모든 반작용을 문재인이 감당해야 한다는게... 지금이야 임기초니 괜찮다지만..
중후반에 어찌 버티실지..
평소 개인적인 유시민작가의 대한 생각입니다만 그가 국민에게 실망한것이 더하면 더했지 우리가 그에게 실망하는건 새발의 피 수준이 아닐까란 생각을 많이합니다. 썰전에서도 그런 부분이 가끔 드러나던데 백분이해하고도 남습니다.
나에게 정말 소중한 단짝같은 친구를 잃었는데 고의든 무지에 의해서든 거기 국민대다수가 동조한것도 사실이니깐여.
추댚이 잘한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 유시민작가는 나랑 생각이 다르구나 정도로 그냥 넘어가도 되지않나싶습니다.
그리고 어용이란 의미자체도 문재인 한사람에 대한 어용일지두 모른다는 생각도 합니다 ㅎㅎ
그래서 그의 의견 이해도 갑니다. 더민주 어용은 아니니깐여~
노통을 어떻게 잃었는데 이렇느냐 하시지만
누구보다 노통 탄핵을 반대했던것도 유시민이란점...?
진짜 이번에는 유시민 실망입니다 그렇게 안 봤었는데
와...하다못해 유시민을 예능이나 하라니 예능인으로 제격이라느니...
실망한건 알겠으나 마음에 안들면 비판하세요. 유시민도 비판 하고 토론 좋아해요.
근데 뭔 조롱입니까. 유시민은 노통때 모두 그난리를 칠때도 곁에서 노통 지지하던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조롱하는것은 정말 상식이하 입니다.
발언이 어찌되었든간에 비판할게 있다면 비판하시죠. 조롱하고 유시민 수준 어떻니 운운하지 마시고요.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선거조작사건을 일으킨 국당인데 협치가 가능하다는 소리나 하고 있고 말이지
노무현 전대통령이 명품시계논두렁사건과 비슷한건데 심각한 사안이다 진짜
작작들 좀 해라.
유시민을 너무 띄엄띄엄 보신 듯..
우리가 촛불혁명을 이룩한 대단한 국민들인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국회의원들의 야욕과 겉으로 들어나지 않는 노림수를 다 파악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정보 획득 차원)
정보가 앞서가는 유시민 같은 논객이 우리 맘에 안 드는 분석을 내 놓았다고
그럴 가능성에 대해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고 그냥 팽 시켜 버린다??
글쎄요..
개인적으로 대부분의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성향 측면에서..)
추미애 대표 같은 경우 장관자리 뺴꼈다고 노통 탄핵에 앞장 선 사람 있었어요
대단히 타이틀 권력욕이 강한 양반입니다.
그런 전적으로 유추해 보건데 안타깝지만 저는 유시민님의 분석이 맞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정치판이 쓰레기더미라는 사실은 문대통령도 잘 아시고 있습니다.
결국 국정 운영하려면 어쩔수 없이 쓰레기들을 운용해야 되고요
국당이 지랄같은 놈들이고 상종하기 싫지만 대를 위해서는 소를 희생해야 되는 시점이라고 봅니다!
유시민이 자기 생각으로 추미애가 자기 정치 행보를 위해서 그런다 라고 한걸로 보이진 않던데요. 그가 자기 의견으로 피력한 부분은 뭘 이루려고 그러는건지 잘 이해가 안되고 논리적으로는 다 맞는 말이지만 당 대표가 할 행보로는 적절치 않다는 얘기였습니다. 동의 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시각에 따라 충분히 할 수 닜는 얘기 같아요.
민주당 지지자들 언급도 보시면 알겠지만 앞의 내용이랑 편집이 있어서 자막 처럼 일부라고 했는지 아닌지도 알기 어렵구요.
전 내 의견과 맞지 않으면 급격하게 적으로 간주하는건 참 위험 하다고 생각합니다.
비판을 넘어 비난을 하는 사람들이 좀 보입니다. 비난은 자제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만...
유작가가 정무적 판단이 부족한건 정치생활을 돌아보면 다들 아시잖아요...
ㅋㅋㅋㅋㅋ 이제 유시민도 쓰레기만들라고하네..참 가지가지한다,,
문재인지지자가 강경 지지자만 있다고 착각들좀 하지마세요,
우물안개구리도 이런우물안 개구리가 없어,,
난 유시만 말 맞는거 같던뎅.... 추대표는 자신이 저걱수 하지말고 하려면 저격수를 키우셈..
문지지자라고 다 같나요 분명히 원망하는 일부도 있을겁니다
또 추대표가 서울시장 염두에두고 강경발언을 할수도 있죠(서울시장나간다고 나쁘게 생각되지도 않습니다)
글쓴이도 추대표 의중을 정확히 아는거 같지는 않고...본인말고 정확한 의중은 그 누구도 모르죠
시사다큐, 끝장토론도 아니고 그냥 예능은 예능으로 봅시다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정도??
다 자기 소신대로 사는거고...손석희도 그렇지만 결국 인간은 다 자기 욕심대로 살죠.
그리고 유시민 비난 하시는 분들
썰전 보시고 말씀하시나?
분명히 추미애 대표의 발언이 틀린 말은 아니라고 했어요.
하지만 그게 당대표로서, 정권에 도움이 되는 행동에 대해서 "비판" 하는거였다고요
행동도 안하면서 정의당 당적 유지하고
딸이 삽질하는거 그냥 조용히 보고있고
어용지식인은 지식만 많다고 성공하는가 아니고
오히려 저 워딩덕분에 말한마디 잘못하면 역이용당할텐데
... 에효 남녀인식 관련해선 꼰대수준임
안내멘트? 다 자기시절에 유행하던 인식에 의한 방송인데
그런 반응이면 쓰나 그걸 고칠 노력을 안했는데
그게 당연히 바뀌어있을거라 생각했나?
딱 이 세대 사람들이 그때 잘못했단거 지들이 고칠 생각안하고
그냥 지금 애들이 그렇게 나오는 갓도 이해할만하지 하허 거리는 쓰레기짓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