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아침겸 점심을 먹고 난 후
큰녀석 학원 마치는 타이밍에 맞춰
집을 출발해서 큰녀석을 학원앞에서 픽업한 후
애들 여름옷 좀 사주려고
아울렛 및 백화점을 연이어 찾아갔는데
모두 출출하다고 해서
백화점 지하 식당가에서
마라탕, 면옥, 튀김류를 시켜 배를 채운 후
다시금 쇼핑 삼매경에 빠졌다가
지인을 만나 급번개 형식으로
저녁식사를 위해 동촌유원지로 이동해서
쭈꾸미 식당에서 번개를 즐긴 후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헐......
내일 발표할 자료가 있어서
급하게 귀가하긴 했지만
나름 바빴던 오늘 하루였네요.
카메라 들고 나가긴 했는데
당췌 사진 찍을 틈이 없었습니...
ㄷㄷㄷㄷㄷㄷㄷ
-_-;;
그나마 한 컷 촬영한 사진은
카메라 셋팅이 잘못되어
날짜 오류가 있네요 헐...
아무튼
편안한 밤 보내시고
멋진 한 주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와!! 아주 오래된 필림으로 찍은 듯 한 사진입니다...^^
헛, 백화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십시오. ^^
비 비 비 비 ...
죽자고 이어지는 비의 토요일. ㅡ.,ㅡ^
저도 뻘글만 쌋다가, 지웠다가 그러고 있습니다.
일박이일 장거리출사 가고픈 일인... 으아아아아아~~
자상한 아빠로서도, 지인과도 멋진시간 보내신 주말이셨네요 ~~
사진도 좋지만 그만큼 멋진 주말 되셨으니 좋네요 ㅎㅎ
즐거운 한주 되십시오~!
오랜만에 콜트맨님 적외선사진을 즐감합니다. 너무 멋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