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로 만들었고 단단한 캔에 담긴게 의외로 맛이 있었음... 근데 뭔맛인지 지금에선 다 잊었네
대관람차2017/07/10 23:11
옛날 박카스맛?
로엔고르딕2017/07/10 23:22
그런가..아무래도 어디 파는게 있으면 온라인몰 찾아서 배송받아 먹어봐야 겠음
Elmui2017/07/10 23:26
미에로화이바랑 비슷했던것 같은데
단이다니2017/07/10 23:10
저거 무기대용임!!!
올커니하면서2017/07/10 23:10
알루미늄 2피스 캔이 탄산 아닌 은료 캔에 사용된 것은 사실 그리 오래 되지 않습니다.
콜라 사이다 아닌, 봉벙 쌕쌕 등의 캔은 스틸 3피스 캔인 것이 당연하던 시절이 30여년 전이지요.
알미늄 인발 공정의 발달로 내부 압력이 없는 음료를 담아도 적재할 수 있는 2피스 캔이 등장한 것입니다
은빛풍선2017/07/10 23:11
캔 단데기인데
테레이아2017/07/10 23:11
저거 박카스맛나던디...
보천보2017/07/10 23:12
양파음료는 2인치 아니였나??
문샤이너2017/07/10 23:12
마실땐 박카스, 마시면 양파즙
민트쿠키칩2017/07/10 23:12
양파맛인데 박카스랑 비타오백이랑 컨피던스랑 오로나민씨의 복합적인 애매모호한맛
락풍2017/07/10 23:13
막내관물대에 넘쳐나는 정을 안겨주는 물건 ㅋㅋㅋ 부대가 엿같아서 건빵까지 뺏어먹는 동네인데도 남한테 떠넘겨서 결국은 막내한테 우르르 ㅋ;
앙주2017/07/10 23:14
...발목 나간거 기억난다
두루미2017/07/10 23:15
존맛 버디언완전맛있음
사공2017/07/10 23:16
버디언, 맛스타는 철캔이어서, 가끔 녹슨 것도 보였지.
Balloons2017/07/10 23:17
훈련소때 아무생각없이 콱 밟았다가 발목 나가는줄...
2섭Reina2017/07/10 23:19
진짜 뭔 생각으로 캔을 그렇게 단단하고 두껍게 만든건지 모르겠음
반형님의노예2017/07/10 23:21
악력으로 찌그러뜨리고 싶었는데 힘이 부족했음.
이중인격자2017/07/10 23:25
-2인치는 이제 안나오나요?
소서러슈프림2017/07/11 00:06
저두 2인치 먹었는데
쉬는날2017/07/10 23:28
겁나 맛있음
제룡2017/07/10 23:31
저거 맛있는데... 근데 난 군생활하면서 2번밖에 못먹어봤엉
초라니2017/07/10 23:32
버디언은 맛스타에 비하면 천국
yukin2017/07/10 23:39
전 저거 조아햌ㅅ는데
의식을넘어서2017/07/10 23:40
첨 보네
가짜사랑2017/07/10 23:41
전 저거 나올때마다 즐겨 마심..
가짜사랑2017/07/10 23:42
심지어 생활관 14명 중 저만 좋아해서 이등병때도 고참들이 다 짬처리해서 쏠쏠하게 하나씩 꺼내먹고는 했었음.
리건2017/07/10 23:49
솔의눈
고양이새끼2017/07/11 00:14
럿데
타이거쟈켓2017/07/11 00:17
처음본다..나는 맛스타...
보노보노832017/07/11 00:19
저게 뭐지;
맛스타가 아니라 모르겠는데
언제적 물건임?
큰나비2017/07/11 00:43
우와 맛스타가 아직도 존재하는지 댓글보고 알았네요.
맛스타 처음 맛볼때 나가면 꼭 쥬스1.5리터 혼자 원샷해야지 라는 맘을 먹을정도로 맛있엇는데..
레온폰페레로2017/07/11 00:57
96년도 까지는 맛스타는 저런 캔이 아니라 깡통으로 보급 됬어요.
한깡에 몇리터인지는 까먹었는데 대략 대여섯명쯤 먹어도 좀 남을정도
만큼의 양이었던 기억이네요.
크기는 마트에서 파는 업소용 참치캔 싸이즈 정도?조금 작았던가?
그걸 신병(me) 왔다고 1종창고 데려가서 그자리에서 한깡을 구멍 두개 따주고
그신걸(오렌지맛) 다 먹으라고 해서 배터질뻔.그래도 마실땐 행복했네요.ㅎ
그거 다 마신건 뚜따해서 야외화장실 재떨이로 쓰기도 했죠.
