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라간 영실은 올라가는 길에 '내가 뭘 잘 못해서 여길 올라가나'라는 생각이 또 들게 되더군요. 겨울보다는 옷이 가벼웠지만 1시간 30분을 계속 계단을 올라가는건 역시나 좀 힘들었습니다. 날이 흐려서 그나마 덜 덥게 올라갔었습니다. 봄에 올라간 윗세오름은 스코틀랜드 어디메의 하이랜드 분위기더군요. 모처럼 좋은 구경했습니다. Canon EOS R8 + RF 24-105mm F4 L
댓글
!t`s)Me_RocK2023/05/19 12:40
크... 멋집니다. +_+
BuTToN A.K.A2023/05/19 13:00
감사합니다.
바람의섬2023/05/19 12:46
헉! 그사이에 한라산까지..ㅎㄷㄷ
이번 여행이 더 기억에 남으실 듯..
수고하셨네요.
BuTToN A.K.A2023/05/19 13:00
오후에 비오니까 오전에 뛰어갔다와야해!!하고 갔다왔습니다.
고래공주2023/05/19 12:57
한라산은 힘들기는 하지만..
제주 갈 때마다 느낀 건 '뭐니뭐니해도 한라산이 최고다!~' 이더라구요.
관광지는 한 번 가면 그냥 '좋다..' 인데
한라산은 갈 때마다 다른 풍경에 관광지와는 전혀 다른 기운이 느껴지지요.
크... 멋집니다. +_+
감사합니다.
헉! 그사이에 한라산까지..ㅎㄷㄷ
이번 여행이 더 기억에 남으실 듯..
수고하셨네요.
오후에 비오니까 오전에 뛰어갔다와야해!!하고 갔다왔습니다.
한라산은 힘들기는 하지만..
제주 갈 때마다 느낀 건 '뭐니뭐니해도 한라산이 최고다!~' 이더라구요.
관광지는 한 번 가면 그냥 '좋다..' 인데
한라산은 갈 때마다 다른 풍경에 관광지와는 전혀 다른 기운이 느껴지지요.
영실은 그나마 코스가 짧아서 좋은데 백록담행은 힘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