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참 그 넘 간 지 얼마나 되었다고.

ㅎㅎㅎㅎㅎ 대포는 대포지예? ㅎㅎㅎ 맞습니다 다온아빠님 렌즈~~~

참 아쉬운게 예전 독야청청님 대포 제가 매번 물물교환으로 가져가겠다고 농담을 하곤 했는데 ㅎㄷㄷ
다온아빠님에게 가버리니 웬지 눙물이 납니다 ㅜㅜ

ㅎㅎㅎ
참 200대포는 물건입니더.....저 화질은 정말 늘 생각 날 듯하네예
떠나보내야지 할 때마다 한 번 찍어보면 또 주저주저...이제는 보냈지만 참 대단한 렌즈임엔 틀림어없네예 ~

렌즈명이 먼가요? 사진 좋네요^^

ㅎ 제아들 이름도 준서랍니다 마지막 저 녀석이 준세
200mm f2 vr2입니다~

더 늙기(?) 전에 저도 함 사용해봐야겠는데
지긋지긋한 껄베이라 눙물이 앞을 가리네요 ㅜㅜ

아직 젊은 견유사마는 가벼운 FL나오면 지르세유....결혼도 하기 전에 늙었다는 단어는 금물 ㅎㅎ

ㅎㅎㅎ 이제 무게는 떠나 보낼 때가 되었네요 저도....70-200정도는 아직 괜찮기에 버텨봅니다 점점 세월의 힘을 느끼네요~

ㅎㅎㅎ 무게압박도 있고 아이들도 컸고..필요하신 분에게 갔네요~

제가 년초부터 장터 매복을 ㅠㅠ

ㅎㅎ 저도 이렇게 푸딱 팔릴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솔직히 안팔리면 좋겠다 하면서 내놓았는데.......보류하겠단 말조차 못할 만큼 후딱 떠났네요 ㅎㅎㅎ

ㅎㅎㅎ 미련이 남으실까봐 당일배송 요청드린겁니다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역시 현명하십니다 ㅋㅋ
덕분에 제가 확 끊었습니다 중독을.....흐흐흐흑....금단현상이 ㅎㅎ

우리 둘째도 다온인데 다온아빠님 반으로 가릅시다 ㄷㄷㄷㄷㄷ

요즘 포럼 안들어오고 그냥 자게 눈팅만 하다보니 몰랐었네요 ㅠㅠ

대단한 렌즈입니다 닥치고 인정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