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의 친일파.jpg

게다가 공산당원이기도 했다

삼연타임 친일파 빨갱이 독재자

일제시대에는 친일파였다가, 광복후 혼란기에는 공산당원이었다가 동료들 부는 조건으로 풀려난 다음에는 반공주의자가 됬죠. 친일파라기보다는 기회주의자 정도가 맞을지도...

??? : 요오시-!! 토바츠닷!!

근데 실제로 요오시 토바츠다 하면서 독립군을 죽이고 다녔다는 증언은 없습니다.
거기다 독립군은 그 시기 만주에 없었고, 애초에 다카키 마사오는 비전투원이었죠...
물론 토바츠 드립은 박정희 모욕하는 게 목적이라 진실은 중요하진 않겠지만요.

이건 구라 맞음...
누군가의 증언이라고 하는데 이게 맞으면 김대중 대통령 휴민트 사건도 실제라고 봐야하는 거임...

그렇지
다카기 마사오는
혈서를 천황께 바쳤지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개인적으로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사실일 경우에 그게 감정적 측면에서 경멸스럽단 점 이외에, 독립군 학살만큼 중죄로 취급받아야 할 인지는 의문스럽네요.
특히 닉네임이 타카네 신죠이신 분한테는...

나라를 말아먹을뻔한 원균 후손이 국회의원 하는 나라인데

박정희 = 이완용?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국민학살자 민족반역자 쿠데타세력 독재자후손 안뽑아준게 없네...

원균 가문이 사실 무장을 많이 배출하기는 했다던데
실제로 그 동생의 경우엔 전투를 통해 공을 세웠고
정유재란때 중과부적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하던데
원균이 무장 가문의 최악의 병1신이었던 것일 뿐이지

개인적으로 이완용보다 박젛희가 더 매국노 아니냐? 이완용은 친일하고 그 대로 걸려서 대대손손 욕 처먹고 있는데, 박정희는 친일파가 한국의 수장이 되어서 대대손손 잘 먹고 잘 사는데, 거기다 일부 국민한테 신적인 대우도 받고, 뭐 단순히 보통의 지도자였으면몰라 그것도 독재자까지 친일 독재 다관왕에 딸내미까지 국가를 흔들어 대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한 부녀 때문에 국가가 크리티컬임..

그렇지 않음.
박정희는 이완용처럼 나라를 팔아넘긴 게 아니라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 지배세력에 충성하였을 뿐이기 때문에.
심지어 그를 위해서 같은 민족을 팔아넘겼다거나 하는 일은 일체 없었음. (위에서 조롱하는 것과 같은 독립군 토벌도 없었음.)
친일 독재 다관왕이란 말도 틀린 말이다. 박정희가 한국의 지도자 자리에 올라서 한국보다 일본을 먼저 생각했다거나 국익에 반하는 일을 했다던가 하는 일은 일체 없었음. 다시 말해서, 니가 하는 말이 감정적인 모독 이외에 무슨 실제적 의미가 있는 거임?
내가 보기엔 단지 독재자 박정희의 과거 가장 큰 반대파가 한국의 최대 정치세력 중 하나로 성장했기 때문에 그만큼의 욕을 먹고 있는 거임. 니 정치적 성향이 역사적 사실을 분석하는 데 선글라스를 씌우고 있는 건 아닌지 냉정하게 생각해봐라.

이완용 잘 모르나본데 을사오적, 정미칠적, 경술국적 트리플 크라운이 이완용이야. 이래서 국사교육이 제대로 되야 되는데 참...

논란중인 독립군 토벌문제나, 국익에 반하는 일이 일체 없었다거나 등은 니가 "없었음" 이라고 말한다고 없어지는게 아니라, 왜 아닌가 왜 없었는가에 대한 반론이 설득력이 있을때 없어지는거지. 그냥 "없었음" 한다고 없어지는게 아니거든.

