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총선 결과 : 사실상 문재인 측근의 대부분이 내쳐짐
물론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힘을 주고 있는 건 사실
그러나 권력을 쥐어주었고 가면일지 얼굴인지 드러나는건 시간이 지나가봐야 알테고
2016 총선때 김종일 쉴더들과 참 다퉜던
문재인 김종인 한몸설, 물론 논파되었습니다만, 그 똥이 참 오래 갑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김종인은 사라졌지만 분탕치는 중진의원들이 남았다는게 문제죠
그 문제가 지금 2017년에도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비수를 던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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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 대표와 최고위는 12월 중으로 선대위를 구성한 후 선거와 관련된 모든 권한을 이 선대위로 위임해줄 것을 요청한다"며 "선대위는 혁신과 통합의 정신이 구현될 수 있게 공정하게 구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당 대표는 선대위를 조기에 구성한 후 일상적 당무와 함께 야권의 연대와 통합을 위해 헌신해달라"고 덧붙였다.
성명에는 수도권 지역구의 김상희·김영주·김현미·민병두·박홍근·백재현·신경민·오영식·우상호·우원식·윤관석·조정식 의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당 대표는 선대위를 조기에 구성한 후 일상적 당무와 함께 야권의 연대와 통합을 위해 헌신해달라"고 덧붙였다.
성명에는 수도권 지역구의 김상희·김영주·김현미·민병두·박홍근·백재현·신경민·오영식·우상호·우원식·윤관석·조정식 의원이 참여했다.
2
문희상·이석현·김성곤·김영환·원혜영·강창일·김동철·김춘진·설훈·조정식·양승조·오제세·유인태·주승용·최규성 의원 등 3선 이상 중진 의원 15명이 모인 이날 모임에서는 전당대회 개최 문제를 비대위가 협의해 결정하도록 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 당의 혁신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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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필리버스터해서 힐러 리라 불리는 이석현이 있죠.
이분도 김종인 데려오기에 한몫 하셨습니다. 눈치는 참 빨라서 김종인 욕도 하고 그러시는 분이죠.
이번 민주당 원내에 우원식이 되었죠?
이건 민주당내 일부 국회의원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벽 세우기 위한 일환입니다.
견제죠 견제, 국민의당이 휘청거리니 지원사격으로 민주당 중진들이 도와주러 온겁니다.
더 힘들어질겁니다 이제
민주당 의원들도 친문이 아니면 이제 문재인 대통령 지키기 힘들어집니다. 차기 총선 정말 중요합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안될려면요
비공식 자기들만의 모임.
스누피돌이라는 닉네임하고 참 싸웠는데 어그로 끌더니 2018년 까지 차단 ㅋㅋㅋ
이제라도 친문들 적극 기용해서 견제들어가야합니다. 잘라라 잘라라 한다고 다 자르는게 능사가 아닌데...
보고 있으면 좀 답답함.
추미애 대표와 소수의 능력자들에게 모두 일임하기엔 당사자들에게 너무 큰 짐을 지우는 것임... 친문당 소리 듣는 한이 있어도 싹 내부 개혁 먼저 해야 한다고 봅니다. 당이 쪼그라들면 당장은 힘들어도 3년 후엔 반드시 역전됩니다.
김영주 의원은 안끼는데가 없네요ㅋ
그닥요. 크나큰 사냥할짐승이있는데 사냥하기도전에 사냥개잡자는격이요. 알아서생각하세요
요몇일전 누구누구말대로 조리원분들 천대하던 누가생각나 내요
그리고 매번 갈등이 생기면
무조건 문재인탓하던 사람들
문재인보고 접고 들어가라고 ...원칙접으라고 종용하던 사람들이
저 중진들임
물론 저기 인물들이 다 분탕은 아닐겁니다
힐러리 실망 입니다 본심을 듣고 싶네요
그러고 보면 수도권 내리 4선이신 안민석 의원님은 입만 비주류고 몸은 주류가 맞네요.
의외로 저런곳에 한번도 거론이 안되십니다.
우상호 우원식은 콤비로 원내 대표연이어 하고,
양승조 저인간도 참 골때리게 요직 차지하면서 두루 두루 망가뜨렸죠.
정말 골라 쓸 인간이 하나도 없네요.
그나마 민병두는 요즘 문통 지원하고 있어서 지켜보는 중입니다
이석현은 진짜 의외네요 문희상이랑
당 보다는 자신들의 정치생명 연장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국민의당 사람들과 별반 차이가 없어보이네요.
다른게 있다면
민주당을 나가는 것이 정치생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 사람들은 국민의당으로
민주당에 남아 있는 것이 정치생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 사람들은 내부분탕러로 남아 있는 것 뿐이죠.
김종인 하니까 드루킹이 생각나네..
세발자욱 이상 앞서가지는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