저 캔은 진짜 점프해서 밟아도 안 구겨짐
슬리퍼신고 밟다가 발목나가는 버디안 ㄷㄷ
저거혼자 재질이 달랐나
맛스타보다 저게 더 맛있슴
강도보고 고른듯
자일리톨 쥬스 기억하시는분!!!
분리수거때 버디언 맛스타 철캔이라서 철로 구분했었음
의외로 먹을만 해서 놀랬었음
맛스타랑 저건 철캔이었던가
존맛 두개씩 먹었음
군납이니깐 방탄 테스트 하나
알루미늄이 아닌 철캔이라서 ㅋㅋ
꿀맛
개싫음...
초기에는 하늘색캔이었는거 같았는데
음.. 이제 보급되나보네 우리때 저거 테스트용으로 한번인가 두어번 나왔던건데
노오오오우 양파 음료 쀄애애ㅐ앵액
디자인 바꼈네?
양파로 만들었고 단단한 캔에 담긴게 의외로 맛이 있었음... 근데 뭔맛인지 지금에선 다 잊었네
옛날 박카스맛?
그런가..아무래도 어디 파는게 있으면 온라인몰 찾아서 배송받아 먹어봐야 겠음
미에로화이바랑 비슷했던것 같은데
저거 무기대용임!!!
알루미늄 2피스 캔이 탄산 아닌 은료 캔에 사용된 것은 사실 그리 오래 되지 않습니다.
콜라 사이다 아닌, 봉벙 쌕쌕 등의 캔은 스틸 3피스 캔인 것이 당연하던 시절이 30여년 전이지요.
알미늄 인발 공정의 발달로 내부 압력이 없는 음료를 담아도 적재할 수 있는 2피스 캔이 등장한 것입니다
캔 단데기인데
저거 박카스맛나던디...
양파음료는 2인치 아니였나??
마실땐 박카스, 마시면 양파즙
양파맛인데 박카스랑 비타오백이랑 컨피던스랑 오로나민씨의 복합적인 애매모호한맛
막내관물대에 넘쳐나는 정을 안겨주는 물건 ㅋㅋㅋ 부대가 엿같아서 건빵까지 뺏어먹는 동네인데도 남한테 떠넘겨서 결국은 막내한테 우르르 ㅋ;
...발목 나간거 기억난다
존맛 버디언완전맛있음
버디언, 맛스타는 철캔이어서, 가끔 녹슨 것도 보였지.
훈련소때 아무생각없이 콱 밟았다가 발목 나가는줄...
진짜 뭔 생각으로 캔을 그렇게 단단하고 두껍게 만든건지 모르겠음
악력으로 찌그러뜨리고 싶었는데 힘이 부족했음.
-2인치는 이제 안나오나요?
저두 2인치 먹었는데
겁나 맛있음
저거 맛있는데... 근데 난 군생활하면서 2번밖에 못먹어봤엉
버디언은 맛스타에 비하면 천국
전 저거 조아햌ㅅ는데
첨 보네
전 저거 나올때마다 즐겨 마심..
심지어 생활관 14명 중 저만 좋아해서 이등병때도 고참들이 다 짬처리해서 쏠쏠하게 하나씩 꺼내먹고는 했었음.
솔의눈
럿데
처음본다..나는 맛스타...
저게 뭐지;
맛스타가 아니라 모르겠는데
언제적 물건임?
우와 맛스타가 아직도 존재하는지 댓글보고 알았네요.
맛스타 처음 맛볼때 나가면 꼭 쥬스1.5리터 혼자 원샷해야지 라는 맘을 먹을정도로 맛있엇는데..
96년도 까지는 맛스타는 저런 캔이 아니라 깡통으로 보급 됬어요.
한깡에 몇리터인지는 까먹었는데 대략 대여섯명쯤 먹어도 좀 남을정도
만큼의 양이었던 기억이네요.
크기는 마트에서 파는 업소용 참치캔 싸이즈 정도?조금 작았던가?
그걸 신병(me) 왔다고 1종창고 데려가서 그자리에서 한깡을 구멍 두개 따주고
그신걸(오렌지맛) 다 먹으라고 해서 배터질뻔.그래도 마실땐 행복했네요.ㅎ
그거 다 마신건 뚜따해서 야외화장실 재떨이로 쓰기도 했죠.
양파음료 원본은 2인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