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급대상자,주부,고3취업반,직업학교훈련생,전문대실습생등... 없는 사람들 등골뽑아먹는
인력파견, 아웃소싱 놈들이야말로 사채업자보다 더 갈 때까지 간 말종 종자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작 전화 몇 통화에 일당의 최소 20~30% 갈취하고 사고 터지면 배째라식으로 덤비는 쓰레기들이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309710
https://cohabe.com/sisa/299390
택배 노동자의 하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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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노동자가 하는데 돈은 기업들이 대부분 가져가고.
제발 처우개선이 되기를..
오늘도 안전한 하루 보내십시요!
후....화가 치민다..
택배기사님들께 이익이 간다는 절대전제하에 택배요금이 인상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저희 아파트엔 매일 밤 열시, 열한시나 되어서야 배송을 오시는데.. 볼때마다 맘이 안좋아요.
100프로 저분들한테 돌아간다는 보장만 있다면 택배비 500원이라도 인상시켜드리고 싶어요.
cj택배기사는 항상 대문 한번 두들기고 사람이 있든 없든 그냥 문앞에 두고 가버립니다. 그래도 저는 뭐라 안합니다. 오죽 바쁘면 저럴까 싶기도 하고, 택배일이 얼마나 거지같은지 아니까..
나는 궁금합니다. 왜 택배업 119구조대원들에게만 이리 관대한지. 왜 유독 그런지.. 저 분들보다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택배일 하시는 분들 중에 정말 무례하고 무서운 분들도 많고요. 글을 쓰신 분 의도는 무엇입니까? 추천을 해주신 분들의 뜻은 무엇입니까?
사람이 먼저다....
오늘 기사님한테 고생하신다고 음료수 기프티콘
하나 보내드렸더니 바로 전화주시고
되게 좋아 하시더라구요...
엄마가 저한테 택배를 보내시는데 김치랑 반찬류라 정말 무거워요 집에 없어서 관리실에 받은적 있었는데 저는 한번에 못옮겨서 세번에 나눠서 옮겼어요
자주 보내주시는터라 기사님께 죄송해서 시원한거 사드시라고 만원짜리 한장 건넨적이 있어요
그런데 한사코 거절하시며 안받으시더라구요
저같음 냉큼 받았을텐데...
고생하시는게 넘 안쓰러워요
다음엔 음료수라도 준비해서 드려야겠어요
집에 맹물뿐이라 ㅜㅜ
기업들이 분실시에 기사님한테 분실물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것도 너무 악독해요. 진짜... 솔직히 기업에서 적어도 반 정도는 부담시켜야 하는거 아닌지...
이해가 안가는것이 배달을 마치고 다음날 배달할물건 수거하는일을 왜 택배기사들이하는거지요????
다른건 다 이해가 간다고쳐도 물건수거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수거는 따로 돈으로 계산되겟지요?
만일 무보수노동이면??????
노동자들의 노고가 있기에 우리의 각종 편의가 있는것입니다. 고마움은 커녕 당연한게 되어버린 현실이 씁쓸하고 처우개선이 속히 이루어져 노동자들이 인정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왠지 대기업들이 인상해야한다면서 택배값 인상한뒤 기사님들은 달라지는거 없을꺼같은데....
이 개끼들은 진짜 택배비 3000원에서 2200원을 뜯어가요? 완전 개끼들이네 진짜
비단 택배 기사 뿐 아니라 지입차량 관련 모든 부분에 처우 개선이 필요합니다.
택배값이 싸니까 인터넷 쇼핑몰들이 일반 소매점 최저가보다 싼 가격에 배송비 무료... 이런삭으로 운영이 가능하죠
뭐 인터넷 쇼핑몰과 대형마트의 난립은 시대의 대세이고 일반소비자들의 편리함을 가져왔지만 동시에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몰락을 불러왔죠.
어떤 분들은 시대가 변하면서 '경쟁력없는' 업종들은 도태되는게 마땅하지 않냐고도 하지만, 도태되는 업종 속엔 다 사람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도태'된다는 건 거의 몰락의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