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오래 해왔지만... 저렇게 첫문자로 깍는사람 처음보네요
ㅎㄷㄷ
https://cohabe.com/sisa/297244
이건좀 그러네요.. 장터거래...(캡쳐)
거래 오래 해왔지만... 저렇게 첫문자로 깍는사람 처음보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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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라서 그런데요 10만원만 이런거 아주 기본입니다. ㅋㅋㅋ
저는 백수라서 돈이 급해 팝니다 라고 답장합니다
그냥 쭉 대구에 계세요 라고 보내세요 ㅋㅋㅋ
저는 뭐 하두 많이 당해봐서...
그려러니 합니다..
제가 대구가지 갈께요~~~ 백만원입니다.. 라고 보내시지^&
존나 힘들어요 이렇게 보내심이...
판매가격에서 멀리서 오는 교통비를 미리 제하시는 구매자님이네요ㄷㄷㄷㄷㄷ
저는 저런 문자는 그냥 답을 안합니다ㅋㅋㅋ
"안녕하세요. 스르륵 장터에서 보고 연락드립니다. 혹시 형아계륵 팔렸나요?"
이게 중고거래 매뉴얼 ㄷㄷㄷㄷ
제가 갈테니 74 주실래요 ??
?!?! 임신공격인가요?
제가 회사 떄려치면서 노트북 팔때.
상대방이 현장에서 첫마디가
"저 학생인데 깎아 주시면 안되나요"
저 "전 백순데요"
엌ㅋㅋㅋㅋㅋ 하더니 그냥 사감 ㅋㅋㅋ
대구로 갈테니 차비 추가해 달라고 하세요.
판매한다는 소리도 안했는데 왜온다는거지...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ㅎㅎㅎ 별의별 사람이 사니까 재밌는 세상이쥬 ㅋㅋ
더운데 거기서 쉬라고 하세요
전 5만9천원짤을 이렇게 깍더라구여
ㅋㅋㅋ
ㅎㅎㅎ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구로 갈테니 74만원에 드린다고함
벤츠S클 타고와서
차사느라 돈이 없다고 5만원 깍아달라했던 할아버지 생각나네 ...
여기 부산이라 1시간반거리네요 ㅎ 희안한사람많네요 ㅎ
대구에서 중고 카메라 상점하는 사람일지도... ㅋㅋㅋ
오는건 말리지 않지만 60에 판매는 안합니다 라고 하시지 ㅋ
부산에서 서울까지가서 직거래하는데 애키우느라빠듯하다고 20만원에서3만원 깍던 아저씨.... 그 이후 직거래 트라우마로 고생했습니다....
흔한 선빵 ㄷㄷㄷㄷㄷㄷㄷㄷ
그래도 50 이라고 예기하지는 않군요 ㄷㄷㄷㄷㄷ
찔러보기 ㅌㅌ
420에 올린거 350으로 네고하는놈도 있던데요 뭘...돈이 모자리니 어쩌니..
오라고 했다가 팔렸다고 하면..
좀 너무 한건가요?^^;
답장 문자도 아까움
일단 후려치는 분들 꽤 많습니다 ㅋㅋㅋㅋ
깎는 분은 늘 그렇게 얘기하던데요
저도 이런거 많이 당해보니 생각하면 스트레스더군요.
조용히 스팸번호 등록합니다.
혹시나 다른 제품 판매할때 다시 스트레스 줄까봐 아예 차단을...
창원인데 서울로 5만원 줄테니 오라던 사람 생각나네요.
일단 무조건 후려치는 경우 태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