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전처 안현주입니다

뭐든 양쪽얘기를 다 들어봐야한다고 하지만,,

배동성 전 내연녀 중에 유명하다는 여자가 어떤 여잔지가 더 궁금 ㅋ; 유부남인거 알고 동거하고 애도 본인 의지로 지워놓고 돈 5000만원 내놔라니 바람을 펴도 저런 꽃뱀같은 년이랑 바람을 피네 배동성은.

이해가 안되네..
저 말이 사실이면 진즉 명예훼손 걸고도 남았을텐데..
있는 욕 없는 욕 어마무시하게 듣고 살았을텐데 자식 생각하느라 그동안 참았다는건가

양쪽 말을 다 들어봐도 어이가 없네요
한국에서 이미 부부관계가 끝난 사람이 왜 외국에서 남자 돈을 받아서 생활하죠?

이제 뭐가 진실인지 알고 싶지 않음...

뭐 부부의일이야 자기들끼리 알아서 할 문제지만
누구의 잘잘못을떠나 딸만 불쌍하게되었네요...

한달 평균 1000만을 받았는데 방송에 3500만원이 나갔다고 억울하다는 것일까요..  ㅠㅠ

둘다 막장이네요
드라마 보다 현실이 더 막장이라니..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난 남편으로서 대접 받은 적은 그리 많지 않다. 말 그대로 돈 버는 기계였다."
재혼을 앞둔 배동성이 전처의 폭로성 글에 안타까운 마음을 표하며 해명에 나섰다.
배동성 전 부인은 12일(한국시간) 미주 여성 커뮤니티 사이트에 '배동성 전처 안OO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미국에서 받은 생활비와 자신은 물론 딸까지 악성댓글에 시달리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전하며 전 남편을 언급했다.
그녀는 과거 한 방송에서 배동성이 언급한 월 3500만원 생활비와 그의 여자문제, 남편의 거짓말로 비자만료가 된 것과 또 부녀가 함께 출연한 방송 때문에 악플에 시달리는 딸을 거론하며 배동성을 원망했다.
안 씨는 "월 3500만원이 아닌 900여만원(8000달러)을 받았고, 남편의 끝없는 여자 문제 때문에 조기유학을 택했다"며 "심지어 3년 동거했다는 여성이 위자료를 요구하며 협박해 괴로웠다"고 주장했다. 또한 "아빠와 방송 출연을 통해 여행간다고 좋아했던 딸이 악마의 편집의 희생량이 되어 지금도 악플 때문에 매일 울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배동성은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3500만원은 와전된 것이다. 내가 한 말이 아니다. 방송을 잘 보면 아시겠지만 한 달에 필요한 돈이 그만큼이라고 한 것"이라며 "실제로 준 돈은 월 900여만원(8000달러) 고정 생활비에 분기별로 학비, 연말에는 세금을 줬다. 학비가 비싸기 때문에 평균으로 따지면 월 2300만원(2만달러)의 돈을 송금했다"고 말했다. 그는 "매달 그 돈이 어떻게 생겼겠느냐"며 "당시 은행 빚이 어마어마 했고 지금도 기러기 생활 때 진 빚을 갖고 있다. 곧 결혼할 아내도 이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비자만료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배동성은 "송금이 정말 힘들었다. 더 진작 한국에 들어와야 했다. 돈을 보내는게 힘들다 했는데 더 있겠다고 버텨서 결국 비자를 못받게 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에 와서도 집을 따로 얻어달라고 해서 학군 좋은 곳에 따로 얻어줬다고. 배동성은 "전 처가 여러가지로 좋았으니까 결혼했겠지만, 살면서 남편으로서 대접을 받은 적은 그리 많지 않다. 말 그대로 돈 버는 기계였다"고 담담히 말했다.
딸에게 상처로 남은 방송 출연도 인정했다. 배동성은 "자녀들과 사이가 좋다. 딸과도 사이가 좋은데 둘이 안 좋아졌다가 좋아지는 프로그램이라 PD가 유도를 하더라"라며 "계속 좋았던 것은 방송에 나가지 않고 잠깐 싸운 게 전파되면서 딸이 악플을 많이 받았다. 딸에게 죄짓는것 같고 미안하다. 다시 우리가 나가서 원래 사이를 보여줄만한 방송이 없더라. 무엇보다 바꿀 수 없는 것이 자식들인데 저도 마음이 아프다"라고 반성했다.
그는 재혼으로 새출발을 앞두고 있다. 배동성은 "지금도 있는 엄청난 빚은 열심히 일해서 갚을 것이다. 아이들이 다 크고 독립해서 이제 학비 들어갈거 없고 아껴쓰면 되지 않겠나. 그동안 아이들에게 투자를 많이 했는데 전혀 후회는 없다.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어서 기쁘다. 하지만 가정을 꾸렸으면 책임을 져주는게 당연한데 가정이 깨진 것은 미안하다"고 세 자녀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제 삶 자체로 보면 이혼하고 혼자 된 것이 더 좋은 사람 만나게 된 것이 행복이고 축복인것 같다. 조용히 식사하면서 결혼식을 하려고 했는데 보도가 되고 소문이 나면서 옛날 기사들이 나오니까 전 처가 힘든 것 같다"며 "주변의 축하를 많이 받고 있다. '하루가 마지막 날이다'라고 생각하고 살자고 다짐했다. 주변을 돌아보고 봉사도 하면서 살아가려고 한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시는만큼 잘 살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2013년 이혼 후 4년간 싱글로 지내온 배동성은 오는 8월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결혼식을 올린다. 배동성은 "팬들과 주변 분들이 염려해주신 덕분에, 좋은 사람을 만났다"며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잘 살아보려고 한다.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결혼 소감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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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내 댓글에서 가져왔어요.

