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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사진을 찍으시는 많은 아빠진사 분들은
언제가 가장 지금 이순간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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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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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이 학교, 학원으로 저와 많이 못놀아주는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지금이 가장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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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언제나 웃게해주는 딸과 집앞 공원에서 사진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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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조카와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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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유치원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마저
소중한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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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에도 엄마는 허락하지 않는 놀이터를
아빠를 졸라 굳이 가서 노는 악동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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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랑스러운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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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후 아이의 생일인데,
한살 한살 먹는게 너무나도 아쉽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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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는 요즘 너무나도 바뻐서
저랑 놀아줄 시간이 없거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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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큰아이에게 놀아달라고
떼를 써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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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언제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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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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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보시는 분들께서도 지금 이순간이 가장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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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네요 좋아 ㅎㅎ
아이고... 항상 좋은 댓글만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니니a님도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글을 읽는 순간 제게 행복의 물결이 전해져 오네요~~ 그리구요
악동이 아니라~~ 천사입니다..
사진과 글 ~~ 너무 재미있어요~~~
요즘 청-산님 댓글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쁜말씀만 이렇게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귀여운 악동?? 정도로 해주심이..ㅎㅎ
사실 혼나기도 많이 혼나요..;;
미운 5살이라..그래도 늘 사랑스럽습니다.ㅎㅎ
오늘도 댓글 감사드립니다!!^^
앞에 빛망울사진은 한편의 단편영화를 보는듯 했구요
제가 사진속에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받았구요~~
그 빛망울과 빛망울요정의 사진은 보면서 전율을 느꼈습니다 제가 보았던 그 어떤사진 보다도 강력하게다가왔습니다~~ 다희아빠님의 의도하신 빛망울의
느낌이 환상이었고 요정의 순수하고 행복한 감정이제게도
전해져~~ 저도 보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희아빠님의 감성과 저의 감성의 코드가 비슷한게
아닐까~~~ 혼자조용히생각해봅니다~~~
다음에도 다시 시도해봐야겠어요^^
좋으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되세요!!
행복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행복을 전달해드릴수있어 다행입니다^^
두부환희님, 행복한 저녁되세요!!ㅎ
감사합니다.
내일을 걱정하고 추억에도 젖어사는데 사실 가장 소중한 시간은 지금, 오늘인 것 같습니다. 저도 시간이 멈췄으면 한만큼 아이들, 아내, 부모님과 지금을 행복하게 누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