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 발생 경위
- 선생 : 예정보다 시험을 일찍 본다고 갑작스럽게 통보.
(시험 이틀 남음)
- 선생 : 학생들에게 유인물 나눠주고, 수업 안 함.
그리고는 의자에 앉아서 열심히 자기 볼 일을 봄.
- 학생 : 시험일자 조정과 수업을 요구함.
그리고는 의자에 앉아서 열심히 자기 볼 일을 봄.
- 학생 : 시험일자 조정과 수업을 요구함.
- 선생 : 개소리 하지말고 유인물이나 보라고 함.
- 학생 : 사이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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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사람이라 완벽할 순 없겠지만
저런 몰상식한 짓거리를 일삼는 적지 않은 선생들은 각성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괜히 옛날 학청시절 떠올라서 더 사이다 터지네요.
저런 몰상식한 짓거리를 일삼는 적지 않은 선생들은 각성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괜히 옛날 학청시절 떠올라서 더 사이다 터지네요.
와 정말 멋집니다. 정말 멋지네요.
시발련이 계속 바이바이 거리고 앉아있네 ㅡㅡ
우리나라는 유인물주고 알아서하라는 수업 꽤나 흔하지않나요? 영상대로 정말 교육이 나라의 미래인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초3인가.. 4인가 때
앞에 사설이 긴 선생님한테 수업하자고 했다가
신고 있던 슬리퍼로 뺨 맞은 트라우마는 아직까지 사라지지 않고 있구만...
마치 랩하는 거 같아요 비트만 깔아도 그럴싸할거 같은데 bye도 넣어주고
우리나라에도 쓰레기 같은 선생들 엄청많음. 인성이 덜 됬다거나(나때는 뭐만 하면 애들 당구채로 풀스윙하던 선생이 있었음..), 맨날 똑같은거 필기만 주구장장 해서 칠판 다 쓰면 수업끝남(특히 국사, 역사 과목선생들.. 3년차이 내 누나랑 같은 학교다녔는데, 3년전 누나가 했던 필기가 똑같음 ㅡㅡ;;)..
지금도 학교에 1/4정도는 짤려도 무방할듯..
5년만 지나도 분위기 확확 바뀌는게 요즘인데.. 너무 자기 어릴때 옛날이야기들 하시는거 아닌가요?
우리나란 시험기간 일주일전부터 학생들이 자습을 요구하는뎅 ㅠㅋ
다그렇지는 않지만 선생님이 선생답지 않은경우가 참 많죠!!! 참 스승이 너무도 귀한 요즘입니다..ㅠ
지가 생각해도 잘못했다고 느끼니까 바이바이 거리고 쳐 앉아있지 대화를 하려는 학생한테 귀 닫고 꺼지라고만 하다니 ㅉㅉ 초등학교4학년때 내 뺨 때린 선생새끼는 뭐하고 있으려나
국민학교 3학년때 신문지 문제 푸는게 있는데
옆에 짝꿍이 MBC 어린이 합창단 출신인 유명아이였는데
자기꺼 틀린거 맞았다고 해달래서 동그라미로 덮었는데
담임이 불러서 다짜고짜 제뺨 때리길래 걸렸나 했는데
애 공책에 동그라미 진하게 칠했다고 혼내더라구요
20년 넘었는데 아직까지 트라우마가 있는데
아직도 왜맞았는지 이해가.. 욕나오네...
초3때 선생님은 교실에서 담배도 태우시고 산수수업하다 애들이 못하면 열받아서 다음 음악시간이라 음악선생님 오셨는데 산수 한시간 더할거라고 돌려보내심 ㄷㄷ. 물론 맞기도 엄청 맞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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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 Bliss라는 학생이었는데 저 비디오 검색하니 2013년도에 나온 거구요... 트위터 계정에 올린 거 보니까 백인우월 성향의 트윗도 꽤 있던데요. 너무 저 비디오에만 혹하지는 마세요.
추천하려 했는데 비공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