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걸 부탁까지 하며 알려줘야하는 어이없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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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카페에서 공부할때 지켜야 할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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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3시간 이상 죽치고 있는애들 쫒아냈으면...
세상이 내 이해 속에 돌아갈 일 없고 나 역시 세상 모든 것을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지만...
일부의 경우이겠지만...
가끔은 이해해 보려고 노력해도 이해가 되지않는 것 중 하나...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가 된다고...
나의 이익을 위해 타인의 이익을 침해해도 되는지,
나의 권한과 권리는 어디까지인지...
한 손님에 한에 2시간이나 3시간 제한을 두면 안되나요?
음료계산하면 영수증에 찍히는 시간에서 3시간 이런식으로 하고, 넘어갈경우에는 뭘 하나 더 시키던가 하는 룰을 만드심이...
저건 무슨 몇 천원짜리 커피 하나 사고 나가서 밥먹고 들어오고 분실물 책임도 안지려고하고 저게 뭔지...
그러면 손님들이 안온다하면 차라리 그게 더 회전율높아서 장사 잘될거같은데용
호의가 계속되다보니 이제 저게 당연시될까봐 걱정이예요.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사람 많이 앉아있는 카페는 친구들이랑 떠들기도 눈치보여서 못들어가는 1인..)
대부분의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중 집중하는 사람 없음...
이 정도 상식도 없는 사람들이 단지 공부해서 점수 만들고 스펙 쌓아서 사회로 나올 것 생각하면 그건 그거대로 멘붕이네요.
저 사람들 중에는 분명 공시생도 있을텐데 공무원을 하겠다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점수도 점수지만 더불어 사는 사회에 대한 최소한의 상식이라도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카페가서 옆테이블 떠드는 소리 커피가는 소리가 못참도록 거슬리는거 당연하지 않나요?.
는 좋은 노래 나와서 어플로 검색하는데 검색이 될만 하면 카가가가가강 하는 소리 혹은 옆테이블 목소리 때문에 검색 안될때 한정ㅠㅠㅋㅋㅋㅋㅋ 이때 정말 심장이 콩닥콩닥하고 큰소리로 에블바리 잠시 셔덥!!!하고 소리지르고 싶어지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가 계~속 귀청 떨어지도록 울고 소리지르고 하는데 눈길도 안주고 꿈쩍 안하는 애기엄마, 음악나오는 카페에 스피커폰으로 통화하거나 영상보거나 노래 트는 무개념, 일반적인 데시벨을 벗어나 샤우팅 수준으로 말하는 아주 유니크한 분 아니고는 그 소음 때문에 카페가죠 보통 ㅋㅋ
카페 1시간 이용권 + 음료포함(크림,시럽 추가비는 별도) 한 5천원 정도로 팔면 좋겠네요..
괜히 사람 많은 매장가면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때문에 1시간도 못채우고 나오는데
누구는 철면피라 몇시간씩 음료수 하나 시켜놓고 죽치니까요.
한여름에 피서 간것도 아니고 ㅋㅋ
집이 노량진이라 쉴 때나 주말에 책 하나 들고 카페 자주 가는데...정말 저런 사람들 많더라구요.
짐 놔두고 자리 비우길래 주문하러 갔나? 했는데 한시간 정도 뒤에 오는 학생들도 봤고
6명이면 3명만 음료 시키고 테이블 위에 과자 올려 놓고 스터디 하거나 토론 스터디하고
(카페라 어느 정도 소음은 이해가지만 그냥 그 테이블 말 밖에 안 들렸음;)
디저트도 파는 곳인데 컵밥에 길거리 음식에... 갔던 카페 중에는 디저트도 파는데 사장님이 보이는 자리에서 당당히 던킨을 먹던....
노량진 카페가 대부분 학생들이 이용하다보니 어느 정도까지는 눈감아 주는 성향이 강한데
점점 갈수록 어떤거 금지. 어떤거 금지. 하는 항목이 많이 붙더라구요.
공부를 오직 카페에서만 하는 사람으로써 저건 기본중에 기본아닌가 싶은데 아닌 사람이 굉장히 많나보네요ㄷㄷ;;
노 스터디존 끝!
지금은 카페에 간지 오래되었지만... 예전 다닐 때 카페에서 그림그려 지우개가루가 생기면 최대한 휴지로 잘 모아 버리고, 조금 오래앉아있는다싶으면 (제 기준으로 2~3시간이상) 미안해서 음료수나 케이크 하나 더 시켜먹고 그랬었지요...
내가 이래서 공부를 안해..
딱히 못하는건 아..아냐..
시간에 따라서 할증요금을 부과해야 할려나...
까페직원분들께.
공부한답시고 과도하게 죽치거나 진상짓 피우는 사람들 있으면 링딩동 같이 기억에 오래 남는(!) 노래들 크게 한번 틀어주세요ㅋㅋ
저럴꺼면 공부전용카페나 아님 독서실을 갔으면.