역사적 사실중에 혈서쓰고 일본인 순사로 드간 시점에서 아웃 아니냐

아~ 그래서 민족을 팔아넘기는 마음은 없었고
순수한 마음에 충성 혈서를 쓰셨구나
충성혈서 존재, 일본군 장교로서 만주군으로 활동, 남조선로동당에서도 활동.
친일종북의 혼종이시지

1.박정희의 직위 연대을종부관으로써 전투병과가 아니었음. 행정병에 가까움. 지휘책임이 없는데 어떻게 토벌을 함.
2.그의 부대가 독립군 토벌에 관여했냐 하면 그것 역시 아님. 당시 독립군은 만주에서 이미 ㅡ씨가 말랐음.
3.역사학자 박창욱, 성공회대 한홍구 교수 등이 박정희의 독립군 토벌 행적을 눈에 불을 키고 찾아내려 했지만 결론은 전투행위 참여가 없었다는 결론이 나옴. http://blog.ohmynews.com/jeongwh59/288615

해방 전 박정희의 친일경력이란 만주군군학교와 일본육사를 나와 1944년 7월, 만주군 소위로 임관되어 만주군 제5군관구 예하의 만군 보병 8단에 근무했다는 것이다. 사실 이 정도의 경력은 해방 직후 반민특위를 결성할 때나 각 정치단체에서 내건 악질 친일파의 처단 기준에 포함되지 않는 ‘경미’한 것이다. 박정희가 관동군 정보장교로 독립군 토벌에 앞장뿅뿅는 주장도, 당시 만주에서 활동한 조선인 독립군부대나 공산유격대가 없었다는 점에서 신빙성이 없다.
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6403.html

내가 궁금해서 물어봄. 다카키 마사오가 충성 혈서를 쓴 게 민족에게 해를 끼치는 일임? 그런 전례가 있음?
참고로 문명자 본인의 책에서만 나오는 '요시 토벌이다' 이외에 박정희가 독립군을 적극적으로 싫어했다거나 토벌했다는 증언은 단 하나도 없음. 도리어, 박정희가 경북에서의 교사생활을 할 적에 민족주의적 발언이나 행위로 일본인 교장과 자주 마찰을 빚었다거나, 태극기나 한글 같은 '불순 민족주의 선동물'을 학생들에게 가르쳤다는 증언은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이를 둘 다 채택한다면 적어도 박정희에게 민족은 큰 의미가 없었으며, 민족주의자가 아니었다는 방증은 되겠지만, 없는 나라를 어떻게 팔아먹냐?

위에 애들은 어쩔수없고 밑에 부터 북유게 가라는 지적좀 잘해줘

정치인이 아니라 범죄자인데?

행여 이제 정치인 아니니까 얘기해도 상관 없잖아 논리 내세울거면
그논리로 저년 이전 대통령부터 싸그리 다 소환가능하다.
그러니 이런건 얌전히 게시판을 잘못 왔으니 위로 가라는 말을 해주자.

뭔가 잘못알고 있는거 같은데 현직 정치인만 정치가 아니야, 정계에 몸을 담근 모든 사람들이 속한다
그사람들이 은퇴 해서 정치인 아니라 일반인 신분일지라도, 아예 죽어서 고인일지라도
그사람을 들먹이면서 화재를 꺼내는 글은 정치에 속해,
당장, 노무현, 김대중,이명박 등등을 들먹이는 글이 정치글이 아닐까?

반민족적 행위자의 자식이 내뱉은 무개념 발언에 대해 논하려면 북유게에 가야하는 우리의 현실이 진짜 비극이다.

전직 정치인인게 아니라 재판 받고 범죄자들이 들어가는데 간 사람이 언급한 사람중에 있음?

그래서 런승만이랑 전대갈 나오는 글에도 이 댓글 쓰셨겠죠?

아니 비극이라기보단 어이없는 현실이니까 이것도 유머라고 봐야 하나?

내가 들르는 어느 유머사이트는 시사게시판의 존재로 인해서 베스트가 거의 정치글인 반정치사이트가 되었거든.
유머를 보려고 왔는데 온통 정치 정치 정치.. 그래서인지 자체 생산은 줄고 노잼이 되어가길래
그게 남유게에도 벌어지는건 보고싶지 않아서 그래.
하지만 이건 내 개인적인 경험과 견해고, 일단 룰은 정치글 금지야.
이게 싫다면 스마일에게 건의해봐 그럼, 스마일이 허용해주면 난 더이상 뭐라고 말 안할게.

