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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된 양심냉장고 첫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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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했죠..기억납니다 아직도..
방송이 이런 계몽적인것도 있어야 하는데 요즘 프로그램들은 너무
일회성 웃음만 주려고 함...안타깝죠...
이거 정말 레전드.. 본방으로 본 기억
오 소름 ㄷㄷㄷ
햐.........울컥하넹..............
지금은 반은 지키는듯
지금도 정지선은 안지켜요. 특히나 아무도없는 새벽이면 신호도 잘 안지켜요
이거 정말 당시 대중적 반향이 어마어마했죠
횡단보도 지나가던 어른 아이 할것 없이 정지선 안지킨 차량을 향해
손짓하며 지키라고 했던...
다시해도 좋을것같은 프로그램이죠
저 운전자분 얼마나 강렬한 울림이 있었는지 아직도 또렷이 기억나네요
정말 시민의식이 한단계 아니 열단계 올라서는 계기가 되었던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자유로를 그냥 무단횡단 하던 시절이었죠...
자게에 1회 주인공 아신다는 분 있었는데ㄷㄷㄷ
여의도 무슨 은행 앞에서 장사하던 사람이라던가??
당시 그 시간 여의도에 있을 일이 없을텐데,
자신은 잘 모르겠다는 뉘앙스로 말씀하시던ㄷㄷㄷㄷㄷ
참 못된분이네요.
개인적으로 친분있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장사하던 사람으로 얼굴만 아는 주제에
무슨 근거로 그 시간에 여의도에 있을일이 없다는
이상한 개소리를 지껄인걸까요?
옆에서 함께 자는 가족도 아닌데.
그러고선 "난 잘 모르겠다?"
조작설을 은근히 제기하고 싶었나본데 겁나니까 그냥 붙인 말..
진짜 나쁜 놈이네요.
장사하시는 분은 그 시간에 거기 지나가면 안된다는법이 있나요??? 그렇게 세상을 삐딱하게 보시는 분이 이상하신것 같아요
이런 사람은 인생 잘풀려봤자 고작 기레기가 됩니다.
이건 진짜 레전드감이죠.
하 우리 집앞은 초등학교 앞이라 어린이 보호 구역 인데도 치키는 사람이 백에 한두명 볼까 말까 심지어 낮인데도
신호 지키고 서있으면 편도 1차 .왕복 2차선 이라 중앙선 넘어 추월해 가는 차들도 있고 ..
심지어 어린이 보호 차량들까지 그냥 막다니더라구요
블박 모아서 신호위반 카메라 설치 해달라고 해볼려고 하네요.
이영희 pd님 역장이 되었죠.. 전설의 첫회.. 정말 뭉클한 감동이었고 사회적으로도 파장이 컸었지요..
기억난다 ....가슴뭉클.
어릴때 봤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ㄷㄷㄷ
만약 비장애인이었다면 저정도 반향은 일으키지 않았겠죠?
중국 출장갔었는데....거긴 보행자고 운전자고 아무도 안지키더군요.ㅎㅎ 그 동네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네요.
짱개는 봐도 모르고 그러거나 말거나 이기적으로 살아감..
이거말고도 술집 민증검사도 이경규가간다 때문에 시작되었죠
저는 지금도 운전중에 정지선 지키고 서게 되면 혹시 어디서 이경규 안 튀어나오나 두리번 두리번 거려요 ㄷㄷㄷㄷㄷ
진짜로.....
지금봐도 뭉클하네요
이 프로그램 나중엔 좀 변질되긴 했지만 이유 불문하고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각색해서 제작하면 좋겠습니다.
세팅이 아니었을까라는 카더라
정확하지 않은 카더라는 시부리지 맙시다..
첫회도 기억나지만 낮에 전차로모두 정시선 지키면 양심냉장고 준다해서
사람들이 돌고돌고 ㅋㅋㅋㅋㅋ 정말웃꼈음
대단했죠 덕분에 저시대 아이들도 부모닥달해 잠에나가자고하고 지키라고하고그랬었던거같네요
저걸 좋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밤에 통행 차량이 드문 곳에 혼자서 돌아가는 신호등을 지키라는 발상 자체가 국민을 기계, 노예로 보는 것임. 내가 왜 이렇게 생각하냐면, 정상적인 나라라면, 교차로에 차량 센서 또는 횡단보도 스위치를 설치해서 낮에 통행이 빈번할 때는 신호를 순차적으로 돌리다가, 늦은 시간이 되면 주도로 쪽으로 신호를 고정하고, 센서에 차량이 감지되거나, 횡단보도 버튼이 눌리면 주도로의 정지신호가 작동되도록 해야 함. 20여년 전에 미국 캘리포냐가 그렇게 하고 있었음... 새벽에 빨간불이지만 죄회전 하려고 정지선에 서면 10~20초 이내에 신호가 떨어짐. 직진 쪽 입장에서도 빨간불이 들어오면 저쪽에서 반드시 뭐가 나타나므로 신호를 잘 지킴. 저런 걸로 양심냉장고 프로 같은 것도 만들 수 있겠지만, 필요없이 정지 신호가 들어오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것도 언론이나 방송의 역할인데... 쓰레기, 찌라시 방송 언론들은 국민들을 바보로 만들려고 함...
아무도 없는 한적한 국도에서 신호에 걸려서 서서 기다리고 있으면 바보가 된 느낌임...
그 느낌이 잘못됐네요...
미국 가보면 스탑 싸인 사람 있든없든 한밤중 혼자이든 아니든 잘 지킵니다..
그게 시민의식의 차이에요
저도 기억나네요 ㄷㄷㄷㄷ
근데 저 짤은 ㄷㄷㄷ정지선은 이미 지나치고, 신호는 지킨거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문득, 우리나라 공익방송(교통규범부터 기본 상식적인 것들) 좀 잘 활용했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http://www.kobaco.co.kr/websquare/websquare.jsp?w2xPath=/kobaco/bus...
첫회는 모르겠는데 이후에 변질된것 맞습니다. 나중엔 여러대 한번에 지키는거 했는데 끝까지 지키는 사람없어서 경찰동원해서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