카페에 가끔씩 공부? 작업? 하러 가는데 젤 구석진 곳에 앉고 음료 외 빵이나 케잌 주문하고 2시간 지나면 추가 음료 주문합니다. 미안해서요. ^^;;;
내 성격상 절대로 까페 알바는 못하겠다...
.
성질 다 버릴꺼 같음.
정말 이건 사회적 이슈가 되었으면 합니다.
1인 1주문 원칙. 커피 한잔값에는 음료 원가뿐 아니라 자리값이 포함된 건 상식이죠.
공부는 카페 ??? 시험은 조용히?? 흠....
진짜 궁금한게 카페서 공부를 왜해요?
집중이 잘되는겅가요? 남의사업장에 테이블 회전율도 고려해야되는데 3시간 앉아있으면 민폐 아닌가요?
주차는 시간제로 요금 꼬박꼬박 내면서......
공부할 나이는 한참 지났는데 그래도 뭔갈 할땐 부산스럽고 노트북을 쓴다거나 해서 도서관은 못가고 집에선 정말 아무것도 안하게 되서 30분정도 떨어진 스벅에 가서 합니다. 동네카페는 서로 불편하기도 해서. 먹는거 좋아하고 빨리 먹으니 돈은 밥보다 더 써서 누군가 나같은 손님 대여섯 잡음 동네카페 해볼만 하겠다는 소리도 하던데.. 저위에 나온 예시들은 나도 많이 목격했어요. 개념조차 없는 이기적인 애들인 경우가 많아요. 저런애들때문에 구석탱이에서 돈은 돈대로 쓰는 나만 눈치보게 됨. 아메하나로 버티는 애들은 쭉 아메임. 봐서 매출 도움 안주면 조치를 취하는게 맞음.
카페에서 그냥 공부 자체를 안했으면...
아는 분도 하루종일 카페에서 집필하시는데 정말 안하셨으면...
본인 창작물은 대박치기를 바라면서 남의 매장 사정은 고려하지 않으시는 듯...
창작하시다가 안되면 요식업이나 하고 싶다고 말씀하셨는데 요식업은 뭐 누구나 다 차리면 되는 일인가...
브랜드 카페에서 일할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한 손님있었는데.. 진짜 매일 오심. 공무원 준비하는 공시생이었는데, 오는건 좋아요..
근데 와서 직원들을 못살게굴어요 ㅜㅜ 그분 화장실 들어가기전에 맨날 더러운지 확인해달라고하고, 그리고 뒤에 따라들어와서 더러우면 저기도 닦아주세요 여기도 닦아주세요 그럼 ㅎㅎㅎㅎㅎㅎ
근데 또 글 내용처럼 추가주문하면 당연히 감사한데, 추가주문이아니라 근처 쥬씨같은 생과일 전문점에서 싼 음료 사가지고 와서 공부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햄버거 사와서 먹고 하하ㅏ ^^....... 더 할말은 많지만 진짜 제발 그러지 말았으면 하네요 ㅜㅜ 공부하는거는 상관없지만..
1번 진짜 공감... 카페에서 일하는 중인데 음악 좀 줄여달라, 음악 좀 꺼달라... 카페에서 음악을 끄면 암묵적으로 영업이 끝났다는 신호인데...ㅠㅠ 그리고 글라인더 소리 블랜더 소리 등등 음료만드는 소리 나는 걸 시끄럽다고 좀 조용히 해달라는 사람 많아요 대화소리 안 들린다곸ㅋㅋㅋㅋ
어휴.. 하나같이 정말..
왜 카페에서 공부해?
도서관같은 분위기를 원하면 제발 도서관에 가라.. 아니면 스터디 전용 카페에 가세요~
밥 먹으러 갈 때 자리 맡아놓고 나가서 몇 시간동안 안 오던 청년이 생각나네요~ 센스있게 샌드위치 시켜서 먹든다 ㅠ 매너 좀 지켜주세욤
도서관 문 근처에서 공부하면 되는데 왜 까페가서 민폐일까요.
도서관 문 근처에서 공부하면 사람 출입하고 적당히 어수선하고 소음도 발생해서 좋아요
도서관에서 남들이 기피하는 자리에서 공부 하는게 까페 가는거 보다 낫지요.
장시간 죽때리기엔 스벅이 최고 입니다...
인간적으로 개인이 하는 카페가서는 세네시간에 한 번씩 하나라도 사줍시다 ㅠㅠ
전에 4명자리에 한명이 앉았길래 앉으려고 했더니 "저기요 여기 누구 앉거든요"라고 싸가지없이 대답하길래 비팀. 정작 누구 오지도 않음
꼭 집중력도 없는것들이 뻘짓함 ㅋㅋㅋ
눈으로 공부할꺼면 귀마개를 니혼자 하든가요!!!
인강은 어짜피 상관없자나~~~
독서실에 커피사가서 하세요~~~
확마!!