제가 들어올 타이밍에 그런 글이 없어서 안썼는데요.
질문 하시는 의도가 뭐죠? 설마 제가 감히 박사모라서 503까는글이 불편해서 그러는거라는 의도는 아니겠죠?

댓글 다시 읽어봐.

아니 내 말은 이 글이 정치글이 아니라거나, 유게서 정치글 금지가 불만이란 소리가 아니라
본문의 저 인간이 정치인이 되어버린 (그래서 이 글도 북유게 글이란 말이 나오게 된) 우리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아 네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는데
박원순 시장님 사진에 욕설 써놓은 글도 베스트 자주가는데 그런데도 꾸준히 그런댓글 쓰신게 아니라
제가 싫어하는 503 글 욕하는글 옹호하는듯이 써서 부정적이게 댓글 달았네요

어쩔수 없지, 아무 잣대도 없이 여기사람들 가슴이 시키는대로 이건되고 이건 안돼 하면 당장은 질서가 유지되는것 처럼 보이나
안좋은 선례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너무커, 당장 배박이랑 소녀전선 건으로 시끌시끌 한것도 이와 같지,
뭔가 명시 안되어있으면 개개인과 특정집단의 의견과 가치관 차이로 인해 분쟁이 일어날수 밖에 없어.
개탄 스럽겠지만 이런걸 고려해줬으면 해.

저는 그저 정치글은 이 게시판에 부합하지 않다, 다른게시판으로 가주십사 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방향으로 합리화를 하시는듯해서 비유를 들어 알려드린겁니다.
그리고 저는 항상 루리웹에 들어와있는게 아니라 1551 님처럼 불규칙적으로 접속을 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그런 박원순 글을 볼 수도 없고 그러니 댓글도 못달았지요.
애초에 그런 글마다 지금처럼 댓글 달아야 자격이 생기고 정당성이 유지되는건 아니예요.

정치인의 사진이라던가 이름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이
친일매국행위를 옹호하는 발언과 주장만 제시돼있었다 해도 여기서 과연 가치관 차이로 시끌시끌하고 분쟁이 일어났을까?
난 아니라고 보는데

겨우 이 정도인데 올려야 하나....? 보류
와 이건 좀 심하네 와.... 참고
이런 니미시발 3대를 멸할놈... 등재

내가 알기론 저자의 아버지가 저자에게 자기도 올리라고 했다는 일화가 있었는데

저자아빠가 알고보니친일파여서 자기아버지이름도적어넣음

사실 친일인명사전이 아니라 민족반역자/국가 반역자인명사전으로 이름을 바꿔야 한다고 봐.

그건 아님. 일제찬양연설 한번이면 등재됨. 박정희도 장교출신이라 등재된거고.
신현확이나 이갑성 같은 인물 등재됬다가 빼던걸 알면 이런말 못할텐데.

임기 초중기에 정상회담도 하지 않을 정도로 일본에 강하게 나가고 중국 전승절에 참가하면서 미국 반응도 크게 나쁘지 않은 거 보고 응원하거나 속시원하다는 반응 보이는 사람도 많았지.
오히려 '저거 사상누각아니냐', '너무 나간 거 아닌가?'라는 반응 보인 사람이 친일파로 몰렸던 경우도 가끔 있었음.
뭐 그래서 미일한테는 위안부합의 강제구매당하고 중국한테 돌아온 건 사드보복이지만... 타이완 넘버원! 일본 극우 ㅅㅂㄴ들

전에 어느 소장이었나 인터뷰했는데, 왜 박근혜 정부가 반미친중이었나 물으니 10.26사건 미국사주 음모론 믿었다드라.

친중정책한 게 순시리 일파가 박정희 암살 배후가 미국이였다는 음모론 믿어서 그랬다는 썰도 있더라ㅋㅋㅋㅋ

아주 그냥 피고용인은 다 친일파라고 하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