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하는 독자들에게 블리치 작가의 일침

비평은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지.
블리치는 개 까여도 이상할게 없는 작품이고.

독자들이 왜 참견할 권리가 없냐? 작품이 개판이 되가고 있으면 욕좀 할수있지 그동안 믿고 사줬는데 저렇게 막나가면 퍽이나 좋으실듯

ㄴㄴ그 작품이 돈을받는거라면 정당한 값을 지불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평가할 권리가 있지 다른걸 예로 들면 니가 음식점가서 음식을 사먹었는데 전에 먹었던 음식점보다 값도 비싸고 맛도 없어 그걸 평가할 군리가 있는거랑 동일한거지

돈주고 먹지도 않았는데 평가하고 앉아있으니 한소리 한거겠지

저기에 그런글은 없는데 돈주고 읽는걸 전제로 하는구만

시식회가 아닌이상 맛을 평가한다는 자체가 돈주고 음식을 사는게 전제되는거니 ㅇㅇ

ㅇㅇ

참견할 권리 맞지.
독자라는 것부터가 이미 돈 주고 샀다는 거 아니냐?
미리 저리 될 줄 알고 산 게 아니잖아.
사서 읽다 보니 점점 뿅뿅이 되어가는 거지.

그럼 그이후론 안사면 됨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동인녀들이 남주가 여캐랑 ㅅㅅ했다고 난리난 도쿄구울 꼴만 나지

욕을 하면 안되는거야 뿅뿅아. 아, 미안 욕해버렸네

내용도 막장 수준이었음

무슨 애들 능력이 난 헌터X헌터 넨 능력자 보는줄

말 자체엔 따지고보면 그리 틀리지 않았는데
말뽄새가 안좋아서 욕먹는 케이스

근데 그게 첨부터 그랬으면 그나마 약간 이해는 하겠는데,
점점 갈수로 내용이 막장이 되는 건,
이전에 돈 주고 산 것들까지 싸그리 망가지는 거지
만화책 한 권을 보는 건,
단순히 그 한 권에서의 재미로 끝나는 게 아니고,
그 이후의 스토리가지 기대하고 보는 게 들어있는 거야.

아니야 이건 미묘하긴한데 비판이랑 비난이랑 구분못해서 문제야 저건...

단순히 사람들의 취향에 안맞는거랑 완성도가 허접한거랑은 차이가 다르지

비판과 비난을 잘 구분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비난을 비판으로 듣고 이상하게 휘어버리는 것도 병크지만 정당한 비판을 비난으로 듣고 명백한 실책을 끝까지 안고 가는 것도 병크지

이건 개소리.
국가대표가 의미하는 게 뭔지도 모르느 바보

편집부에서 일정기간동안 인기순위 못올리면 종료하는 걸로 결정되고 그렇게 해서 퇴출된 듯 하더군요.
아무리봐도 정상적으로 종료된 내용이 아니었습니다.
차라리 전투 템포를 더 빠르게 가져갔으면 이야기 진행도 더 빠르고 흥미진진했을 거고, 그러면 인기도 더 높았을테니 정상적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겠죠. 나루토처럼.
그랬으면 전성기 이후로 아쉽긴 했어도 팬층은 남았을텐데,
하지만 막판까지 그놈의 뒤통수 놀이하다 급종료 당하고. 그야말로 용두사미....
안보는게 나은 만화가 되버렸습니다.

근데 쟨 비평을 참견이라 생각하는것 같은데

그러게 위쪽글보면 불평하면 힘들게 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