뭐...애는 몰라도 부인은 할말 없는거 같은데 내가 난독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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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무법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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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성 전부인의 책 목차

미국이면 딸둘 학비 생활비 생각하면 저정도 들지않아욤??

헤어지지않고 매달 900만원씩 받은건뭐지????
누구편도 들진 않지만 와이프가 불쌍하지도 않음

둘다 나쁜놈이네. 그래도 아내분은 돈받고 쌍방으로 바람핀건 변함없잖아......

와이프건은 잘 모르겠는데 딸은 딸들이 피해자 인거 같네요
Babo님이 옮긴 기사글에 본인이 딸과 사이가 좋았고 pd의 편집 때문에 딸이 상처 받았다고 말한걸로 나오는데... 솔직히 방송 캡쳐본 때문에 딸들도 욕 많이 먹은 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니까 한달 900 받은거만 기억해서 3천이 아니란 주장인데 그럼 학비랑 세금은 하늘에서 떨어지나? 무슨 말 같잖은 피해자 코스를 하고 있어.. 진짜 고마움도 모르고 펑펑 쓰고만 살았네.

사실이라면 자식들만 불쌍... 사방팔방에 좋지도 않은 부모님 사정 알려지고 아빠 믿고 방송 나갔더니 편집으로 욕만 바가지로 먹고.
그리고 미국 어디인진 모르겠지만 세 아이라면 자식 3명에 본인해서 4인 가족 생활비를 쓰신 것 같은데 학비포함도 아니고 생활비만 900만원은 상식 밖의 액수인듯....

그냥 아가리 다무시지 뭘 잘했다고

딸이 욕먹는 이유가 그 큰돈을 받아서 미국에서 유학생활하고서는, 아빠한텐정이없다, 아빤나를전혀모른다 등의 발언으로 욕먹는거 아닌가?
영어를 배우러갔든, 다른무엇을 배우러갔든 그 먼나라로 가서 성인이 될때까지 먹여주고재워주고 공부시켜줬으면 그걸로 밥벌이를 해야
정상일텐데, 방송일을 하겠다는 속내를 내비치는데 누가 욕을 안할까? 거기서배운거 다치우고 그냥 방송하고싶었으면 도대체 왜 미국에서
살았던거야??

이 정도 연예인이 수입이 저 정도라는 게 제일 놀랍네요

본인이 억울해서도 있지만
자식들 오해받게 하는게 싫은게 더 컸나 보네요
사실 이 글 읽으니 애들만 불쌍하네 싶긴 해요 워낙 자식들한테 악플이 많았잖아요ㅠ

어이가 없는게, 유학하는 시점부터, 헤어져서 산다는 것 부터, 모든것이 예상 안되나? 그리고 돈을 얼마 보내준게 문제가 아니라. 남편 돈 받아 써놓고 그게 억울하다고 하는게 참 안타깝다. 정신승리하고 싶은 심정은 알겠지만, 언론사에 떠들기 보단 조용히 지내는게 훨씬 나아보인다.

똥을 길게도 싸지르고있네 ㅋㅋ 결국 배동성의 자식들을 위한 마음을 이용해 돈받아 처먹은건데 뭐가 처 잘났다고 해명하고 난리ㅋㅋㅋ

글쎄요. 상류층 사람들의 이야기라 저에겐 현실성이 없고 공감도 가지않습니다. 결국 이미 많이가지신 분들이 더 가지겠다고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서 하는일인데... 물론 당사자도 힘드시겠지만 힘든 하루를 버티는게 고작인 공감하지 못하는 80프로에게 무슨 현답이 나오겠습니까. 이보다 저는 최저시급이나 좀 해결되었음 좋겠네요.

안궁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